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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에 대한 예화 모음"
🌷 회개
어떤 흑인 목사가 있었는데 한번은 그의 교회에서 장례식을 치른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죽은 사람의 이름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장례식을 위해 왔습니다. 설교단 앞에는 관이 놓여 있고 이곳 저곳에 죽은 사람을 애도하는 꽃들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죽은 사람을 기리는 칭송의 말은 하지 않고 오히려 그 사람은 살아있을 동안 있을 수 있는 모든 죄를 다 지었다고 하면서 사악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영원한 형벌을 받게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설교가 끝나자 목사는 사람들에게 이 끔찍한 죄인의 모습을 한번씩 바라보도록 관 곁으로 다가오게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몰려와서 관 속을 들여다 보았지만 관은 텅 비어 있었고 대신 커다란 거울이 놓여 있어서 관을 들여다 보는 자기 자신의 모습이 비칠 뿐이었습니다. 목사는 말하기를 "바로 그 거울에 비취는 사람들이 죄인입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 신앙부도'와 '하나님의 인터넷'
죄를 짓고 피해 다니는 사람들에게 인터넷은 이제 두려운 존재가 되었습니다. 인터넷에 범인으로 수배가 되면 삽시간에 그 사실이 전 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전파되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중견 건설업체 사장이 1백 30억원대 거액의 부도를 내고 해외로 도피 인터넷 수배를 받다가 자수한 일이 있었습니다. 검찰은 인터폴과 공조해 그를 수배해 왔는데 채권단은 인천지역 정보통신 업체인 인디텔의 도움을 받아 무료로 인터넷에 건설회사 사장을 공개 수배하는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전세계에 수배했었습니다."우리는 지금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라는 말로 시작하는 이 홈페이지 안내문에는 임 씨의 고의 부도 경위, 피해자와 피해액, 해외도피에 대한 수사의 어려움 등이 사진과 함께 실렸습니다. 안내문은 이 사건으로 피해자들이 재산을 몽땅 날린채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있고 협력업체의 연쇄 부도로 지역 경제가 큰 타격을 받고 있다는 점을 부각 시켰습니다. 신앙인의 삶 속에서도 죄란 신앙부도 처리가 되게 하고 부끄러움과 행동의 제약을 가져옵니다. 하나님 앞에는 숨겨질 죄악이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부도는 통회 자복하는 회개를 통해서만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인터넷인 말씀과 성령의 음성 그리고 양심은 죄악을 드러나게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인터넷을 빠져 나갈 사람은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신앙인들은 죄를 범했을때 임씨가 자수했던 것처럼 하나님께 온전히 나아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자백하는 길만이 최선입니다. 성경은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만홀히 여김을 받지 아니 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갈 6:7)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심령의 재고조사
실업계에는 "재고 조사를 하지 않는
자는 파산한다"는 경구가 있습니다.
포스터 감독은 다음과 같은 말을 했습니다. 만약 당신이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면 진보하는 일은 절대로 없다. 만약 당신이, 라오디게아의 사람들과 함께 "나는 부족한 것이 조금도 없다"고 하다면, 또 "나는 충분한 종교를 가지고 있다. 내게는 이 문에제 대하여 떠들썩거려야 할 이유는 조금도 없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은, 진보향상하는 일은 없으리라. 당신의 필요가 무엇인지 알기를 구하라. 성령의 인도를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성경과 양심이라는 일대의 진리의 등불을 취하고, 이 문제의 중요성을 생각하여, 끈기있게 세차게 찾아 구하라. 당신 자신의 평가에 대하여 정직하라. 정상을 참작하거나 변명하거나 관대해서는 안된다. 구석구석까지 남김없이 찾으라. 속에서 속까지 음미하라. 당신의 심령의 모든 방을 다 뒤적여 보라. 당신에 대한 문제가 무엇인지를 알고 모든 위장을 벗어버리고서 당신 자신을 보려 결의하고, 철저히 조사하라.]
당신이 찾아내는 것은 무엇인가? 거룩한 성전 가운데 우상은 하나도 없는가? <금우상>이라든가, <시날산 아름사운 외투> (수7:21)는 없는 것일까?
<정탐군> (창42:9)은 숨어 있지 않은가? 교만, 시기, 질투, 노, 악의는 없는가? 이 세상에 대한 부당한 사랑은 없는가? 사람의 상찬(賞贊)을 받고자 하는 부당한 기대는 없는가? 당신의 야심은 잘못된 것이 아닌가? 하나님이 당신의 마음을 독점적으로 소유하고 계시는가? 당신은 전면적으로 주의 것이 되어 있는가? 성실하라, 자신에 대하여, 동정해서는 안된다. 당신 자신에 대하여 최악의 것을 알고 결심하라! 당신을 놀라게 하고, 괴롭게 하는 발견을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래도 또한 근면한 탐색을 계속하라... 그러나 이 재고조사의 결과가 아무리 비관적이라 해도 누구도 그것에 의해 영원한 파산자로는 되지 않는다. 부끄러워 하는 일 없이 필요를 그리스도에게 고백하라...
