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라는 것은 측량 도구로도 사용합니다.
갈대는 바람에 흔들리는 것인데. 지팡이 같은 갈대는 잘 흔들리지 않은 갈대
지금으로 표현하면 30cm자 같은 역활을 한 것이죠..
에스겔 40장
5내가 본즉 집 바깥 사면으로 담이 있더라 그 사람의 손에 척량하는 장대를 잡았는데 그 장이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자로 육척이라 그 담을 척량하니 두께가 한 장대요 고도 한 장대며
5보라, 그 집의 바깥에 돌아가며 벽이 있고 그 사람의 손에는 일 큐빗에 손바닥 너비를 더한 큐빗으로 육 큐빗 길이의 측량 갈대가 있더라. 이처럼 그가 그 건축물의 너비를 측량하니 한 갈대요, 높이가 한 갈대더라.
지팡이 같은 갈대로 육 규빛(육척)만하게 길이를 말들어서 그것으로 길이를 측량하는 자로 쓴 것이죠
=>그가 그 건축물의 너비를 측량하니 한 갈대요, 높이가 한 갈대더라.
이 말은 가로 세로가 육큐빗(육척)이라는 말입니다
6 ¶ 그 뒤에 그가 동쪽을 바라보는 문에 이르러 그 문의 계단으로 올라가 그 문의 문지방을 측량하였는데 그 너비가 한 갈대요, 그 문의 다른 문지방도 너비가 한 갈대더라.
7 또 모든 작은 방의 길이가 한 갈대요, 너비가 한 갈대며 작은 방들 사이에 오 큐빗이 있고 안쪽 문의 주랑 곁에 있는 문의 문지방이 한 갈대더라.
작은 방의 가로 세로가 한 갈대라는 것은 육 규빗(육척)이라는 말이고, 작은 방과 작은 방 사이는 한 갈대보다 작은 오 큐빗(5척)이라고 설명하는 겁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 또 내가 막대기 같은 갈대를 받으매 그 천사가 서서 이르기를,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2 성전 밖에 있는 뜰은 내버려 두고 측량하지 말라. 그것을 이방인들에게 주셨은즉 그들이 그 거룩한 도시를 마흔두 달 동안 발로 짓밟으리라.
지팡이 즉 막대기 같은 갈대는 길이를 측량하는 갈대를 말하고 하나님의 성전이 건축 되었기 때문에 그 길이를 확인하라는 말씀입니다.
짐승인 적그리스도가 등장할때. 이 짐승이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선포합니다.
데살로니가후서 2 : 4
저는 대적하는 자라 범사에 일컫는 하나님이나 숭배함을 받는 자 위에 뛰어나 자존하여 하나님 성전에 앉아 자기를 보여 하나님이라 하느니라
짐승이 등장하기 전에 하나님의 성전은 건축이 완료된 상태에 있어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1장
1 또 내가 막대기 같은 갈대를 받으매 그 천사가 서서 이르기를, 일어나 [하나님]의 성전과 제단과 그 안에서 경배하는 자들을 측량하되
요한에게 막대기 같은 갈대를 주고 측량하고 했다는 것은 성전이 완성 되어 길이를 측량하게 한 것이고
하나님의 성전이 완공 되었기 때문에 짐승 즉 적그리스도가 등장 할 수 있은 여건이 마련 된 것이죠
7 저희가 그 증거를 마칠 때에 무저갱으로부터 올라오는 짐승이 저희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켜 저희를 이기고 저희를 죽일 터인즉
짐승이 등장하죠.. 이 짐승이 사도 요한이 측량한 그 성전에 앉아서 자기를 하나님이라고 하고 경배하게 할 것입니다
두증인이 1260일 즉 7년환난 상반기에 예언하고 1260일 지나면 짐승이 두 증인을 죽이죠
그리고 7년환난 하반기은 42달간 세상을 통치하는 짐승 즉 적그리스도가 됩니다
가짜 왕으로 짐승이 세상을 지배하다가 7년 환난 하반기가 끝나면 예수님이 만왕의 왕으로 재림하시어
이 가짜 왕으로 세상을 지배하는 짐승을 잡아서 볼못에 던져버리는 겁니다.
요한계시록 19장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요한계시록 10장에서
7 일곱째 천사가 소리내는 날 그 나팔을 불게 될 때에 하나님의 비밀이 그 종 선지자들에게 전하신 복음과 같이 이루리라
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 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같이 달리라 하거늘
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 버리니 내 입에는 꿀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일곱째 나팔이 불리기 전에 이죠.. 그래서 불게 될 때에 라고 표현하고
여섯째 나팔이 불리고 일곱째 나팔이 불리기 전에 짐승이 등장하는 겁니다.
그리고 짐승이 두 증인을 죽이죠.. 그리고 두 증인은 살아서 하늘로 올라갑니다.
이 내용이 요한계시록 11장의 상반부이죠
그리고 요한계시록 11장에 하반부에서 일곱째 나팔이 불리는 겁니다.
14 둘째 화는 지나갔으나 보라 셋째 화가 속히 이르는도다
15 일곱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여섯째 나팔이 불리고 일곱째 나팔이 불리기 전에 짐승이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런 멍청한 주장을 하고 자빠졌죠
지팡이 같은 갈대는 사도 요한에게 준 것이죠 . 측량은 사도 요한이 하나님의 성전을 갈대로 길이를 확인 하는 것이고
두증인에게는 권세를 준 것이죠. 1260일 동안
3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이백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 이는 이 땅의 주 앞에 섰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 만일 누구든지 저희를 해하고자 한즉 저희 입에서 불이 나서 그 원수를 소멸할지니 누구든지 해하려 하면 반드시 이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 저희가 권세를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세를 가지고 물을 변하여 피 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