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psZj--9owOI?si=tz5ZO4Chym4lxWDO
방앗간에 ...
가서 참깨 닷되 볶아 오고
들기름도 짜고 했습니다
들깨를 어떻게
가져 간다는게
10키로 정도 가지고
갔더라구요
방앗간에서
어짜피 한말씩
두번 짜야 하니
똑같이 반으로 나누어
담아 달라고 해서
5키로 정도씩 두개로 담아
두번에 걸처
들기름을 짰는데
11병 반이 나오네요
애고 저 들기름만 봐도
흐믓한것이
부자된듯 합니다 ㅎ
날잡아 들기름도 짜고
참깨도 가득 볶아 오고
주방이 부자네요 ㅎ
들깨에는 ..
뇌에 혈관에 항암등
건강에 좋은 성분이 많습니다
검색공부..........들깨의효능 이렇게 ㅎ
첫댓글 주방부자마음부자오막살이님은 어디하나 흠 잡을곳이없답니다..알뜰살뜰 살림꾼 ~~^^같이 사시는 남편님 께선 장가 잘 오셨습니당,,ㅋ오막살이님은 로또 입니당,,
너무 점수를 ㅎ제 옆지기는 당연 한것으로 안답니다 ㅎ오늘 같은 날이면 차가운 공기도 커피향 같은것이 어디 드라이브라도 가야 할것 같으고 ㅎ풀님이 가차이 사시믄 커피 한잔 하시렵니까 할것인데 ㅎ젊은시절 저도커피 한잔 먹자고 미사리까지 간적이 ㅎㅎ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
@오막살이 오막살이 남편님~~~~로또당첨 된줄 아셔요오막살이 님은 넝쿨 복이에요아셨죠있을때 잘해~~~~입니당 ㅋㅋㅋㅋ
@칼라풀 옆지기 한테 이글을 꼭 보여 주어야 할듯 합니다 ㅎ퇴근이나 일찍 해야 할건데 ㅎ
기름 짜셨네요글보다가는 일어나서 얼른 한술 먹었습니다뇌혈관과 항암역할까지 골고루 좋치요위 두분 주고받는 글에서 남편이야기가등장하네요산골에서 혼자 농사를 지어시길래남편은 뭐하실카 궁금은 했는데요마님 참 잘두셨습니다다복한 가정일거같아요
제 옆지기는 공직생활 정년퇴직하고사무실하나 하고 있습니다 ㅎ각자가 자기 할일이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옆지기나 제가 건강 하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옆지기가 잘 지내 주니까 제가 또 산속살이 할수있지 않나생각 합니다 ㅎ
들기름 한병 쏙~서리하고 싶네요.보는 것만으로도고소한 들기름의 풍미가느껴집니다.한편으로는 들깨가 기름이 되기까지무한한 수고로움이 느껴져저걸..어찌 먹나싶어지기도 ㅎㅎ
저도 뼈속까지 도시인 인데요 산속에 있다 보니 동네 어르신들한테 농사도 배우고 그 작은 들깨 알 하나도 내손으로 농사지어 먹게 되었네요 ㅎ감사 하게 생각 합니다동네 어르신들께 ㅎ
건강유 들기름 많네요 국산 볶음참깨에 .... 올겨울 건강 지킴이로 당첨!!농사도 잘 지으시고 부자시니 오막살이에서 대궐같은 기와집으로 이사해도 될듯합니당 ㅎ
기와집으로 이사할까요 그럼 ㅎ애들 두어병씩 주고 집안어른 드리고 아마 나눔이에 다 쓸듯 합니다 또 짜서 먹으면 되니까요 ㅎ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눈이 제법 오네요 ^^*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맛은 물론 100% 보장~~~ㅎㅎ주방이 부자 맞네요오늘도 정갈한 밭을 보니눈이 살짝 뿌렸네요시골이 자꾸 눈길이 가요...정말 커피 마시러 가고 싶어요조금만 가까우면 좋겠다요~~ㅎㅎ
저도 젊어서는 도시에서 살다보니하는일이 있어서 참 바쁘게 살았습니다 제시간이 정말 없었거든요 그래서 조용하게 내시간이 같고 싶고 해서 찾은 이곳이나이가 들수록 좋아 지네요 아마 자연하고 같이 나이들어 가니까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다들 자연이니까 좋아들 하시지 않을까요 ㅎ나야님은 어디 사시는데요 ㅎ
아구나 손수 농사 지으신 것으로 저리 기름도 짜시고 깨도 볶아 오시니 정말 부자시네요보기만 해도 고소해 보이고 맛나 보이네요그동안 수고 많이 하시고 얻어진 들깨가 얼마나 이뻐 보시겠어요행복하시겠어요
네 제손으로 농사지은 먹걸이 이니아무래도 많은 생각이 듭니다 ^^5키로 짜니까 5병하고 저만큼 5키로 한번 더 짜니가 11병반넘게 나오네요 애들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들기름 주게요 해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손수 농사 지은것으로 들기름, 참기름 1년농사 뿌듯하시겠어요..사먹는게 제일 편하다고하는데직접 농사 지으시니 남다르게 귀한 양념 이네요.