🌷 안창호 선생의 회개
도산 안창호 선생은 이렇게 회개하며 울었다. "저는 우리 민족의 죄인이올시다. 이 민족이 저희를 이렇게 위해 주는데 저는 민족을 위하여 아무것도 한 일이 없습니다. 저는 죄인이올시다. 자손은 조상을 원망하고 후진은 선배를 원망하고 우리 민족의 책임을 자기 이외에게 돌리려고 하니 대관절 당신은 왜 못하고 남만 책망하려 합니까? '우리나라가 독립 못하는 것이 모두 나 때문이로구나' 하고 가슴을 두드리며 아프게 뉘우칠 생각은 왜 못하고 어찌하여 그놈이 죽일놈이라고 하며 자신들을 깨닫지 못합니까? 우리나라를 망하게 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습니까? 그것은 나 자신입니다"라고 하였다. 또한 춘원 이광수 선생이 쓴 "도산 안창호"에 보면 1937년 동우회 사건으로 구속당한 안창호 선생을 종로 경찰서에서 검사가 "너는 독립운동을 계속할 생각이냐"고 물으니, "그렇다. 나는 밥을 먹는 것도 대한의 독립을 위하여, 잠을 자는 것도 대한의 독립을 위하여서 왔다. 이것은 나의 몸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라고 대답하였다. 이런 애국적 독립 정신이 어디에서 왔는가? 안창호, 그는 기독교인이었다.
🌷 알코올 중독자의 회개
캘리포니아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알코올 중독자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빌리 그래함 집회에 참석한 일이 있었다.
그는 알코올 중독으로 인하여 가정이 파괴되어 버렸고, 두 번씩이나 금문교에서 투신자살을 기도하였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그의 비극적인 시도는 좌절되었으며 결국 집회에까지 오게 되었다.
집회에 참석해서 그가 보여 준 첫 반응은 냉소적인 것이었으며, 예배순서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 그런 모습으로 앉아 있었다.
이윽고 헌금시간이 되어 앞에서부터 헌금바구니가 전달되자 그는 속으로
'참 웃기는 짓이군'하고 중얼거렸다.
그 날 목사는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라는 말씀으로 설교하였다.
그런데 이 날 집회 중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났다. 바로 그 알코올 중독자가 죄를 뉘우치고 기쁜 마음으로 회개한 것이다. 또한 알코올 중독으로부터도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다.
훗날 그는 그 때 일에 대해 다음과 같이 고백했다.
"그 날 밤 저는 하나님과 화해했습니다. 그 때까지 저는 제 인생에서 어떤 변화가 가능하리라고는 꿈조차 꾸지 못했었습니다. 우리 가족도 다시 하나로 뭉쳤고, 매일 함께 예배하고 기도하는 기쁨의 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 양털 담긴 시루에 물 붓기
스코틀랜드의 어떤 목사가 심방을 갔다.
"아주머니, 지난 주일에 예배당에 오셨습니까?"
"그럼요."
"제가 무슨 제목으로 설교했는지 기억하십니까?"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부인은 섭섭한 눈치를 보이는 목사를 모시고 목장으로 갔다. 거기서
양털 담기 시루에다가 물을 서너 번
길어 부어 보였다.
"이것이 무슨 뜻인지 아시겠습니까?"
"모르겠습니다."
부인은 다시 물을 길어 부은 후에 목사에게 물었으나 여전히 모른다고
대답하자 찬찬히 설명했다.
"양털 담긴 시루에다가 물을 길어 부을 때에 물은 다 새어 빠져 나갔으나, 그 속에 있는 양털은 깨끗하게 희어지지 않았습니까?"
