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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식후 Talk 수술은 세계최고 but 수술후 관리는 안되는 병원
kobe815 추천 0 조회 889 10.07.14 01:3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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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4 18:47

    첫댓글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빠른 회복 되시길 바랍니다. 모든 써젼이 술기가 좋다고 볼수는 없겠지요. 어느 병원이든 수장의 위치에 있는 교수가 젤 잘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병원은 그 교수를 중심으로 집도하는거 같습디다. 내가 수술한 병원도 모든 교수와 전임의가 함께 참여 합니다. 1주일에 2회정도 이식수술을 하는거 같더군요.(빅1 빼놓고는 빅2,3,4는 각각 년간 100~150례 임) 물론 긴급환자 발생시엔 또 하겠지요. 어제가 진료일인데, 주사실에서 국내 최고 병원을 극구 칭찬하는 분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왜 그 병원을 놔두고 이 병원에서 수술했는지는 모르지만, 대단한 찬사였습니다. 병원도 인연이 있나 봅니다

  • 10.07.14 11:44

    저도 비슷한 처지에 잇답니다. 집에서 소독하고 그러자니 무척 번거롭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첨부터 병원에서 제대로 봉합만 잘해주었으면 좋으련만....안타갑고 답답하군요.

  • 10.07.14 13:02

    저도 한땀만 잘 꿰멨어도 담즙누출때문에 고생안했을텐데 고생많이했거든요. 새롭게님 말씀처럼 의사도 인연이 있어야 명의를 만나나 봐요. 내병 고치면 명의고 못고치면 돌팔이 아니겠습니까?

  • 10.07.15 10:02

    오히려 제일 우두머리(?) 교수님보다 실제 수술을 제일 많이 하는 의사가 제일 잘한다는 말도 많습니다.
    의사들이 VIP증후군이라고 부르는 일이 있는데요. 유명한, 저명한 환자가 와서 제일 유명한 분께 부탁을 하면 오히려 긴장되어 수술에 문제가 생기거나 한참동안 직접 안하던 수술을 하다 오히려 평소에 많이 하는 의사들보다 결과가 나쁘게나오는 일이 있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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