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어렸을때부터좀 무시를 받고 자라가지고학창시절 친구를고등학교 졸업후에는만나는 친구도 별로 없었던지라대화도 많이 안해봄..그리고 제 인생이야기가 워낙별로 없는지라누구한테 밝히기 싫어서오히려 말막힘증상도 심해지고요말막힘 말더듬 현상이 10년동안있었는데잘 사라지지가 않네요..제가 뭐 말하려고 하면 숨이 막히면서 말하고요어떻게 하면 없어질수 있을까요?
첫댓글 스피치학원 가보세요
글을 소리내서 읽어 보시면 어떨까요??
제가 말 더듬은 아니었는데책을 무진장 많이 읽고 나서부터저절로 말이 술술 나오더이다자연스레 책에서 본 말투가 나오기도 하고어느 순간부터 전 여친이 말싸움 하는데너 말하는거 다 맞는데 말빨 좋은것도 알고,,근데 재수없다네요그때 느꼈습니다여자를 말싸움으로 이기는 경지에 오를 수 있다는 걸
걍 남이 자기가 말하는걸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안쓰고 자신감있게 계속 말하는게 방법인거같아요. 저도 제 말에 자신감이 없으면 말문이 막히고 머리가 하얘지더라구요. 걍 뭐라생각하든 그건 나중이라치고 생각을 꾸준하게 말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책을많이읽고 소리내서도읽어보세용 책이도움될것같아요 그리고 자신감을가지셔요!!
알바로 전화 관련 주문이나 상담일 해보시는 것도 괜찮은데.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것이 제일 좋은거 같음
대학병원이나 이런곳에 언어치료 하는걸로 알고있는데 한번 알아보심이..
토크온 같은 인터넷상 대화로 시작해보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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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무진장 많이 읽고 나서부터
저절로 말이 술술 나오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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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전 여친이 말싸움 하는데
너 말하는거 다 맞는데 말빨 좋은것도 알고,,근데 재수없다네요
그때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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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남이 자기가 말하는걸 어떻게 생각하든 신경 안쓰고 자신감있게 계속 말하는게 방법인거같아요. 저도 제 말에 자신감이 없으면 말문이 막히고 머리가 하얘지더라구요. 걍 뭐라생각하든 그건 나중이라치고 생각을 꾸준하게 말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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