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장애자 협회에서 정부에게 처우 개선을 해달라고 입장을 이야기 한다
사실 그들은 일반인들이 내는 세금으로 살아가는 형편인데...
내가 이야기를 하는 건 ?
그들은 장애자이기에 거의 다 기초생활수급자다
그러면 정부에서 쌀,돈,반찬 ,지하철 무임승차,...각종 혜택을 많이 받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뭐가 불만인지 정부에게 ,일반시민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
형과 나도 공장이 망해 기초생활수급자인데 정부로부터의 혜택이 엄청 많다.
심지어 가스레인지,전자레인지,세탁기, 가전제품도 다 공짜다.
난 그래서 현정부에 감사를 하는데 감사하는 마음은 축복을 받은 것이다.
허구한 날 데모만 일삼으며 사회를 어지럽히는 악인들 !
좀 마음을 바꾸어 정부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복지가 이만하면 잘되지 않았나 ?
북한에 태어났으면 ? 그건 아찔하지 않나 !!!
그런애들은 어떤 마인드인지 내가 알바가 아니다만
다만 걔들은 행복하지는 않을 것이다라는 것이다.
하느님도 이미 외면하지 않았을까 ?싶다
살인자 욱이형이 며칠전부터 교회나간다고 한다.
거룩한 곳에 나간데도 제버릇 고칠까 ?싶다.
우리집에 안왔으면 좋겠다
자기를 반겨주는데가 한군데도 없어 내게 자꾸 오는데 나도..힘들다..
끝까지 의리를 내게 보여주는 사람은 명진이형이다.
카톡으로 인사를 하면 즉각 답을 주신다는 것이다.
이제껏 항상 내가 매일 먼저 인사를 했는데 요즈음은 형이 먼저 한다 ㅎㅎ
서로 믿고 의지하는데 같은 신앙인이기에서이기보다 그분의 인품이다
나의 행복은 ?
무척 많은 곳에 있다.
새사람이 되었더니 온갖 축복이 하늘로부터 쏟아졌다.
스승인 예수의 말을 새겨듣는 제자가 되어 잠들때까지 기뻐했으면 좋겠다.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자, 즉 의인들은 다 예수의 말을 듣고 새긴다
다만 내같은 성모사랑은 특이하다.
그건 명진이형에게도 없다
며칠 전에 우리집에 놀러왔을 때 공자님의 견몽주공(8살에 꿈에 주공을 봄)을 애기하니
전혀 모른다
주공은 주역의 저자라 하니 주역 또한 모른다
그래도 예를 지킨다는 점에서 성인군자란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
봄비가 제법 거세어졌다.
이런 아늑한 분위기를 그냥 넘기고 잠을 청해야 하니... 밤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