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주방이 부자 ~~
오막살이 추천 0 조회 194 24.11.27 14:47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11.27 15:29 새글

    첫댓글 주방부자
    마음부자

    오막살이님은 어디하나 흠 잡을곳이
    없답니다..

    알뜰살뜰 살림꾼 ~~^^
    같이 사시는 남편님 께선 장가 잘 오셨습니당,,ㅋ

    오막살이님은 로또 입니당,,

  • 작성자 24.11.27 15:46 새글


    너무 점수를 ㅎ
    제 옆지기는
    당연 한것으로 안답니다 ㅎ

    오늘 같은 날이면
    차가운 공기도 커피향 같은것이
    어디 드라이브라도 가야 할것 같으고 ㅎ
    풀님이 가차이 사시믄
    커피 한잔 하시렵니까
    할것인데 ㅎ

    젊은시절 저도
    커피 한잔 먹자고
    미사리까지 간적이 ㅎㅎ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

  • 24.11.27 15:48 새글

    @오막살이 오막살이 남편님~~~~
    로또당첨 된줄 아셔요
    오막살이 님은 넝쿨 복이에요
    아셨죠

    있을때 잘해~~~~입니당 ㅋㅋㅋㅋ

  • 작성자 24.11.27 15:52 새글

    @칼라풀 옆지기 한테 이글을
    꼭 보여 주어야 할듯 합니다 ㅎ
    퇴근이나 일찍 해야 할건데 ㅎ

  • 24.11.27 16:10 새글

    기름 짜셨네요
    글보다가는 일어나서 얼른 한술 먹었습니다
    뇌혈관과 항암역할까지 골고루 좋치요
    위 두분 주고받는 글에서 남편이야기가
    등장하네요
    산골에서 혼자 농사를 지어시길래
    남편은 뭐하실카 궁금은 했는데요
    마님 참 잘두셨습니다
    다복한 가정일거같아요

  • 작성자 24.11.27 16:21 새글

    제 옆지기는
    공직생활 정년퇴직하고
    사무실하나 하고 있습니다 ㅎ
    각자가 자기 할일이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옆지기나 제가
    건강 하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옆지기가 잘 지내 주니까
    제가 또 산속살이 할수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ㅎ

  • 24.11.27 16:40 새글

    들기름 한병 쏙~
    서리하고 싶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고소한 들기름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한편으로는
    들깨가 기름이 되기까지
    무한한 수고로움이 느껴져
    저걸..어찌 먹나
    싶어지기도 ㅎㅎ


  • 작성자 24.11.27 16:48 새글


    저도 뼈속까지 도시인 인데요
    산속에 있다 보니 동네 어르신들한테
    농사도 배우고 그 작은 들깨 알 하나도
    내손으로 농사지어 먹게 되었네요 ㅎ
    감사 하게 생각 합니다
    동네 어르신들께 ㅎ

  • 24.11.27 17:04 새글

    건강유 들기름 많네요
    국산 볶음참깨에 .... 올겨울 건강 지킴이로 당첨!!
    농사도 잘 지으시고
    부자시니 오막살이에서 대궐같은 기와집으로 이사해도 될듯합니당 ㅎ

  • 작성자 24.11.27 17:13 새글

    기와집으로 이사할까요 그럼 ㅎ
    애들 두어병씩 주고 집안어른 드리고
    아마 나눔이에 다 쓸듯 합니다
    또 짜서 먹으면 되니까요 ㅎ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눈이 제법 오네요 ^^*

  • 24.11.27 17:18 새글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
    맛은 물론 100% 보장~~~ㅎㅎ

    주방이 부자 맞네요

    오늘도 정갈한 밭을 보니
    눈이 살짝 뿌렸네요
    시골이 자꾸 눈길이 가요...

    정말 커피 마시러 가고 싶어요
    조금만 가까우면 좋겠다요~~ㅎㅎ

  • 작성자 24.11.27 18:39 새글

    저도 젊어서는
    도시에서 살다보니
    하는일이 있어서
    참 바쁘게 살았습니다
    제시간이 정말 없었거든요
    그래서 조용하게 내시간이
    같고 싶고 해서 찾은 이곳이
    나이가 들수록 좋아 지네요
    아마 자연하고 같이
    나이들어 가니까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다들 자연이니까
    좋아들 하시지 않을까요 ㅎ
    나야님은 어디 사시는데요 ㅎ

  • 24.11.27 19:00 새글

    아구나 손수 농사 지으신 것으로 저리 기름도 짜시고 깨도 볶아 오시니 정말 부자시네요
    보기만 해도 고소해 보이고 맛나 보이네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시고 얻어진 들깨가 얼마나 이뻐 보시겠어요
    행복하시겠어요

  • 작성자 24.11.27 19:44 새글

    네 제손으로
    농사지은 먹걸이 이니
    아무래도 많은 생각이 듭니다 ^^
    5키로 짜니까 5병하고 저만큼
    5키로 한번 더 짜니가
    11병반넘게 나오네요
    애들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들기름 주게요
    해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

  • 24.11.27 20:05 새글

    손수 농사 지은것으로 들기름, 참기름 1년농사 뿌듯하시겠어요..
    사먹는게 제일 편하다고
    하는데
    직접 농사 지으시니
    남다르게 귀한 양념 이네요.

