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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진짜 기아팬들은 양현종하고 김선빈을 그만 까야 될듯 합니다.
아우구스투스 추천 0 조회 6,003 12.07.11 00:18 댓글 9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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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1 01:14

    사실 하드웨어, 특히 신장은 근육을 담을수 있는 그릇이기때문에 아무래도 170후반에서 180초반급인 선수들과 동일한 근력을 유지하기는 힘들죠. 동일한 수준의 근력을 유지하려면, 몸에 무리가 갈수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사실 같은 타구처리라도 김상수나 강정호가 김선빈보다 더 부드럽고 강할겁니다. 그런점에서 아쉬움이 남죠. 스카우터들이 하드웨어타령하는게 괜한게 아니라고봐요.

  • 작성자 12.07.11 01:18

    파워자체는 크게 신경은 안쓰이는게 김선빈을 실제로보면 귀여운 얼굴이나 아담한 신장과 달리 상당히 통통하다는 느낌이 들죠. 몸무게도 생각보다는 더 나가는 편이고요. 약간 통뼈라고 해야 할까요? 타격의 기술이 워낙 좋기도 하지만 외야로 공을 보내는 능력이나 홈런칠때 모습을 보자면 힘 자체는 좋죠. 타고난거라고 해야 할까요? 물론 김상수나 강정호보다야 확실히 더 어렵게 처리하기도 하고 유연성 문제는 꾸준히 관리해야죠. 르브론처럼 요가를 하는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꾸준히 관리하면 될듯 하고요. 물론 아직까지는 큰 부상을 당한 적이 없지만 그래도 관리를 미리미리해두는게 좋기도 하니까요. 싸이 쪽지를 보내볼까요?ㅋ

  • 12.07.11 01:25

    무등메시라는 별명 때문이 아니라 김선빈 체격을 보면 정말 메시가 생각나더군요. 작지만 단단한! 단순히 키가 작다고 무시할 만한 파워는 아니죠.

  • 스카우터들이 전문가이기는 하고 하드웨어의 중요성이야 스포츠에서 무시할 수 있는건 아니죠 하지만 특별히 신체적 노화가 와서 체구의 한계를 느낄 시점이 다가오지 않는한은 별로 걱정할 요인은 아니라고 봅니다 유연성이 떨어지는데도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을 주목할만하고 이 선수는 사실상 프로데뷔 이전부터 수년동안 체구에 대한 고정관념과 싸웠고 훌륭하게 극복해온 선수죠 체구의 한계로 인해 그가 강정호와 같은 선수는 되지 못하겠지만 이미 자기가 살아남는 법을 훌륭하게 알고 있다고 봅니다 뭐 꼭 최고의 수비를 갖춘 유격수가 될 필요는 없죠 수비는 2,3번째 공격에서는 확고한 2번째 자리만 차지해도

  • mvp급의 선수인 강정호 바로 뒤에가는 유격수가 될 수 있으니까요

  • 작성자 12.07.11 01:29

    그렇죠. 어쨌든 유격수도 타자이기에 수비가 기본 이상만 되면 그 다음부터는 타자싸움이죠. 종범신이 최고의 유격수 소리 들은 것은 무시무시한 어깨와 빠른 발을 바탕으로 한 수비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타격이 워낙 압도적이어서죠.

  • 작성자 12.07.11 01:30

    하지만 그러나 진짜 원망스럽네요. 고향 2년 선배인 강정호는 왜 하필...ㅠㅜㅠㅜ 진짜 하늘은 강정호를 내시고 왜 김선빈을 내신건지 모르겠습니다. 강정호보다 몇년 선배라면 강정호가 각성하기 전에 1인자자리 잠깐 차지할텐데... 이건 뭐 넘사벽이 되어버리죠. 진짜 김선빈이 미쳐서 4할이라도 치지 않는한 강정호를 넘기란 정말 힘들죠ㅠㅜㅠㅜ

  •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죠 강정호는 이대로만 꾸준히 가면 종범신이든 김재박이든 박진만이든 모두를 뛰어넘는 명실공히 압도적인 no1이 될 수 있는 재능이니까요 어차피 홈런도 타점도 타율도 다 잡기힘든 선빈이가 mvp급이 되는건 힘들다고 봤을때 리그 최고의 2번이자 유격수 no2만 확고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리그 최고가 아니더라도 이미 기아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최고의 선수라고 봐야죠 올시즌 기준으로 보면 석민 어린이도 능가하는 최고의 어린이라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2.07.11 01:42

