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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을 질책하는 사무엘 13:13~15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15 사무엘이 일어나 길갈에서 떠나 베냐민 기브아로 올라가니라 사울이 자기와 함께한 백성의 수를 세어 보니 육백 명가량이라
사울의 열악한 군대 13:16~23
16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들과 함께한 백성은 베냐민 게바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은 믹마스에 진 쳤더니
17 노략꾼들이 세 대로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나와서 한 대는 오브라 길을 따라서 수알 땅에 이르렀고
18 한 대는 벧호론 길로 향하였고 한 대는 광야 쪽으로 스보임 골짜기가 내려다보이는 지역 길로 향하였더라
19 그때에 이스라엘 온 땅에 철공이 없었으니 이는 블레셋 사람들이 말하기를 히브리 사람이 칼이나 창을 만들까 두렵다 하였음이라
20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각기 보습이나 삽이나 도끼나 괭이를 벼리려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내려갔었는데
21 곧 그들이 괭이나 삽이나 쇠스랑이나 도끼나 쇠 채찍이 무딜 때에 그리하였으므로
22 싸우는 날에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한 백성의 손에는 칼이나 창이 없고 오직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만 있었더라
23 블레셋 사람들의 부대가 나와서 믹마스 어귀에 이르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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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사무엘은 하나님 명령을 지키지 않은 사울을 책망합니다. 그의 나라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며 하나님이 마음에 맞는 사람을 백성의 지도자로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사울과 함께한 백성은 약 600명입니다. 당시 이스라엘에는 철공이 없어서 칼이나 창은 사울과 요나단에게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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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을 질책하는 사무엘 13:13~15
사울이 드린 번제는 믿음의 행동이 아니라 계명을 범한 행동입니다. 이에 사무엘은 사울을 질책합니다. 사무엘이 늦게 도착했던 것은 ‘믿음의 시험’으로 볼 수 있습니다. 군인의 숫자나 군사력은 하나님께 전혀 문제 되지 않습니다. 바다의 모래같이 많은 군인도, 최강을 자랑하는 철 병거도 하나님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백성이 다 흩어지고 사울과 요나단만 남더라도 하나님은 전쟁에서 승리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울은 믿음의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그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고, 하나님이 다른 사람을 지도자로 세우실 것이라는 신탁 내용을 듣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는 왕의 덕목은 ‘순종’입니다.
● 더 깊은 묵상
사무엘은 하나님의 계명을 범한 사울에게 무엇이라고 질책했나요?
지도자가 하나님의 계명을 잘 지켜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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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의 열악한 군대 13:16~23
사무엘은 승리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도 주지 않은 채 떠납니다. 사울은 남은 군사 600명을 추슬러 블레셋과 대치합니다. 이스라엘의 인원수가 적었기에, 블레셋은 세 부대로 나누어 사울의 군대를 사방에서 포위합니다. 19~22절은 사울 군대의 무기 상태를 설명해 줍니다. 인원수뿐만 아니라 무기 수준에서도 사울 군대는 블레셋의 대적이 되지 못합니다. 사울 당시 이스라엘은 아직 철을 다룰 줄 모르는 청동기 시대에 머물러 있었고, 해양 민족인 블레셋은 철기 문명을 구가했습니다. 블레셋은 철로 농기구나 칼뿐만 아니라 당대 최고의 무기인 철 병거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블레셋의 무기에 대한 자세한 기록은 하나님의 개입 없이 결코 이스라엘이 승리할 수 없는 전쟁임을 알려 줍니다.
●더 깊은 묵상
인원수와 무기 면에서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상황은 각각 어떠했나요?
하나님의 개입 없이는 결코 해결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한절묵상:사무엘상 13장 14절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 마음에 맞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뛰어난 조건을 갖춘 사울은 사람들의 마음에 흡족했지만, 하나님의 마음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많은 조건을 갖춘 사람을 높이 평가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조건과 배경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마음에 맞는 사람들을 찾으시고, 그들과 함께하십니다. 성도의 삶의 목표는 상대적 우위에 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마음에 절대 일치를 이루는 것이어야 합니다.