🌷 연탄 도둑의 회개
어느 집사님의 간증이다. 어느 추운 겨울날 저녁 연탄을 피워놓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밤중에 너무 추워 나가 보았더니 그토록 잘 피던 연탄이 없어졌다. 그 다음날도 마찬가지였다
이는 분명 세든 사람의 소행이라 생각 했지만 교회 다니는 집사가 싸울 수도 없고 하여 참았다. 다음날 저녁 잠을 자는 척하고 나가보니 건넌방 부인이 연탄을 빼가는 것이 보였다. 뛰어나가 잡을까 했으나 큰 싸움이 벌어질 것 같아 간신히 참았다. 이런 일이 두 주일간이나 계속되었다. 어느 날 부인이 찾아와 "제가 연탄을 가져간 줄 알고 계셨죠?" 하며 사실은 남편이 사업에 실패하여 점쟁이 한테 물었더니 누구와 실컷 싸우면 액운이 물러가고 행운이 온다고 하여 싸움을 하려고 연탄을 가져갔는데도 도저히 싸움이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 집사님은 그녀에게 점쟁이의 잘못됨을 깨우쳐 주고 전도하여 그의 가정이 모두 구원을 받았단다.
🌷 영적 혁명인 회개
일본의 성서학자 우찌무라 간조는 그의 딸 미요꼬와의 탁상담화에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너희들은 모두 아직 죄에 대한 회개를 하지 않아서 글렀어. 이것은 이상한 것으로, 실로 무엇이라 말할 수 없는 기분이 일어나 그때부터 진정한 크리스챤이 되는 것이다. 나는 그렇게는 나쁜사람이 아니다. 라고 생각하는 동안은 아직도 먼 것으로, 자기에게는 아무런 좋은 데가 없고, 다만 은혜로서만 살아있다고 느끼게 되지 않으면 안된다.
그렇게 되면, 진정, 겸손한 마음이 생겨 사람의 죄를 비난하는 일이 없어진다. 죄의 회개를 한후에도 성도내고 분통도 터뜨리지만 그 결과는 전과는 천양의 차가 있는 것으로 곧 상대를 용서할 마음이 들게된다. 결코 언제까지 원심을 갖고 있지는 않는게야. 달리 말할 수 없으므로 회개라 하지만 이것은 실로 심리적혁명인 것이다. 이것만은 부모가 자식에게 가르쳐줄 것이 못되고 남편이 아내에게 권할 것이 못되는 것이지, 모두가 기도하여 이 은혜에 참여하도록 하지 않으면 안된다.
🌷 옥사장의 변화
청나라 바오링에 지연이라는 옥사장이 살았다. 그는 그 곳 사람 사이에서 포악하기로 이름났다. 죄수에게 음식을 주지 않았고, 툭하면 배를 때려 친척들에게 돈을 뜯어냈으며, 또 아편을 여러 해 동안 상습적으로 복용하여 거의 죽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편을 끊지 못했다.
피골이 상접해가던 그가 하루는 곰곰이 생각하더니 스스로 제중원에 찾아갔다. 그 때 마침 거기 있던 목사가 그에게 "아편을 끊는 것은 의술로 안되고 하나님께 의지해야 합니다."라고 말해 주었다. 그 말에 감명받은 지연은 그 곳에 머무르면서 책도 보고 예배당에 가서 예배도 드렸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지난날 사람들에게 얼마나 회포를 부렸는가를 깨닫고는 과연 자신이 회개한다고 사함받을 수 있는가를 고민하였다. 그가 친구를 찾아가 이 같은 고민을 털어 놓자 친구는 베드로가 주를 부인했을 때에 주께서 3번 용서해 주신 것을 말해 주었다. 이에 용기를 얻은 그는 회개하고 집안 식구를 전도하여 믿음을 갖게 했으며 죄수들에게도 전도하였다.
하루는 자신이 옥사장을 하는 것이 주를 믿는데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직분을 내놓았다. 그런데 그 후에 새로 온 옥사장은 과거의 지연보다 더 악하였다. 이에 동네 사람들은 서로 의논하여 지연에게 찾아가 다시 옥사장을 맡아 달라고 부탁하였고, 지연은 죽는 순간까지 옥사장을 맡아 죄수들에게 주님을 전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였다.
🌷 왜 이리도 죄를 많이 범하는 지...
다윗은 밧세바를 범한뒤 그 죄로인해 수많은 번민을 했다. 사실 다윗은 죄의 규모로 볼 때 나보다 훨씬 더 가증한 죄를 많이 지었다. 하지만 다윗보다
내가 더 큰 죄인이라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왜 그런가?
나는 다윗처럼 끔찍한 죄를 짓지는 않았지만, 죄로 인해 다윗보다 훨씬 더 불리한 위치에 서있다. 생활속의 작은 죄들이 온통 나의 생활을 장식하고 있다. 말씀을 게을리 읽고, 기도가 우선이 되어있지 않고, 불성실하고, 식생활에 부절제하고, 육신의 안일을 도모하고, 전도에 힘쓰지 않고, 화를 잘내고, 함부로 남을 판단하기도 하고, 죄를 기억하지 못하는 죄까지... 살인죄보다는 경미한 것처럼 보이는 수많은 죄들이 있다.