    시대를 잘못 타고난거죠. 왜 강정호가 포수에서 유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했을까요ㅠㅜㅠㅜ(뭐 기아에서 안뽑은거야 기아 스카우터가 몰랐던거니까요. 김선빈도 팬들이 뽑으래서 뽑은거고요. 하위픽으로요.) 참... 힘들죠ㅠㅜ 뭐 그래도 No.2만 되어도 좋은거니까요. 강정호는 넥센의 레전드되라고 하고 김선빈도 기아의 레전드 되면 되죠인데 동포지션에 종범신이... 아 너는 진짜 운이 없구나ㅠㅜ

  • 12.07.11 00:52

    헛헛헛,,,,전 막 까진 않지만 양현종 트레이드는 언제나 반대입니다.김선빈은 뭐....나오면 고맙기만 하구요 헛헛헛,,솔찌 윤석민 나가버리면 기아 야구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양현종,김선빈+안치홍인데요 ㅎㅎ

  • 12.07.11 01:03

    솔직히 엠팍가면 정말 멘붕옵니다 냄비근성이 너무 심하고......네이버보다 심할때도 있는거 같아요 여기는 양반인거 같습니다 그리고 님글에 절대 동감합니다

  • 12.07.11 01:05

    양현종은 사실 09,10년도 승수는 류김과 비슷했지만 완성도는 떨어졌죠. 하지만 그얘기는 그만큼 발전여지가 있다는 의미겠죠. 우리팀의 비슷한 유형인 강윤구의 최대치가 양현종이라고봤을때, 분명 매력넘치는 좌완이 분명하죠. 양현종은

  • 작성자 12.07.11 01:07

    아니 비교대상이 류김이면 안되죠. 비교되는 것만으로도 영광일 수준이죠. 하지만 그보다는 아래라도 어느정도 대우를 해줬으면 하는거죠. 말마따나 강윤구가 대상이라고 하더라도 '좀 그런데?' 할만한 선수를 가지고 양현종보다 더 낫고, 양현종은 이미 볼장 다본 선수니 내줘도 기아가 절대 손해가 아니다라고 하니까 말이죠. 슬슬 긁는거죠. 그러면서요.

  • 12.07.11 01:10

    제말은 강윤구가 양현종과 동급이라는게 아니고 강윤구에 대한 기대치가 양현종의 09,10시즌이라는겁니다. 강윤구가 우리팀에서 아무리 촉망받는 유망주라도 해도, 양현종이 아무리 폭망했어도 동급비교는 불가합니다. 양현종이미 강윤구나이에 10+승을거두고 다승왕까지 노리던선수인데요.

  • 작성자 12.07.11 01:12

    아뇨 아뇨. 양현종과 강윤구의 트레이드가 아니라요. 언급되던 선수와 강윤구의 트레이드라고 하더라도 덴버짱님이 못해도 '좀 그런데? 윤구는 유망주중의 유망주라서 아깝다.'라는 반응이 나올만한 선수를 가지고 양현종보다 다시 터질 확률이 훨씬 높고, 양현종은 볼장 다본 선수다. 라고 하니까 열불이 나는거죠. 살살 긁어대면서 말이죠. 물론 그 선수가 나쁘다는것은 아니지만요. 절대 폄하는 아니고요.

  • 선빈 어린이를 까는건 자기가 경기를 안봤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죠

  • 12.07.11 06:44

    무등메시는 대체 왜 까이는지 말입니다 ㅎㅎㅎㅎ

  • 12.07.11 01:04

    어느선수랑 루머가 나고 말들이 나왔길래 아우구스투스님이 이런 장문의 글을...;;
    문득 예전 김선빈.안치홍 10년을 책임질 키스톤콤비라는 말에 부럽다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작성자 12.07.11 01:09

    트레이드 루머만 난다면야 좋은데 비교하면서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하니까 말이죠. 언급된 선수나 양현종이나 모두 한번 터졌다가 부진하던 선수인데, 그 선수는 터졌을때 기준, 양현종은 망했을때 기준으로 하면서, 그 선수는 다시 터질 확률이 높아보이지만 양현종은 이정도 부진했다면 이미 끝난거다. 볼장 다본거다. 그저그런 투수인거다라고 하는거죠. 그러면서 '양현종이 2010년 양현종이냐?'라고 하고요.(애초에 2010년 양현종이면 이런데 이름이 오르락 내리락 하지도 않았죠. 트레이드 가치 4위인데요.) 그러면서도 제가 말하니까 비꼬면서 '그러면 양현종은 기아에서 안고 죽어야겠네요.'이러고서는 끝내는거죠.

  • 작성자 12.07.11 01:15

    어라 갑자기 기아와 두산, 기아와 LG 관련해서 트레이드 루머가 마구 도네요. 기아는 신종길과 박경태가, 두산과 LG는 말했다가는 팬분들께 죄송할거 같아서 말을 아끼겠습니다.

