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기아자동차의 열렬한팬... 아니 허재의 열렬한팬이었죠~~
근데 어느순간... 허재를 삼보로 보내버리더군요....... 그 순간 기아자동차의
팬 30%는 삼보로 옮겨갔을겁니다.
갑자기 웬 농구얘기냐고요?
이 순간에서 분명히 말하고싶은게 있어서입니다.
그렇습니다. 전 기아자동차팬이 아니고 허재의 팬이었습니다.
그런데... 야구는 엘지팬이지 이상훈의 팬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엘지가 너무 꼴보기가 싫습니다. SK로 옮겨가고싶지도 않습니다.
기아자동차의 허재외에 강동희 김영만 등 기타선수는 별로 상관없었습니다.
반면 엘지트윈스의 이상훈외에 이병규 김재현 서용빈 유지현 은 상관있습니다.
그래서...
전 과거 허재가 팀을 옮겼을때!! 기아를 떠난 저처럼
엘지를 떠나시는 팬여러분도 이상훈외에 다른선수가 상관있다면 떠나지 말고
응원해주세요~~
다만!! 확실하게 할건 헤야합니다!!
이순철감독님을 비롯한 고위층에 팬들은 결코 당신들때문에 있는게 아니라는걸...
어떠한 방식으로든지 (제일좋은건 대모지만.) 이번만큼은 꼭 표현해내야합니다!
PS) 밑에글은 감정에 취우친글이라 삭제합니다.
첫댓글 전 엘지트윈스 응원 안합니다.. 엘지라는 이름이 맘에 안 들어서 서울트윈스 응원하죠..
저두 LG를 사랑합니다...근데 이건 방법이 아니라구봅니다...하필 이감독,,짱난다,,,내후년쯤 용수엉아가 필히 감독하세요...
에이 모르겠당.. 나도 기아 팬이었는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