작고 사소한 죄들이라고 생각될지 모르지만 이건 결코 작은 것이 아니다. 이런 죄들이 쌓이고 쌓일 때 급기야는 다윗이 범한 끔찍한 죄까지도 서슴치 않고 범할 수 있는 잠재적인 가능성을 소유하게 된다.
다윗과 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다윗은 범죄한 후에라도 회개함으로써 하나님께로 돌아섰다. 즉 다윗은 회개하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었다. 그리고 하나님이 이런 분이시라는 것을 체험적으로 알고있는
사람이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나는 어떠한가? 그것이 죄인줄 뻔히 알면서도 똑같이 반복하는 죄, 그리고는 곧잘 망각해 버린다. 사소한 죄이므로... 오늘의 작은 죄로 인해 슬퍼하라. 예수님께서 중보를 마치시고 지성소에서 나오시는 그 때에는 미처 회개하지 못한 나의 사소한 하나의 죄때문에 나는 죄인이 되고 결국 사망의 길을 걸어야만 한다.
🌷 회개
나는 일전에 한 자매님과 신앙 상담을 했는데 이 자매님이 상담을 하면서 얼마나 울던지 얼굴의 화장이 지워질 정도였습니다. 그 때문에 이 자매님은 콤팩트를 꺼내 들고 화장을 고쳤습니다. 울고 고치고,울고 고치고,울고 고치고... 이 자매님은 끊임없이 눈물을 흘려 몇번이나 화장을 고쳤는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제 기도가 끝난 다음 마지막으로 얼굴을 깨끗하게 손질하고 밝은 미소를 띠며 인사한 후 내 집무실을 떠났습니다.
나는 그 모습을 보며 '아하, 성도가 죄를 회개하고 거룩한 삶을 사는 것은 이와 같구나.' 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성도는 율법이라는 거울을 통해 끊임없이 잘못된 부분을 고칩니다. 죄악이 관영한 이 세상에서 성도는 끊임없이 죄를 짓고 살며, 그때마다 율법의 거울을 통해 회개하면서 잘못된 부분을 고칩니다. 성도는 성령의 능력으로 이 땅을 떠날 때까지 회개하고 고치면서 거룩한 생활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세상을 바르게 하며 자기 주위에 있는 악에 대해 투쟁을 벌임으로써 자신이나 자기 동료에게서 불편함을 제거하려고 하면서, 자기의 가장 우선적인 주요한 임무가 놓인 세계, 곧 자기 자신의 성품과 행실에 대하여는 태만한 자세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어리석은 사람이다. 그러한 사람들이 많다.
세 사람을 한꺼번에 바르게 하는 길은 없지만 세 사람을 하나 하나씩 차례로 바르게 하는 길은 있다. 그러나 회개하며 돌아온 한 사람을 치료하는 것은 전체인류의 치료를 시작한
것이나 다름없다. 바르게 하는 것만이 치유책이다. 유기체가 참된 자기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올 때만이 쉼을 얻는 것이다
사람을 고통에서 벗어나게 하려면, 그 사람을 고쳐주어 건강한 상태로 가져가야 한다. 사람의 존재의 뿌리에서 건강하다는것, 곧 그의 바른 것이란 악한 것, 곧 죄로부터 자유함을 의미한다. 그러니 그 사람은 악한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
🌷 회개
담대한 감리교 지도자였던 피터 카트라이트(Peter Cartright)가 내쉬빌에서 설교하고 있었습니다. 앤드류 잭슨 장군이라는 당시의 영향력있는 장군이 교회에 들어서자 카트라이트가 마침 설교하려고 일어서는 중이었습니다.
그러자 그 교회의 목사가 낮은 목소리로 카트라이트에게 말하기를 조심해서 말씀하십시요. 잭슨 장군이 회중 가운데 있습니다 라고 주의를 주었습니다.
그러자 카트라이트는 단상에 오르자마자 " 이 교회의 목사님이 말하기를 잭슨장군이 여러분 가운데 있다고 합니다. 그게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잭슨장군이라 할지라도 그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그의 구주로 영접하지 않으면 다른 모든 죄인들과 마찬가지로 죽어서 저주를 받게 될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훗날 잭슨 장군은 카트라이트의 용기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카트라이트의 말은 하나님께로 나아오는 자는 모두 꼭 같은 길로 와야만 한다는 것뿐이었습니다.
출처 : 창골산
첫댓글
자수하면 광명을 찾듯이,
회개하면 참 자유를 누립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한 사람을 찾으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