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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늘 같은 일상에 반복되는 커피 한잔 이지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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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의 하루는 뒤를 돌아보게 한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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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달리 달게 한잔 타서 마셔보지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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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커피가 그리 달지만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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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그다지 향기롭지만은 않은것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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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마도 우리네 서글픔과 고단함을 일깨우는것 같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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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간 바쁘다는 핑계로 시간에 지친다는 이유로 발끝만 보았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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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하늘이 있다는걸 잠시 잊고있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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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이 지나면 또 내일 이라는 놈이오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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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 낼이과거가 되는데 유독 맘깊은 곳에 외로움과 서러움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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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늘 그곳에 안주해 이렇게 날씨라도 구지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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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통증처럼 한번씩 끄집어 내어주는듯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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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금은 별로가 와닿는 현실이지만 다음이라는 단어가 있기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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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대가 있는것이고 살아갈 힘이 있어 또 한발 내디어 보고있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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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의 웃음에 안심하고 또나의 처진 어깨에 근심어리는 사람들이 있기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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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그것조차도 잘알기에 오늘나는 화이팅!이라고 감히 말해 본다^^<BR></P>
<P>친구..당신들이 곁에 있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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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하루도 조금은 행복했음에 만족해본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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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0년 2월 어느날 젬슈의 비오는날 청승</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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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낯술한겨? ㅎ
난술은 입술밖에 못무거~~~
얼매나 마신겨? ㅋㅋ 비오니 아무래도 쎈치해지나보다...
이년(2009년)저년 (2010년)짬뽕하니 뿅가더라~~~
정신차려 ...
널보니 정신이 몽롱하다 챨리야~~ 보고시포~~~
개구리소년 빰빠밤, 개구리소년 빰빠밤, 니가울면 무지개 연못에 비가 온단다
비바람 몰아쳐도 이겨내고 일곱번 넘어져도 일- 어나라
울지말고 일어나 빰빠밤 피리를 불어라 빰빠밤
라미미 도도라라 시미미미 라미미 도도라라 시미미미 (가사는모르고, 계명은 안다)
무- 지개 연- 못에 웃음꽃핀다
삘~리리 개골개골 삘~릴릴리 삘~릴리 개골개골 삘~릴리리
ㅋㅋㅋ자알 논다!
자알 놀구있눼~~ㅎㅎ
인제 혼자서도 잘놀지? 한살 더 무거짜너....
맴이 편치 않은 날에 비까지오니..
힘내자..
힘을 주체를 몬한다.....
우리가 많이 먹긴 먹었쥐?...그래도 친구들 보면 마냥 어려지는 것 가토~~!ㅎㅎ
마이무건는데. 배가 부른줄모르겠어... 철도 안들고...
젬슈~~~ 방갑다... 활기찬 네 모습만 생각난다 ㅎㅎ
난 청바지가 잘어울리는 네 모습만 생각난다 ㅎㅎ
이뿐넘들 니들은 뭘해도 이뻐~~~~
매일이,오늘이 그리고 잡히지않은,단어로만 존재하는 내일이 지나가고 오고 있음이야.....조그마한 행복에도 감사하고 만족해하는 제임스 화이팅!!!!
니가 내친구라서 더행복해 ㅎㅎ 보배도 화이팅~~~
외로워도 슬퍼도 나는안울어 힘이들고 속상해도 나는 안지쳐,,,,ㅎㅎ 누군가 말했지? 오래 버티어 남는자만이 승리하는자 일거라고,,,^^& 힘내
힘들때 마다 정은이의 엉덩이춤 생각하며 나 힘내잖어....
오늘 젬슈가 오빠가터~~ 그래서 든든해 보여~~
내가 오빠야 맞잖어.... 이뿌나~~~
빵꾸똥꾸얌~~내가있잖-오^^*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