시골 동네 어르신 덕에 주방에 양념은 모두 제손으로 농사 지어 먹고 있네요 어르신들께 감사 하지요 삼식씨는 오셨나요 날이 계속 추워질건데요 편한밤 되세요 ^^
@오막살이 네..눈길 헤치고 왔습니다.저도 김장 끝났어요..ㅎㅎ
@샤론 . 어마나 눈이 많이 왓는데 오늘 오셨나 봅니다 삼식씨도 오셔서 반갑고같이 도착한 김장도 반가우시죠 ㅎㅎ얼마나 또 이것저것 바리바리 가지고 오셨을까요 얼른 보따리 풀고 올려 주세요 기다려 집니다 ㅎ고생하셨겟어요 눈길 조심 해서 오시느라 ^^*
@오막살이 이번에도 엄청 뭘 가져왔는데하도 자랑만 해서 올리지 말까..해요.ㅎㅎ
저도 이번에 시골 가아랫집 어무이 동무께서들기름 한병또 주시어감사히 받아왔읍니다오막집에는늘 풍성하게 차려져모든게 여유로와 보여요이 모두 오막살이님 손길인데요
시골 어르신들 들기름 한병은정말 큰마음 인것을요 아이리스님이 어르신들께도 잘하시나 봅니다 한말 짜야 7병 정도 애들주고 나물 좋아하다보니금방 없어 지더라구요 편한밤 되세요 ^^
시어머님 계실때는저도 들깨,참깨 기름 짜서 먹었는데 굳이 오래두고 먹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지금은 기름집에서 한병씩 사먹고 있어요..ㅎㅎ
잘하셨네요 ㅎ저는 기름 많이 먹어요 ㅎ멸치도 식용유로 안볶으고 한주먹씩 먹을만큼 것절이 하듯이무침해서 먹습니다 들기름 넣고 그러다 보니 한병 금방 뚝딱 이네요 ㅎ편한밤 되세요 ^^*
@오막살이 아!멸치 식용유로 안볶으고한주먹씩 들기름 넣어무치듯 해서 먹으면 정말 좋을듯 하네요~^^언니께 또 배웠네요내일 당장 해볼께요~♡
@보 라 들기름 넉넉히 넣는게 포인트 입니다 ㅎ우리가 흔히 고추장넣고도 볶고고추가루 넣고도 볶고 그냥 하얗게도 하듯이멸치무침도 견과류넣고도 해도 되고진간장 마늘 대파송송 고추가루 설탕이나 올리고당 통깨 들기름 넉넉반지르르하게요 ㅎ위에 양념 기본으로 고추장첨가해도 아님 그냥 하얗게 하셔도 맛납니다 ㅎ우리들 어린시절 새끼손가락 만한멸치 반으로 가르고머리 뼈 멸치똥 뺘서고추장들 찍어 먹고 했듯이반으로 갈라 무침해도 맛납니다 ㅎ기회 되면 해보시어요 안볶아도 아주 맛나게 드실수 있습니다 ㅎ식구들이 작다보니 한줌씩 금방 무침해서 먹으니 좋구요 ㅎ
역시 오막살이님이셔요 ㅎ들기름 주시려고 아이들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 넘 이쁘세요겨울 풍경은 언제나 덤이고 늘 감사합니다멋진 사진과 멋진 글 시인처럼 늘 몃번씩 읽게되요오막살이님 만나게 해준 이 카페도 넘 감사하기만 합니다
바쁘게 일하시고 글주신 시간 피곤에 쉬실시간인데 다녀가신 발자욱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저희 애들도 들기름을 좋아 합니다 ㅎ한말씩 짜면 7병조금 더나오는데나누어 주고 제가 먹음 맞더라구요 오늘도 행복이 가득 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
들기름의 고소한 냄새가눈길속에 바람타고 솔솔이곳까지 날라와 전해 주고 가네요^^오막살이님 의 부지런한 손길의 결과물들이니 뿌듯하시지요^^좋은것 마련해놓고 사랑하는 자식들 기다리시는 그 마음 너무 행복 하시겠어요^^
첫댓글 주방부자
마음부자
오막살이님은 어디하나 흠 잡을곳이
없답니다..
