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누리길 11코스 임진절벽길~군남홍수조절지댐(신곡리)~허브빌리지~임진몰새롬랜드~주상절리~당포성~숭의전지

[오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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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누리길 11코스 임진절벽길

*일시:2021년 3월 21일

*코스:군남홍수조절지댐(신곡리)~허브빌리지~임진몰새롬랜드~주상절리~당포성~숭의전지

*소요시간 :약5시간 20여분

*평화누리길 연천역에서 11코스 임진절벽길 정상코스로걷기에는 모든여건이 불편하여 역 도보로 걷기위해

새벽 5시30분 3호선 삼송역을출발 약2시간이동 연천역에서 약1시간가량 기다린뒤

09시50분 55번버스로 선곡리마을회관으로 이동하여 10시07분에 걷기시작합니다

*어제 (20일)내린 봄 비로 깨끗하고 쾌청하게 맑은 시야를 기대했것만 꽃샘추위인지 봄바람이 심하게불고 비가 올듯말듯

날씨는춥고 가량비가 내리다가 하얀 금싸라기 쌀눈 같은 눈이 약하게내리며 낙옆 밟는소리와 잘어우러지고 변덕스런

날씨에 약5시간 20여분을 걸었고 오후3시50분 숭의전 앞 정류장에서 58번 전곡행 버스에승차 전곡전통시장앞으로

이동하였고

*평화누리길 1코스에서 12코스까지 다소 접근성이나 교통편의 불편함도 있었지만 나름대로 도보의 낭만을

즐기며 무사히 마친 성취감에 또다른 둘레길을 걸으려합니다

아래 연천역 에서 55번 버스를이용 선곡리마을 회관으로 이동하는 버스입니다 도움이되었으면 합니다

시골길을달리는 대중교통의 운행에 손님이없이 빈차로 운행되고있네요

선곡리마을회관앞하차

10시07분 홍수조절지 에서 걷기시작합니다

북삼교를 건너는데 반대편에서 순환버스가 오긴오는데 이동경로를 모르겠고(너무빨라서)

대교에서 건너다본 저멀리 홍수댐 이 흐리날씨에 잘보이질않네요

하얀 금싸라기 구슬같은 눈이 약하게내리며 낙옆 밟는소리와 잘어우러지고

찬 바람이 심하게 불고 추워집니다 평화의 비둘기처럼 바람에 의해서 훼손되었는지 녹슬어있고 바닥에~~~~

바위틈사이에 마르지않는 이끼폭포가 시원스레 그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페교된 왕산초등학교

[구론산/노승만]

12개 코스 189km완주를 축하드립니다
오늘 처럼님 수고하셨습니다 코로나19 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건행~~

[오늘처럼]

어르신네 잘지내시구요~지난 일요일 엔 봄 비온뒤 날씨도 쌀쌀하고
춥기도했지만 11코스 장시간 5시간20여분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접근하는 방법에 도움을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일요일에 해파랑길에서 뵙지요

[가곡]

날씨도 안 좋은데 새벽부터 수고 많으셨군요.
완주를 축하 드립니다.
건행 이어 가세요.

[오늘처럼]

봄을시샘하는 날씨가 변덕스럽게하는던 코스를마쳐야하나하는 갈등도
있었지만 완주하겠다는 마음으로 해냈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르는돌]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멋진사진이 많습니다.
교통편 안내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처럼]

11코스나12코스에서는 교통편이나 접근하는 방법에 불편했던것도 있었으나
리본따라걷는 그길에 어려울수록 호기심이 더많아지기에 마쳤던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죽산]

11코스역방향으로
평화누리길 189km 종주을 축하드림니다,
접근하는데 교통은 불편하지많
종주후에 맛보는 통쾌감은 크지요,
자세한 교통편과 사진들 즐겁게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바람니다.

[오늘처럼]

좋은 길에 코스라도 짧으면서도 교통편이라도 좋았으면 11코스에 주상절리를
배경으로 더할나위없이 좋은길에 길걷는것을 즐기지않는 지인들에게도
추천할만 하겠지만 그렇치못하고 전~코스를 해냈다는 성취감으로 마무리합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무리]

12개 코스 완주 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아련한 추억들이 묻어나는 모습들 즐감하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처럼]

변덕스럽게 봄을시샘하며 약간의 비와 금싸라기 작은 우박이 심술을부리고 바람불고
추웟던11코스에서 리본 따라걸으며 흔적을남기고 다소 접근성이라도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계절에따라 아름다움이 달라질 그 코스기회가 되면 또다시
접근해 보고싶은 코스였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분트]

저도 3월13일날 11코스 다녀왔는데, 그사이 봄기운이
성큼 더 다가선 느낌입니다. 걷기좋은 계절 즐거운 도보
많이많이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오늘처럼]

불과 몇일사이로 선 답으로 다녀오셨던 코스엔 봄이더디오는지 그다지 생동감있는 봄소식은
느끼지못했고 때 아닌 추위로 찬바람을맞으며 5시간 20여분을 걸었던코스였습니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