  • 작성자 24.11.27 20:22 새글

    시골 동네 어르신 덕에
    주방에 양념은 모두
    제손으로 농사 지어 먹고 있네요
    어르신들께 감사 하지요
    삼식씨는 오셨나요
    날이 계속 추워질건데요
    편한밤 되세요 ^^

  • 24.11.27 20:25 새글

    @오막살이 네..눈길 헤치고 왔습니다.
    저도 김장 끝났어요..ㅎㅎ

  • 작성자 24.11.27 20:28 새글

    @샤론 . 어마나 눈이 많이 왓는데
    오늘 오셨나 봅니다
    삼식씨도 오셔서 반갑고
    같이 도착한 김장도 반가우시죠 ㅎㅎ
    얼마나 또 이것저것 바리바리
    가지고 오셨을까요
    얼른 보따리 풀고 올려 주세요
    기다려 집니다 ㅎ
    고생하셨겟어요
    눈길 조심 해서 오시느라 ^^*

  • 24.11.27 21:03 새글

    @오막살이 이번에도 엄청 뭘 가져왔는데
    하도 자랑만 해서 올리지 말까..해요.ㅎㅎ

  • 24.11.27 22:12 새글

    저도 이번에 시골 가
    아랫집 어무이 동무께서
    들기름 한병또 주시어
    감사히 받아왔읍니다
    오막집에는
    늘 풍성하게 차려져
    모든게 여유로와 보여요
    이 모두 오막살이님 손길인데요

  • 작성자 24.11.27 23:49 새글

    시골 어르신들 들기름 한병은
    정말 큰마음 인것을요
    아이리스님이 어르신들께도
    잘하시나 봅니다
    한말 짜야 7병 정도
    애들주고 나물 좋아하다보니
    금방 없어 지더라구요
    편한밤 되세요 ^^

  • 24.11.27 23:40 새글

    시어머님 계실때는
    저도 들깨,참깨 기름 짜서 먹었는데 굳이 오래두고 먹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지금은 기름집에서 한병씩 사먹고 있어요..ㅎㅎ

  • 작성자 24.11.27 23:52 새글

    잘하셨네요 ㅎ
    저는 기름 많이 먹어요 ㅎ
    멸치도 식용유로 안볶으고
    한주먹씩 먹을만큼 것절이 하듯이
    무침해서 먹습니다 들기름 넣고
    그러다 보니 한병 금방 뚝딱 이네요 ㅎ
    편한밤 되세요 ^^*

  • 24.11.27 23:58 새글

    @오막살이
    아!
    멸치 식용유로 안볶으고
    한주먹씩 들기름 넣어
    무치듯 해서 먹으면 정말 좋을듯 하네요~^^

    언니께 또 배웠네요
    내일 당장 해볼께요~♡

  • 작성자 05:14 새글

    @보 라 들기름 넉넉히 넣는게 포인트 입니다 ㅎ
    우리가 흔히 고추장넣고도 볶고
    고추가루 넣고도 볶고
    그냥 하얗게도 하듯이
    멸치무침도 견과류넣고도 해도 되고
    진간장 마늘 대파송송 고추가루 설탕이나 올리고당 통깨 들기름 넉넉반지르르하게요 ㅎ
    위에 양념 기본으로 고추장첨가해도 아님 그냥 하얗게 하셔도 맛납니다 ㅎ
    우리들 어린시절 새끼손가락 만한멸치 반으로 가르고머리 뼈 멸치똥 뺘서
    고추장들 찍어 먹고 했듯이
    반으로 갈라 무침해도 맛납니다 ㅎ
    기회 되면 해보시어요
    안볶아도 아주 맛나게 드실수 있습니다 ㅎ
    식구들이 작다보니 한줌씩 금방 무침해서 먹으니 좋구요 ㅎ

  • 24.11.27 23:54 새글

    역시 오막살이님이셔요 ㅎ
    들기름 주시려고 아이들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 넘 이쁘세요
    겨울 풍경은 언제나 덤이고 늘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과 멋진 글 시인처럼 늘 몃번씩 읽게되요
    오막살이님 만나게 해준 이 카페도 넘 감사하기만 합니다

  • 작성자 05:18 새글


    바쁘게 일하시고
    글주신 시간 피곤에 쉬실시간인데
    다녀가신 발자욱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희 애들도 들기름을 좋아 합니다 ㅎ
    한말씩 짜면 7병조금 더나오는데
    나누어 주고 제가 먹음 맞더라구요
    오늘도 행복이 가득 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

  • 05:24 새글

    들기름의 고소한 냄새가
    눈길속에 바람타고 솔솔
    이곳까지 날라와 전해 주고 가네요^^
    오막살이님 의 부지런한
    손길의 결과물들이니 뿌듯하시지요^^
    좋은것 마련해놓고 사랑하는 자식들
    기다리시는 그 마음
    너무 행복 하시겠어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