알뜰살뜰 살림꾼 ~~^^
같이 사시는 남편님 께선 장가 잘 오셨습니당,,ㅋ
오막살이님은 로또 입니당,,
너무 점수를 ㅎ
제 옆지기는
당연 한것으로 안답니다 ㅎ
오늘 같은 날이면
차가운 공기도 커피향 같은것이
어디 드라이브라도 가야 할것 같으고 ㅎ
풀님이 가차이 사시믄
커피 한잔 하시렵니까
할것인데 ㅎ
젊은시절 저도
커피 한잔 먹자고
미사리까지 간적이 ㅎㅎ
좋은 오후 시간 되세요 ^^*
@오막살이 오막살이 남편님~~~~
로또당첨 된줄 아셔요
오막살이 님은 넝쿨 복이에요
아셨죠
있을때 잘해~~~~입니당 ㅋㅋㅋㅋ
@칼라풀 옆지기 한테 이글을
꼭 보여 주어야 할듯 합니다 ㅎ
퇴근이나 일찍 해야 할건데 ㅎ
기름 짜셨네요
글보다가는 일어나서 얼른 한술 먹었습니다
뇌혈관과 항암역할까지 골고루 좋치요
위 두분 주고받는 글에서 남편이야기가
등장하네요
산골에서 혼자 농사를 지어시길래
남편은 뭐하실카 궁금은 했는데요
마님 참 잘두셨습니다
다복한 가정일거같아요
제 옆지기는
공직생활 정년퇴직하고
사무실하나 하고 있습니다 ㅎ
각자가 자기 할일이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 합니다
옆지기나 제가
건강 하기만 하면 좋겠습니다
옆지기가 잘 지내 주니까
제가 또 산속살이 할수있지 않나
생각 합니다 ㅎ
들기름 한병 쏙~
서리하고 싶네요.
보는 것만으로도
고소한 들기름의 풍미가
느껴집니다.
한편으로는
들깨가 기름이 되기까지
무한한 수고로움이 느껴져
저걸..어찌 먹나
싶어지기도 ㅎㅎ
저도 뼈속까지 도시인 인데요
산속에 있다 보니 동네 어르신들한테
농사도 배우고 그 작은 들깨 알 하나도
내손으로 농사지어 먹게 되었네요 ㅎ
감사 하게 생각 합니다
동네 어르신들께 ㅎ
건강유 들기름 많네요
국산 볶음참깨에 .... 올겨울 건강 지킴이로 당첨!!
농사도 잘 지으시고
부자시니 오막살이에서 대궐같은 기와집으로 이사해도 될듯합니당 ㅎ
기와집으로 이사할까요 그럼 ㅎ
애들 두어병씩 주고 집안어른 드리고
아마 나눔이에 다 쓸듯 합니다
또 짜서 먹으면 되니까요 ㅎ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눈이 제법 오네요 ^^*
고소한 냄새가 여기까지~~
맛은 물론 100% 보장~~~ㅎㅎ
주방이 부자 맞네요
오늘도 정갈한 밭을 보니
눈이 살짝 뿌렸네요
시골이 자꾸 눈길이 가요...
정말 커피 마시러 가고 싶어요
조금만 가까우면 좋겠다요~~ㅎㅎ
저도 젊어서는
도시에서 살다보니
하는일이 있어서
참 바쁘게 살았습니다
제시간이 정말 없었거든요
그래서 조용하게 내시간이
같고 싶고 해서 찾은 이곳이
나이가 들수록 좋아 지네요
아마 자연하고 같이
나이들어 가니까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다들 자연이니까
좋아들 하시지 않을까요 ㅎ
나야님은 어디 사시는데요 ㅎ
아구나 손수 농사 지으신 것으로 저리 기름도 짜시고 깨도 볶아 오시니 정말 부자시네요
보기만 해도 고소해 보이고 맛나 보이네요
그동안 수고 많이 하시고 얻어진 들깨가 얼마나 이뻐 보시겠어요
행복하시겠어요
네 제손으로
농사지은 먹걸이 이니
아무래도 많은 생각이 듭니다 ^^
5키로 짜니까 5병하고 저만큼
5키로 한번 더 짜니가
11병반넘게 나오네요
애들이 빨리왔으면 좋겠어요
들기름 주게요
해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
손수 농사 지은것으로 들기름, 참기름 1년농사 뿌듯하시겠어요..
