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동기들 보다 눈 많이 낮춰서 텔러로 들어 왔지만,,
회사 타이틀이나 근무 환경, 급여등등 여자가 다니기엔 괜찮은 직종 같아서 열심히 다녔고
오래 된만큼 이 회사에서 어느 정도 위치에 있긴하지만,,
너무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것저것 공부할것도 많고 시키는것도 많은 증권회사가 질리긴 하지만
일반기업 준비하기엔 스펙도 고갈났고,, (토익점수 무)
아직 FP 없거든요
쉬면서 자격증따고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시작해보고 싶어요,,
경력이 4년이라고 하지만 29살은 너무 나이가 많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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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랑같은심정 ㅜㅜㅜ나이도같고 ㅜㅜㅜ업무직테럴..ㅜㅜ
업무직은 4~5년차에서 그만두기때문에 자리는 무난하게 나는것같아요. 학력좋으시면 리프레쉬하면서 더 좋은 자리 알아보는것도 좋은 생각일꺼같네요... 본사 영업개발팀이나 업무지원팀 같은곳도 있고 대졸 경력직으로 옮기시는것도 좋은방법같네요.
연봉 4천 넘어도 그만 두고 싶은 1인이에요..ㅠ
연봉 4천 넘어도 그만두고 싶은 1인 여기 또 있어요
증권사 4-5년 다니면 연봉이 4천이 넘나요? 팀장달면 몰라도.. 팀장아닌 4-5년차 업무직 사원이 4천받기는 힘들지 않나요.. 제가 다니던 곳은 전혀 안그랬는데 ^^; 상여금 제외하면 훠얼씬 적었는데.. ㅠ 상여금 포함하신건가요 ?
4000 넘는 분들은 아마 승진하시고 영업하긴 그렇고 그냥 팀장이나 업무팀에 계속 계신 분들인듯..? 우리 회사 업무직은 승진해야 연봉오르구, 일년에 만원씩 올랐는데..아님 회사마다 다르나 ㅎㅎㅎㅎ?(대형사 4년차임 내년 승진연차)
댓글이 꾸준히 달렸네요
저는 중형사 이고요
연봉만으론 4천 안돼지만 이것저것 수당 이랑 복지로 받는거랑 하면 5년차 부근에 그 정도 되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