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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공심위와 '미키루크 이상호'의 항변 | ||||
이모씨, 또 이모씨, 임 모씨의 공천은 어떻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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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라는 미키루크로 더 잘 알려진 열혈 노사모가 있다. 2002년 노무현 대통령 경선 때 양말장사를 하다 노사모를 보고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줄 알고 찾아들었다 깊게 빠저서 인생의 진로가 바뀐 사람이다.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대통령 당선에 그의 노력이 누구 못지 않았다는 것을 미키루크를 잘 아는 이는 부인하지 않을 것이다. 경기도 성남에서 국회의원 출마를 준비한다는 소문은 필자도 들어서 알고 있지만 무엇을 어떻게 하는 지는 잘 알고 있지 못한다. 그런데 이 사람이 억울하다며 민주당사에서 농성을 한다고 소문이 돌았다. 이 사람이 민주당에서 선출직 청년위원장을 하며 자리를 잡은 줄 알았는데 무슨 사유일까? 소문에 공천심사에서 전과가 문제가 되어 공천 배제자로 낙인이 찍였다는 것이다. 아니 이사람이 그정도로 파렴치한 전과가 있으면서 언감생심 국회의원이 되려 하다니! 필자도 괘씸하게 생각하며 무슨 전과가 있는지 알아 보았다. 요즘 이명박의 경찰이 뻑하면 적용하는 법이며, 필자도 평화로운 노무현 대통령 대한문 분향소를 경찰이 불법 채증하기에 항의하다 고약한 그 법 때문에 연행되어 유치장에서 하루밤 자고 나오니 분향소를 철거해 버린 일이있는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라는 것이란다. 미키루크 전과 사유는 이렇다, 13년전 미키루크가 양말공장 사장을 할때 회사 앞 도로에 주차를 하였는데 주차요원이 견인을 하려하자 회사직원들이 항의하는 가운데 몸 싸움이 붙은 상황에서 발생하였다. 이 과정에서 주차공익요원이 전치3주 진단서를 끊어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죄로 고소를 하자 회사대표로서 직원들의 잘못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고 사건을 마무리하며 생겨난 전과란다. 민주당 공심위가 이 전과를 놓고 논의를 하였는데 조정식 의원과 김호기 교수가 젊은 날에 있었던 일인데, 이를 비리전력범처럼 취급하는 것은 너무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냈지만 공심위가 무짜르듯 단칼에 잘라냈다는 것이다. 필자가 알기로는 수뢰로 형이 선고 되거나 실형까지 살은 이모씨, 또 이모씨, 임 모씨의 공천은 어떻게???하는 의문을 떨처 버릴 수 없을 뿐 아니라 공심위 도덕성 기준에 대한 불신까지 든다. 미키루크는 "성남시 수정구의 주민들에게 그가 가진 모든 것을 검증받을 준비를 해왔으며, 여론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 가장 경쟁력 높은 예비후보임을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그에게 총선출마 자격 및 경선 참여 기회 자체를 박탈한 것은 공정치 못하다"며 항변하고 있다. "'에이~ 미키루크' 그러기에 미운털 박히지 말라 했지 않아!!! 때와 장소 가리지 않고 바른소리 잘하는 필자도 여기저기서 욕을 듣고 살고 있다네" |
첫댓글 참으로 세상살이는 이헌령 비헌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