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관광 명소들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관광 명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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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다른 나라들만큼 오래된
역사를 가진 것은 아니지만,
풍부한 역사적 배경을 지니고 있다.
미국의 과거를 깊이 들여다보고자 하는
이들은 방문할 가치가 충분히 있는
다양한 유적지를 찾을 수 있다.
푸에블로인 거주지부터 교회, 요새 등
그 외의 모든 것까지, 미국에는
흥미로운 역사적 명소가 가득하다.
사진을 통해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명소들을 살펴보자.
메사 베르데 국립공원,
콜로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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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사 베르데 국립공원은 12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선조 푸에블로인의 거주지를 품고 있다.
메사 베르데 국립공원은 1906년에 설립되었으며,
유럽인이 대륙에 발을 들이기 전 이 지역의 모습을
엿보고자 하는 방문객들을 여전히 끌어들이고 있다.
타오스 푸에블로,
뉴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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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그레 데 크리스토 산맥 근처의 고대 어도비 건축물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푸에블로 원주민 부족은 이곳에서
천 년 이상 전부터 살아왔다.
플리머스 록,
매사추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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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머스 록은 1620년 청교도들이
상륙한 장소를 기념하는 바위이다.
진위 여부는 여전히 논란이 있지만,
그 상징성으로 인해 많은 방문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카스티요 데 산 마르코스,
플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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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13세기 석조 요새는 미국
본토에서 가장 오래된 요새이다.
1672년 스페인에 의해 건설된
세인트 어거스틴의 이 요새는
독특한 별 모양 구조로 유명하다.
독립기념관,
펜실베이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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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년에 지어진 이곳은 미국
독립선언서와 헌법이 서명된 장소이다.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이 건물은 미국 역사
애호가들이 반드시 방문해야 할 명소이다.
산 미겔 선교지,
뉴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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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610년경에 세워진 이 스페인 식민지 선교지는
미국 본토에서 가장 오래된 선교지이다.
오늘날까지도 예배가 이루어지는 장소이며,
반드시 방문할 가치가 있는 곳이다.
리버티 벨,
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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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티 벨은 1752년에 제작되었다.
미국 독립의 상징인 이 종은
필라델피아에서 만날 수 있다
제임스타운 정착지,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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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생활사 박물관으로 운영되는 제임스타운 정착지는
1607년 영국인이 아메리카에 도착한 역사를 보여준다.
방문객들은 최초의 영국 식민지가
어떤 모습이었는지 엿볼 수 있다.
알라모,
텍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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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1700년대 초 스페인 선교지로 지어진 알라모는
텍사스 독립의 상징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샌안토니오를 방문하는 이들은 텍사스 혁명의
역사적 흔적을 만날 수 있다.
마운트 버논,
버지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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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트 버논은 1757년에 지어졌다.
이곳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거주했던 저택으로, 방문객들에게 당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름다운 정원과 포토맥 강의
장관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프렌치 쿼터,
루이지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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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의 프렌치 쿼터는 루이지애나의
프랑스 및 크리올 유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1718년에 형성된 이 지역은 정교한
건축 양식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고 있다.
하버드 대학교,
매사추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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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6년에 설립된 하버드 대학교는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고등 교육 기관이다.
매사추세츠 케임브리지에 위치한
이 역사적인 학문 기관은 아름다운
벽돌 건물과 푸르른 공간을 갖추고 있다.
산 후안 바우티스타 선교지,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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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페인 식민지 선교지는 1797년에 세워졌다.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이 역사적 장소는 건축물과
평화로운 정원 덕분에 방문할 가치가 있다.
매머드 케이브 국립공원,
켄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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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원에는 세계에서 가장 긴 동굴 시스템인
매머드 케이브가 있다. 686km(약 400마일)에
달하는 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은
1800년대 초 처음 탐험되었으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방문객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보스턴 커먼,
매사추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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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커먼은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이다.
1634년에 설립된 이곳은 역사적 의미가 있는 장소로,
방문할 가치가 있다. 게다가 입장료는 무료이다.
티콘데로가 요새,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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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5년 프랑스에 의해 건설된 티콘데로가 요새는
프렌치 인디언 전쟁과 미국 독립혁명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올드 노스 처치,
매사추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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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3년에 세워진 올드 노스 처치는
폴 리비어의 심야 행진과 관련된
사건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미국 독립혁명으로 이어진 사건).
보스턴에서 가장 오래된 성공회 교회로,
반드시 방문할 만한 장소이다
산 하비에르 델 박 선교지,
애리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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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스페인 선교지는 1692년에 세워졌다.
스페인 식민지 바로크 양식의 건축물은
매우 아름답다. 투손 근처에 있다면
이 멋진 교회를 방문해볼 만하다.
백악관,
워싱턴 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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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곳이다.
1792년에서 1800년 사이에 건축된 이곳은
200년 넘게 미국 대통령들의
거주지로 사용되어 왔다.
리버티 주립공원과 엘리스 아일랜드,
뉴저지/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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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방문해야 할 곳이다.
1892년부터 1954년까지 1,200만 명이
엘리스 아일랜드를 통해 미국에 입국했다.
물론 자유의 여신상과 뉴욕 항구의
전망도 큰 볼거리이다.
올드 페이스풀 간헐천,
와이오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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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유명 간헐천은
1872년 공원 개장 이래 방문객을 끌어왔다.
올드 페이스풀 간헐천 자체는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왔다.
섬터 요새,
사우스캐롤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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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터 요새는 1861년 남북전쟁이 시작된 장소이다.
사우스캐롤라이나 찰스턴 항에 위치한 이 요새는
중요한 역사적 랜드마크로, 방문할 가치가 있다.
안티텀 국립전쟁터,
메릴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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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2년 안티텀 전투는 미국 역사상
가장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전투이다.
남북전쟁 동안 수많은 병사들이 쓰러진
전장을 방문하는 것은 특별한 경험이 된다.
올드 스테이트 하우스,
코네티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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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퍼드의 올드 스테이트 하우스는
1796년에 지어져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관공서 건물 중 하나이다
빌트모어 저택,
노스캐롤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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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슈빌에 있는 빌트모어 저택은 미국에서
가장 큰 개인 소유 주택이다.
1895년에 완공된 이 거대한 황금시대 저택은
프랑스 르네상스 양식을 갖추고 있다.
분 홀 플랜테이션,
사우스캐롤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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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홀 플랜테이션은 1681년에 세워져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농장 중 하나이다.
방문객들은 옛 농장에서 토지 소유자와
강제로 일했던 노예들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엿볼 수 있다.
사바나 역사 지구,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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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갈길과 1733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아름다운 앤티벨럼 건축물이 있는
사바나 역사 지구는 방문할 만한
훌륭한 장소이다.
올드 미션 주립공원,
아이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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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회 선교사들이 1842년에
카탈도 선교지를 세웠다.
교회와 공원 모두 방문할 가치가 있다
이올라니 궁전,
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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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올라니 궁전은 1883년에 지어졌으며,
1893년까지 하와이 왕족의 거주지였다.
하와이의 마지막 군주들이 살았던 곳이다.
출처
(History Collection)
(Hous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