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그리운이
/ 용혜원
내 그리운 이
그대 항상 내 가까이
내 손으로 잡을 수 있는 곳에
내 발길 닿은 곳에
있었으면 좋겠다
내 가슴에 옹이처럼
달라붙어 있는
너의 이름을 어찌하랴
그대를 생각하면
눈물이 금방이라도
왈칵 쏟아질 것만 같다
내 그리운 이여
우리 사랑은 겹치지도
쌓아지지도 않고
언제나 우리의 가슴으로
쏟아져 내렸으면 좋겠다
모두들 떠나고
우리 둘만이 남은 시간에도
그대 나를 향하여
활짝 피어났으면 좋겠다
그대 내 가슴에 품고
살다 죽을지라도
그대만은 놓치고 싶지 않다
내 그리운 이여
그샘터님 안녕하세요~👍
하루 하루가 지날수록
점점 봄꽃들이 예쁘게 피어나고
맑게 내리는 햇살과 함께 맞이한
금요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시작하셔야죠?....
살아가다 보면 꼭 크고 비싼거에만
행복과 감동이 들어있는것은 아닙니다.
따스하게 전해주는 말 한마디에도.
정겨운 목소리를 들려주는 한통의 전화에도.
미소를 짓게해주는 문자 메세지 한통에도.
그 무엇과도 바꿀없는 행복과 감동이 있습니다.
우리님들 어때요? 오늘 따스한 말한마디.
정겨운 한통의 전화와.
미소 가득한 문자 메세지 한통을 날리우시면서
잔잔한 행복과 감동을 전해 주시며
오늘도 코로나에 건강유의 하시고
신나고 행복한 불금 되세요.
첫댓글 반갑습니댜.
귀한 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초여름날씨네요. 밤낮 기온차에 건강유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