사먹는게 제일 편하다고
하는데
직접 농사 지으시니
남다르게 귀한 양념 이네요.
시골 동네 어르신 덕에
주방에 양념은 모두
제손으로 농사 지어 먹고 있네요
어르신들께 감사 하지요
삼식씨는 오셨나요
날이 계속 추워질건데요
편한밤 되세요 ^^
@오막살이 네..눈길 헤치고 왔습니다.
저도 김장 끝났어요..ㅎㅎ
@샤론 . 어마나 눈이 많이 왓는데
오늘 오셨나 봅니다
삼식씨도 오셔서 반갑고
같이 도착한 김장도 반가우시죠 ㅎㅎ
얼마나 또 이것저것 바리바리
가지고 오셨을까요
얼른 보따리 풀고 올려 주세요
기다려 집니다 ㅎ
고생하셨겟어요
눈길 조심 해서 오시느라 ^^*
@오막살이 이번에도 엄청 뭘 가져왔는데
하도 자랑만 해서 올리지 말까..해요.ㅎㅎ
저도 이번에 시골 가
아랫집 어무이 동무께서
들기름 한병또 주시어
감사히 받아왔읍니다
오막집에는
늘 풍성하게 차려져
모든게 여유로와 보여요
이 모두 오막살이님 손길인데요
시골 어르신들 들기름 한병은
정말 큰마음 인것을요
아이리스님이 어르신들께도
잘하시나 봅니다
한말 짜야 7병 정도
애들주고 나물 좋아하다보니
금방 없어 지더라구요
편한밤 되세요 ^^
시어머님 계실때는
저도 들깨,참깨 기름 짜서 먹었는데 굳이 오래두고 먹을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지금은 기름집에서 한병씩 사먹고 있어요..ㅎㅎ
잘하셨네요 ㅎ
저는 기름 많이 먹어요 ㅎ
멸치도 식용유로 안볶으고
한주먹씩 먹을만큼 것절이 하듯이
무침해서 먹습니다 들기름 넣고
그러다 보니 한병 금방 뚝딱 이네요 ㅎ
편한밤 되세요 ^^*
@오막살이
아!
멸치 식용유로 안볶으고
한주먹씩 들기름 넣어
무치듯 해서 먹으면 정말 좋을듯 하네요~^^
언니께 또 배웠네요
내일 당장 해볼께요~♡
@보 라 들기름 넉넉히 넣는게 포인트 입니다 ㅎ
우리가 흔히 고추장넣고도 볶고
고추가루 넣고도 볶고
그냥 하얗게도 하듯이
멸치무침도 견과류넣고도 해도 되고
진간장 마늘 대파송송 고추가루 설탕이나 올리고당 통깨 들기름 넉넉반지르르하게요 ㅎ
위에 양념 기본으로 고추장첨가해도 아님 그냥 하얗게 하셔도 맛납니다 ㅎ
우리들 어린시절 새끼손가락 만한멸치 반으로 가르고머리 뼈 멸치똥 뺘서
고추장들 찍어 먹고 했듯이
반으로 갈라 무침해도 맛납니다 ㅎ
기회 되면 해보시어요
안볶아도 아주 맛나게 드실수 있습니다 ㅎ
식구들이 작다보니 한줌씩 금방 무침해서 먹으니 좋구요 ㅎ
역시 오막살이님이셔요 ㅎ
들기름 주시려고 아이들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 넘 이쁘세요
겨울 풍경은 언제나 덤이고 늘 감사합니다
멋진 사진과 멋진 글 시인처럼 늘 몃번씩 읽게되요
오막살이님 만나게 해준 이 카페도 넘 감사하기만 합니다
바쁘게 일하시고
글주신 시간 피곤에 쉬실시간인데
다녀가신 발자욱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저희 애들도 들기름을 좋아 합니다 ㅎ
한말씩 짜면 7병조금 더나오는데
나누어 주고 제가 먹음 맞더라구요
오늘도 행복이 가득 하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되세요 ^^*
들기름의 고소한 냄새가
눈길속에 바람타고 솔솔
이곳까지 날라와 전해 주고 가네요^^
오막살이님 의 부지런한
손길의 결과물들이니 뿌듯하시지요^^
좋은것 마련해놓고 사랑하는 자식들
기다리시는 그 마음
너무 행복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