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멘탈 쎄고 무던한데도 졸라 힘들땐 걍 죽고싶엇음.. 그러나 죽을 힘이 없어서 못죽었고 그렇게 살다보니 행복해지더라.. 그이후로는 힘든 일 있을 때마다 그시절 생각하면 됨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살만해지니 이런 평범한 일로도 힘들어 하는구나.. 그래 그땐 이런 평범한 일로 힘들어하고 싶었지~ 하면 그냥 갑자기 행복해짐ㅋㅋㅋ 아니면 그냥 스스로 아 자기연민 멈춰~ 내가 지금 청승맞고 싶은가보다~ 그래 뭐 이런 것도 낭만이지 청승 좀 부리자~ 하면서 인지하거나ㅋㅋㅋㅋ 모든 일은 나라서 특별하게 느껴지는거지 남들도 다 겪는 일이란 걸 항상 생각하고..
그냥 아플땐 아파하면 됨 정신 아파서 존나 힘들어도 그게 마냥 백년만년 계속 되진 않음. 그냥 아파하다 보면 넘어가지고 제대로 아파보면 익숙해지진 않더라도 약간의 대처법이라도 나름 생김 우울증도 자연치료한 멘탈이라 난 내 멘탈 좀 믿음 그리고 몸이 건강해야 정신 아플때 그나마 좀 나아. 운동할 형편 시간 되는 사람은 밥 잘챙겨먹고 운동하면서 생활리듬 잘만 유지하면 어느정도 멘탈은 유지됨
걍 그 순간 할 수 있는거를 한 듯... 지나가더라
근데 그때 기억이 잘 안 나 스트레스 때문에 뇌에서 지워버린 듯
걍 머,,, 에그긍 터벅터벅 나에 일상,,,, 하고 걷다보니 해결 완
어떻게든 내가 이겨낼 수 있을거라고 믿고 걱정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했어 걱정한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고,,, 뭐 우짤거임 이겨내야지
법륜스님 유툽보고 시간이 해결해줄꺼라 생각하기
걍 시간 지나가면 어떻게 되겟지 뭐
직면했으
좋아하는노래 귀터질정도로 크게듣고 덕질함
그냥 다른걸 더 열심히 했던 것 같음..
몰두할 수 있는 다른 무언가..
너무 힘들땐 약먹고.. 초저녁부터 일찍 잤음
내일 뒤진다 이생각으러 ㄹㅇ 하고싶은 거 사고싶은 거 다해가면서 살았음 일년에 일억정도 쓰면서 ㅋㅋㅋㅋ…. 지금은 그돈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ㅠㄹㅏ는 생각을 하지만 그게아니었으면 난 여기없겠지
너무나 불안한 밤엔 ㅅㅂ 죽이기야 하겠냐 배째 라고 스스로 세뇌함 그럼 좀 마음 편해짐 논리와 근거를 생각하다보면 괜찮아짐
러닝을 엄청 했음..
아 나는 회사때문에 넘 힘들었는데 인터넷글같은거 보면 회사가는길에 딱 죽고싶으면 그만두라하자나..
근데 나는 생각해봤는데 죽거싶진않고 죽이고싶더라고 죽이면죽였지 드러운놈들때문에 먼저 나자빠지지말자 라고 다짐함..
걍 버텻음 말그대로
좆망하면 걍 죽으면 돼~~~이마인드로 버팀
걍 살았고... 수영감
+ 주위에 얘기도 많이 했던것 같음. 근데 그것도 상대방이 겪어보지 않는이상 항상 백프로 공감을 돌려받진 못하는거라.. 걍 수영함ㅋㅋ
힘들다고 생각하면서 하루하루 보냈고 버틴다는 생각하기보다는 보낸다고 생각했음.
그냥 그때 나름 잼난거 하면서 견딘듯
흐어어어앙 조팧시팧어어어아 후회와 번민 자기혐오 흐어어엉ㅇ 근데 어쩧수없잖아 뭐어캄ㅋ 이왕 살거 재밌는게 낫지않나 지금 넘 비효율적임ㅋ ㅇㅋ
딱 이순서로 생각이 흐름 흐어어엉의 시간이 3시간일때도있고 3년일때도 있었어
사람 인생은 어떻게 될지 모른다.
지금 좃같은 일이 사실 좃같은 일이 아닐 수도 있도, 지금 행복한 일이 사실 행복한 일이 아닐 수도 있다. 마음에 새김
맛난거 먹고 할일함 인생 다힘듬 나만힘든거 아님
인생에 깊이가 생기고 있다고 생각하고 걍 시간이 해결해줄때까지 버팀
남들도 다똑같다는 생각으로 살고있음
다른사람들도 다힘들다
일단견뎌보고다시생각해보자
이 또한 지나가리라
이 말을 졸라 되뇌이면서 존버
존버ㅠ
좆된다; 진짜; 시발; 죽을까; <<< 이런 생각을 할 수도 없을만큼 시궁창이어서 번뇌가 오기 전에 아프거나 일하고있었음 하루 담배3갑으로 버팀
시간이 해결해주겠지, 남들도 다 이런 시간을 겪었겠지
나 멘탈 쎄고 무던한데도 졸라 힘들땐 걍 죽고싶엇음.. 그러나 죽을 힘이 없어서 못죽었고 그렇게 살다보니 행복해지더라.. 그이후로는 힘든 일 있을 때마다 그시절 생각하면 됨ㅋㅋㅋㅋㅋ 내가 지금 살만해지니 이런 평범한 일로도 힘들어 하는구나.. 그래 그땐 이런 평범한 일로 힘들어하고 싶었지~ 하면 그냥 갑자기 행복해짐ㅋㅋㅋ 아니면 그냥 스스로 아 자기연민 멈춰~ 내가 지금 청승맞고 싶은가보다~ 그래 뭐 이런 것도 낭만이지 청승 좀 부리자~ 하면서 인지하거나ㅋㅋㅋㅋ 모든 일은 나라서 특별하게 느껴지는거지 남들도 다 겪는 일이란 걸 항상 생각하고..
그냥 아플땐 아파하면 됨 정신 아파서 존나 힘들어도 그게 마냥 백년만년 계속 되진 않음. 그냥 아파하다 보면 넘어가지고 제대로 아파보면 익숙해지진 않더라도 약간의 대처법이라도 나름 생김
우울증도 자연치료한 멘탈이라 난 내 멘탈 좀 믿음
그리고 몸이 건강해야 정신 아플때 그나마 좀 나아. 운동할 형편 시간 되는 사람은 밥 잘챙겨먹고 운동하면서 생활리듬 잘만 유지하면 어느정도 멘탈은 유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