오늘의 명언
삶으로 순종의 예배를 드릴 때 비로소 우리는 성령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살게 된다. - 마르바 던
오늘의 기도
하나님, 순종을 시험하실 때 하나님 뜻을 헤아리며 넉넉히 통과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시간이 촉박해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기다릴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제게 도움을 줄 병사나 무기가 부족해도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을 주소서.
오늘의 찬송(새 449 예수 따라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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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3:13 – 13:23 하나님 계명을 무시한 망령된 행실의 결과
흐름
사울의 이 행동을 본 사무엘은 사울을 책망하며 하나님께서는 그 마음에 맞는 사람을 찾아 백성의 지도자로 세우실 것이라고 함(13~15v)
이스라엘 땅에 대장장이를 찾아볼 수 없었기 때문에 사울과 그 아들 요나단 외에는 칼과 창을 갖고 있는 사람이 없었고, 이스라엘 군대는 무기 없이 전쟁이 나섰음(16~23v)
하나님은 당신의 때를 묵묵히 기다리게 하시고, 당신의 방법을 의지하게 하시면서 당신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적용 질문
하나님의 개입 없이는 결코 해결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위급한 상황,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우리는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 하나님께서 당신의 때에 당신의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해 가실 것을 굳게 믿고, 그분께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자/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그분께서 일하시고, 그분께서 이루어 가실 일들을 기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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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13:13 – 13:23 하나님 계명을 무시한 망령된 행실의 결과
하나님은 당신의 때를 묵묵히 기다리게 하시고,
당신의 방법을 의지하게 하시면서 당신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한절 묵상
뛰어난 조건을 갖춘 사울은 사람들의 마음에 흡족했지만, 하나님의 마음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세상은 많은 조건을 갖춘 사람을 높이 평가하지만, 하나님 나라는 조건과 배경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성도의 삶의 목표는 상대적 우위에 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마음에 절대 일치를 이루는 것이어야 합니다.
너는 누구와 동행하느냐?
(실체,보이는 힘앞에 현상앞에 주목 하지말고 그 넘어 임마누엘의 하나님,만물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순종하며 하나님이 주관하시고, 불과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며,구원하시며 싸우신다.두려워 하지말고 믿음으로 바라보며 주님이 이기신 싸움을 믿음으로 선하싸움을 싸우라)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2.선진들이 이로써 증거를 얻었느니라
(에스더, 다니엘 ,기드온의용사~어리버리한 자들이 모여 항아리 두둘기다 적들이 다 흩어지고,
여리고성~조용히 돌다 마지막에 소리 한번 지르니 견고한 여리고 성이 무너진,
이런 대단한 기적들을 알고 산 자들이 다름 아닌 이스라엘입니다 등등
전쟁은 하나님께 속한 것
우리의 일상의삶 역시= 그래서 가장영적인 사람은 가장육적으로 삶을 증명해낸다)
고후 4:18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요 8: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행 4:19 그러나 베드로와 요한이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너희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하나님]의 눈앞에서 옳은지 너희가 판단하라.
갈1: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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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절 : 사무엘이 일어나 길갈에서 떠나 베냐민 기브아로 올라가니라 사울이 자기와 함께 한 백성의 수를 세어 보니 육백 명 가량이라
사울에게 사람이 붙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떠난 것입니다
사람은 변하더라도 변치 않는 하나님은 나를 떠나지 않으실 것입니다.
사람을 바라보기 보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오늘이 되길 기도합니다.
(시146:3)“귀인들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 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지니”
16-23절 :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들과 함께 한 백성은 베냐민 게바에 있고 블레셋 사람들은 믹마스에 진 쳤더니 노략꾼들이 세 대로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나와서
도저히 감당 못할 어려움에 봉착할 때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에겐 승산이 전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때야말로 하나님의 능력을 목격할 기회입니다.
내 힘으로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 올 때 어떻게 할까요?
