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해서 참 힘들다...
벤츠 3억은 사기였다. 보험사기...
도매가는 7천만원이라고 한다.
3억으로 첨부서류로 팩스로 들어온건 자동차딜러와 차량소유주가 짜고 보낸것이었다...
어제 특별조사반과 보상팀에 강남에가서 조사 받고 왔는데.
끝까지 차량소유주를 믿어주고 싶었는데...
그 사람 조차 나에게 계속 말이 바뀌는것이었다. 본인의 잘못을 아직도 모르고 억울하다고 한다.
자동차딜러가 탈세하기 위해 계속 1억5천만원주고 팔았다고 주장한다고...
완전 뉴스에 나올만 한 일이다...
79년생이 겁도 없다/ 보험사 상대로 3억을 타기 위해 허위작성한 문서로 구입한지 보름만에 도난신고
나한테 사실은 1억5천주고 구입했다고 하더니, 이틀후 다시 전화해서는 다시 또 3억이라고 한다. 자기는 그런말 한적없다고.
첫댓글 29인데 나이도 어린사람이 간도크네.... 사기를 칠라면 머리라도 똑똑하던가... 참 어리석은 사람이네요~
이 사람은 아버지가 전기회사 건설회사등등 몇개 사업체 운영하시는분이라던데요. 거기서 실장이래요, 관리직하는거 같았어요, 이게 엄청 크고 무서운 사건이라던데요, 특수조사팀이 조심해야한다고 하네요
냄새 난다고 그랬잖오 .....확실히 냄새 났다니까??
모두들 냄새가 난다고 했어요. 정말 무서운 세상이야
뭐하는 인간이래요? 저런 것들 외제 고급승용차 타고 다니면, 머리 빈 여자들 깜빡 깜빡 잘 넘어가지~ ㅉㅉㅉ!
오로지 차만 좋으면 넘어갈까요? 차도 좋고 매너가 좋으니깐 넘으가는거예요. 매너만 좋은 남자는 돈이 있는 남자보단 시간이 좀더 걸릴지라도~ 2천원짜리 김밥을 먹어도 매너좋은 남자한텐 넘어가던데,,, 딴 사람들은 어쩔런지 모르겠지만
힝설수설 같애
아~~빤츠 도난 사건이 그런거였군요...젊은 것이..휴~~부모가 잘못 키운 탓이지 누굴 나무랄꼬...
그렇게 뻥쳐서 돈 받으면 행복할까요..??? 불쌍한 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