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려자들이용해먹지마라)https://youtu.be/VYnro9w1pPM?si=DhvTsz4HV1-F0QEj
오늘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16주기야. 여시들은 2009년 5월 23일날 뭐하고 있었어? 나는 이때 재수생이었거든. 아파서 병원가있는데 동네 이비인후과에서 갑자기 긴급속보 자막으로 '노무현 전대통령 서거' 라고 뜨는거야 저게 무슨말이지 대체 무슨 일이지 하고 사람들이랑 멍때리면서 티비보는데 사람들 다 웅성거리고 아이고 이게뭔일이야 무슨일이야 그러고 엄마도 얼굴 하얗게 질려있고 나는 현실감각이 없었거든. 바로 재수학원 갔는데 애들도 다 뒤집어져있고 난 도저히 수업 집중이 안되서 친한 친구들 네명이랑 같이 광화문 영결식 참석하고 오겠다고 선생님들한테 말하고 출발함... (이때 당시 재수학원쌤들은 거의 운동권 출신많았어서 다들 등 토닥여주시면서 잘다녀오라고 해주시더라) 그러고 광화문가서 사람들보는데 너무 사람이많았고 땅바닥 주저앉아서 다들 통곡 오열 눈이랑 얼굴 다들 부어있었음.... 김제동이 비통에 찬 목소리로 스크린 보면서 사회 진행하고 이명박 얼굴 스크린에 나오니까 다들 개쌍욕하면서 소리질렀던거 기억나... 백원우 의원이 "여기가 어디라고 분향을 해!!!" 하면서 소리질렀을때 스크린밖에서 그거 다 보고 있는 사람들 박수치고 끌려나갈때 소리지르고 난리도 아니었어. 그리고 운구차량 지나가고 사람들 정말정말 많이 울었음.. 사람들이 쓴 모자랑 풍선은 발랄한 노랑색인데 그 비통함과 슬픔이 너무 커서 노랑색만봐도 눈물이 나더라 동네에 지하철역이 있는 곳에는 다 분향소가 세워져있었고 거기서 검은색 정장입은 아저씨들이 울면서 혹은 울음참으면서 조문객들 맞이하고 있었어. 아직도 그 광경들이 너무 생생하게 기억나. 여시들은 이 날 서거 소식들을 때 뭐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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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다들 2009년 5월 23일날 뭐하고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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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업중이었는데 문자로 알게됨.. 너무 충격이었어
토요일에 자습하러 학교에 가서 평소처럼 라디오 듣는데 갑자기 긴급속보라고 소식을 알려줬었음... 우리 가족은 탄핵반대집회도 나갔었고, 아빠가 너무너무 좋아하시던 대통령이어서 아빠 생각밖에 안났었음...
나 주말에 학교 자습하러 나왔다가 친구랑 점심 밥 먹으러 가서 식당에서 뉴스로 봤다..아직도 기억이 생생하고....ㅠ....
대학생이었는데 과 사람들이랑 전주 놀러가기로 한 날이어서 아침 일찍 만나서 전주에서 놀다가 집에 오는 길에 차 라디오에서 그 소식을 들었어... 저녁 다 된 시간이었는데 다들 헐... 헐... 이 소리만 했던듯
전주사는데 진심 시내버스안에있던 사람 반절은 울었음
고3 토요일인가 몇명없는 교실에 자습하러갔다가 들었어
제주도로 가족여행갔는데 엄마랑 아빠가 콘도 티비틀었다가 엄청 놀라셔가지고 나랑 동생들은 멀뚱 쳐다보고 있었어. 난 중2때였어서 잘은 몰랐거든
고3 자습중이었음 나 저때 어른들원망하면서 존나울었다진짜
광화문 뛰쳐나갔음
주말이었나 아침에 엄마랑누워서 티비보는데 갑자기 속보 나왔음 나는 그냥 어안이 벙벙….어릴때라 그냥 좋은 대통령이시구나 이정도만 알았고 아빠는 그때 출근했는데 노무현 대통령님 엄청 사랑하는 사람이라 며칠 충격에 빠져있었고 힘들어했음 지금도 이때만 되면 그리워함
초등학교 고학년이였을거야, 아침에 할머니 집에서 일어나서 티비를 켜서 mbc 뉴스 관련채널 보는데 갑자기 소식이 들리는거야 그게 난 너무 놀래서 심지어 나라의 대통령이 뛰어내리신곳을 계속 영상으로 틀어주는데도 그때 당시 좀 어벙벙해서 이게 무슨일인지하고 나중에 들어보니까 노무현 대통령님 이야기였으니까 ㅜㅜ 진짜 진실은 몇년전에 알게되었고 .. 그때 당시도 눈물을 흘렸지 이유는 몰랐지만
토요일 아침이었던 거 같은데 초딩이 학교 안 가는 날 아침이었으니까 ... 엄마가 뉴스 보면서 울어가지고 엄청 놀랐던 기억이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