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wall 싱글의 비사이드. 1995년 10월 30일 발매. 노엘이 아직도 심할 정도로 자랑스러워하는 대서사시.
"이 곡은 내가 일본의 한 호텔 방에서 쓴 거야. 뒤돌아보면 내가 제대로 해냈다는 생각이 드는 유일한 곡이기도 해. 스튜디오에서 사운드도 제대로 만들어냈고, 가사도 제대로 썼고... 이 가사를 쓴 다음 다시 읽어보니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 '씨x, 바로 이거야! 내가 드디어 성숙한 작사가가 됐구나! 이제부턴 진짜 좋은 가사를 쓰게 되겠지!' 근데 그 다음에 내가 쓴 곡이 Bonehead's Bank Holiday였던가 뭐 그런 웃긴 노래였어.
그땐 이 곡이 정말 자랑스러웠고 지금도 그래.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비사이드잖아. 내가 쓴 곡 중 최고인 거 같아. 하지만 우리애땜에 짜증이 나기도 해. 걘 이 곡을 사랑하고 걔가 제일 좋아하는 곡 중 하나지만, 내 주변을 얼쩡거리면서 이랬거든. '이 망할 머저리야! 왜 이걸 지금 쓴 건데? 1년만 기다렸다 썼으면 다음 앨범에 넣을 수 있었잖아! 아니면 진작에 써서 지난 앨범에 넣든지, 이 빌어먹을 멍충아!' 그리고 걔는 내가 이 위대한 곡을 그 특정 시점에 썼다는 사실때문에 나를 증오하면서 점차 광란상태에 빠지지. 그러면 난 이렇게 말해. '결국 니 말은 넌 날 사랑하고 이 곡은 위대하다는 말이야?' '그래! 이 씨xx야!'"
이 곡은 원래부터 당신이 부르기로 했었나?
"응. 난 항상 Wonderwall을 부르고 싶었지만, 리암이 불러서 다행이야. 그 곡은 나보다 걔가 더 잘 부르니까. 리암이 노래를 하는 방식은 딱 한 가지야. 마이크를 갖다놓고 맥주 몇 병 갖다 놓고 담배도 갖다놓고 그저 걔를 계속 약올리는 거지. 약올리고 또 약올리다 보면 걘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불x이 떨어지도록 x나 소리를 질러. 그리고 나선 한방에 녹음을 끝내. 나올 때 보면 x나 미친 놈처럼 땀을 뻘뻘 흘리는 게, 공연 하나 뛴 거 같은 모습이지. 그리고 걔가 부른 걸 들어보면 x나 천재적이라구. 하지만 아주 조용하게 뭔가 공들여 부르게 시키는 건 리암한텐 불가능해."
"하지만 그래서 우리가 이 앨범을 The Masterplan이라고 부르게 됐잖아. 내가 작곡한 곡 중 최고의 곡이거든. 이거랑 Live Forever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곡들이야. 그리고 Wonderwall도..."
The Masterplan
Take the time to make some sense
of what you want to say
And cast your words away upon the waves
당신이 하고픈 말들에 대해서
잠시나마 정리할 시간을 가져봐
그리고 당신의 말들을 파도위로 던져버려
Bring them back with Acquiesce On a ship of hope today And as they fall upon the shore Tell them not to fear no more Say it loud and sing it proud And they...
오늘 배 위의 희망이 되는 그것들을
다시 조용히 가져와
그리고 해변의 재난을 말함으로써
더이상 그들을 공포에 떨게하지마
크게 노래해ㅡ 자랑스럽게 노래해봐
그리고 그들은...
Will dance if they want to dance Please brother take a chance You know they're gonna go Which way they wanna go All we know is that we don't know What is gonna be Please brother let it be Life on the other hand won't let you understand Why we're all part of the masterplan
춤추길 원한다면 춤을 출 것이야
제발 우리에게 기회를 줘
당신은 그들이 가야하는 것을 알잖아
그건 그들이 가기 원했던 그 길이야
우리가 알고 있다는 모든 것은 바로 우리가 모르는 것
무엇이 되어갈 것인가
제발 우리를 내버려 둬
인생은 한편으로 당신에게 이해할 기회를 주지 않을꺼야
우린 짜여진 계획속의 한 부분일 뿐...
I'm not saying right is wrong It's up to us to make The best of all things that come our way And all the things that came have past The answer's in the looking glass There's four and twenty million doors Down life's endless corridor Say it loud and sing it proud And they...
난 옳고 그름을 말하지 않아
그건 우리가 만들기에 달려 있어
모든 최고의 것들은 우리의 길에서 오는 것이야
그리고 지나가 버린 모든 것들
대답은 우리가 바라보는 유리잔 속에 있어
그곳엔 네 개와 그리고 이천만개의 문짝들
늙어가는 인생이란 끊없는 통로와 같은것,
크게 노래해, 자랑스럽게 노래해봐
그리고 그들은...
Will dance if they want to dance Please brother take a chance You know they're gonna go Which way they wanna go All we know is that we don't know What is gonna be Please brother let it be Life on the other hand won't let you understand Why we're all part of the masterpl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