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일어나기전 꿈 입니다..
1. 외출을 하고 와서 보니 "욕조에다 대변을" 질퍽하게 누가 볼일을 봐 버렸어요~
제가 너무 황당해서 남편을 쳐다보니.....범인은 남편입니다...
제가 남편에게 욕조 청소 하라고 합니다... 남편이 (욕조의 3분의 1 정도 양을 싸 놧음)
남편이 욕조로 다가가서 자기 손으로 욕조 구멍을 뚫어요..
(순간 당황스러움...남편이 손 걷어 붙히고 자기 똥을 만지는것을 첨 보았어요..지저분한것 절대 만지지 않던 사람이`)
전...더러워서....눈쌀을 찌뿌려요...
남편이 손으로...뚫고 있기에...남편의 대변이 남편의 손에 다 뭍었거든요...
남편이 대변을 손으로 만지작 만지작하여 욕조 막힘을 뚫고
손을 씻지 않은체 한번 손에 뭍은 대변을 확~털다 제 옷에 대변이 뭍어서
제가..."이사람이 더럽게~"하고 눈쌀을 찌뿌며...제 옷에 튀어 버린 대변을 보아요~~
2. 꿈에서 3자매같아요.제가..
서열이 전 두번째인것 같고...
짝이 죄다 없어 보여요...
제가 피자를 만들어요...많은양의 치즈를올려놓고...참 잘 만들어요.
만들면서...너무도 잘 되니...전 흐믓한 마음이 들어 흡족해 합니다.
시식을 하는 가족들이 감탄을 합니다....좋아 하는 사이즈로 만들어 놓으니....모두 모이면 먹자고 합니다....
누군가가 방문을 해요...
"장동건"입니다...제가 짝사랑 하던 장동건이가.드디어 제맘을 알아주고
저에게 "프로포즈"를 합니다...
친지들이 저를 추카 해주려 모두 모입니다..
그야말로 잔치집으로 모두 준비 하는것 같습니다...
전 장동건이랑 너무도 애틋해서 둘이 손을 마주 잡고 얼굴을 둘이 맞붙이고 "키스"를 하려고합니다.
(친지들이 보고 있는데도 저와 장동건이랑 입맞춤을 합니다)
사랑의 입맞춤입니다...
그러다 보니 제 동생이 짝이 없어 보입니다.
"돼지" 한마리를 제가 데리고 왔는데..이 돼지가 집으로 들어오자 마자.
남자로 변신을 합니다....
제가 "일명 돼지남자라고.." 호칭을 하였고..
제 동생에게 짝이다며 소개를 해 줍니다..
제 동생도 무지 좋아하며..결혼을 하려고 해서
우리집은 잔치집 모드로 들어갑니다....
잔치모드 (결혼모드)
친지중에 한복을 입고 돌아다니는 것도 보았어요..
노랑저고리에...다홍치마~(하지만 이쁘지 않아 보였네요)
아마도 저희 자매가 한복을 입었더라면 몹시 한복태가 좋은데~란 생각을 했어요~
동생도 짝을 찾았겠다...저도 장동건이가 프로포즈해서 정말 정말 너무너무 행복합니다...
많은 친지들이 추카 해주려 모두 한자리에 모였는데...
유독 제 형제들이 눈이 부시게 아름답네요...화려하고..
첫댓글 이런꿈은 해몽할것 도 없어요
아주 간단합니다
돈들어 오는 꿈으로 해몽하면 틀리지 않습니다
오...................돈이여요....??
"욕조에 질퍽하게 싸 놓은 똥" 과 "장동건의 프로포즈"와 돼지 한마리가 공통으로 "돈" 들어 오는 뜻이여요..??
흐미....ㅎㅎㅎㅎㅎ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