하나님께 부르짖을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사람의 생각을 넘어 일하실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나 가진 것 아무것도 없을지라도 주님께서 도우시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 사랑법
갈수록 상황이 어려워지는 상황전개되고 있습니다
갈수록 상황이 어려워 지는 것은 더욱더 하나님만 의지하고 부르짖게 만드시는 중이십니다
바울사도가 복음 전할 때 죽도록 힘든 일만 다가옵니다
밖에서나 안에서나 고난입니다
약할 때 강하게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약하게 만드시는 것은 받은 계시가 많아서 자고 하지 않도록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강한 군사로 다듬으시는 중임
하나님의 특별 사랑법입니다
우리역시
물질이나 건강이나 스팩이나 인맥이나 명예라는 무기는 갖추지 못하게 하시면서
하나님만 의지하는 강한 무기를 알게하시고
하나님만 의지하는 훈련을 통해 점점 전쟁의 주인이신 주만 의지하는 실력을 쌓게하십니다
하나님은 당신만 전적으로 의지하는 그 한 사람으로 만드시고 다듬으십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미 그 강력한 무기 사용을 보여주시며 ,
열두 영도 더 부르실 수 있는 분이 조용히 아버지의 명령만 순종하시며
나에게도 그렇게 하는 길이 승리의 길이라며 보여 주시고 알려 주셨습니다
백성들에게 없는 칼이 사울과 요나단에게 있습니다
둘이면 족합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모범을 보이는,사무엘 처럼 출입하는 자,
하나님께 묻는 행하는 자 둘이면 족합니다
나에게 있는 것 복음으로!!
나에게 주신 말씀의 검으로 세상을 두려워 하는 두려움을 물리치고
세상을 의지하고 싶어하는 나를 물리칩니다
아버지만 의지하는 실력이 쌓이도록 인도 하시니 잘 가도록 기도 합니다
일상의삶 가운데 문제의 해답은
역사의 주관자,생사화복의하나님께 있다
왜 주님만이 길,진리,생명이기에 잊지마라!!
인간에 의해 움직이는 하나님이 아니시라 홀로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언약궤가 이스라엘로 돌아오도록 이스라엘이 한게 하나도 없습니다
아무도 희망이 없다 해도 하늘의 창을 열어 구원의 손길과 도움의 팔을 뻗치 신다는 것을 기억하고 늘 깨어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 주님의 자녀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철공도 없고 블레셋에 의해 철공소도 다 없애도록 하신다면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철저히 당신만 의지하게 하시는 이유 있으심을 알려 주십니다
백성들에게 칼과 창이 없고 사울과 요나단에게 칼이 두자루만 있든,
남은 자가 육백명 아니라 아무도 없다 할지라도
전쟁을 인도하시고 적들을 통치하시는 하나님만 바라보면 된다는 것 (합3장)
절망 가운데 죄를 깨닫고 회게하고 결단하는 과정의 선행하는 가운데 ,
하나님을 의지하면 하나님께서 새로운 출발로 함께하심을 잊지마라!!
창세기 28:17이에 두려워하여 이르되 두렵도다 이 곳이여 이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의 집이요 이는 하늘의 문이로다 하고 -
렘33:3 / 마7:7 / 눅11:9
오늘도 반석이신 말씀으로 승리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우리역시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하나님을 조종하려고 합니다
하나님 통치하에 사는 것 아닌, 하나님을 뒷전으로 밀어넣고
내 열심이 앞서는 망령된 예배자로 섭니다
이 산도 아니고 저 산도 아닌,장소와 시간 누구를 통해서 예배드리는 종교행위가 아니라 예수님이신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교제하며 섬기는 것이 예배인데 하나님을 조종하여 내 소원을 빌고 받는 줄 알았던 망령된 예배를 드리고 있지 않는지?
적용 질문
하나님의 개입 없이는 결코 해결될 수 없는 일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위급한 상황,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우리는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자 / 하나님께서 당신의 때에 당신의 방법으로 우리를 인도해 가실 것을 굳게 믿고, 그분께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자/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일지라도 그분께서 일하시고, 그분께서 이루어 가실 일들을 기대하자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눈에는 보이지 않고 세상의 지혜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천하 만물을 운행하시고 역사의 시종을 모두 아시는 그 손길에 온전히 맡기며 겸손과 순종으로 나아가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두려움과 분노에 사로잡히는 삶이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영으로 충만하고 담대하고 강건한 삶을 살아가는 복된 제자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순종을 시험하실 때 하나님 뜻을 헤아리며 넉넉히 통과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시간이 촉박해도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기다릴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제게 도움을 줄 병사나 무기가 부족해도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을 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