  • 12.07.11 01:16

    얼마전에 기스게에서 트레이드 쯔라시 기사를 봤는데 두산의 윤석민과 양현종을 1:1로 트레이드 한다는 내용을 보고 충격을 받았었는데 댓글에 의외로 반박하는 내용이 없어서 또 충격을 받았었네요.
    두산팬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윤석민은 두산에서도 계륵이자 아직 보여준게 없는 선수인데 양현종과 트레이드설이 나오는 정도면 양현종이 정말 많이 못하고 있는건 사실인듯하합니다. 어서빨리 양현종이 부활하는 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 작성자 12.07.11 01:36

    사실 그때 저도 크게 반박을 안했는데요. 진짜 윤석민과 양현종이 비슷하다기보다는 사실 그나마 그때 나온것중에서는 윤석민이 밸런스가 맞아보이니까 말이죠. 사실 두 선수간의 차이는 꽤 크죠. 나이는 양현종이 3살 어린데 보여준건 넘사벽이고요. 뭐 사실 양현종이라면 윤석민에 투수 유망주나 정수빈은 들어가야 기아팬들의 마음에 차겠지만 두산팬분들의 마음은 다르겠죠.

  • 12.07.11 01:31

    그런데 두산팬분들 입장에서 보면 윤석민은 계륵이 아니라 두목곰의 뒤를 이어 3루를 맡아줄 가장 큰 재목이죠. 선수 가치를 떠나서 팬심이 개입될 여지가 큰 선수들이니 서로 공감하시기 힘들겁니다.;

  • 작성자 12.07.11 01:38

    저도 댓글을 수정했습니다. 생각지도 못하게 윤석민을 폄하한거 같아서... 사실 무지 탐나는 자원은 맞습니다. 왜냐면 기아가 최희섭의 노쇠화, 김상현과 이범호의 유리몸화, 나지완의 군대행으로 인해서 거포가 정말 필요하거든요ㅠㅜㅠㅜ 하지만 양현종은... 진짜 지옥에서 온 좌완파이어볼러죠. 정말로요.

  • 12.07.11 07:54

    저희도 지옥에서 온 파이이볼러(?) 이혜천 있습니다. ㅋㅋ

  • 이혜천..ㅠㅠ 불지옥쯤에서 데리고왔을라나요.. 그래서 불지르나..

  • 12.07.11 01:24

    그리고 양현종에 대한 제 개인적인 느낌은 사실 제가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에요. 제구안되는선수는 딱 질색이거든요. 반면에 로망이기도 해요. 코너웍필요없이 가운데로만 넣어도 타자를 압도할수있는구위. 양현종이 류김과 동급이 못되는 이유도 제구력이라고 보기때문에 아쉽죠. 양현종이야 말로 지옥에서도 데려온다는 좌완파이어볼러의 전형이고 늘 가슴뛰게하는 선수임은 틀림없습니다.단, 가운데로 꽂을수있는 제구력에 슬라이더정도의 날카로운 변화구만있다면요.

  • 작성자 12.07.11 01:28

    그것은 랜디존슨의 다운그레이드 아닌가요?

    그냥 궁금한건데 넥센팬이긴 덴버짱님께서 혹시나 넥센에 양현종을 데려오는데 적절한 댓가를 치뤄야 한다면 어떤 선수를 내줄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이건 궁금한겁니다. 양현종에 대해서 어느정도 호의적이신 덴버짱님이시기에 어느정도 가치로 생각하시는지... 뭐 그런것과 관계없이 정말 기아가 안고 가야할 자원은 맞기에 트레이드 할일은 없다고 봅니다만... 그냥 궁금해서요.
    참고사항으로 생각해주세요.

    그리고 양현종은 진짜 말씀대로 다른 변화구 없이 슬라이더나 체인지업 하나만 제대로 구사하거나 커터를 날카롭게 구사만하고 구위만 회복해도 무서울 겁니다.

  • 12.07.11 01:35

    애매합니다. 양현종이 회복한다는 가정이라면 말이죠. 이미 강정호,박병호는 안된다고봅니다. 양현종이 구위회복해도 이 두선수보다 가치가 높다고 보진않습니다. 김태균아니었으면 박병호도 1루골글 여유로웠죠. 이미 이 두선수는 리그최고의 타점머신입니다. 넥센에 이 둘빼고 카드맞출수없죠. 이택근도 나이가 많구요

  • 작성자 12.07.11 01:35

    아니 일단 당연히 강정호-박병호에 이택근까지는 제외해야죠.

  • 12.07.11 01:38

    아뇨. 이택근이라면 양현종이 낫다고 볼수도있습니다. 3할에 두자리수홈런이 가능한선수지만 나이도 많고, 비슷한 나이라고 할지라도 양현종이 가치는 더 높다고봅니다. 투수들은 다들 미필에 양현종보다 보여준게 없습니다. 그나마 손승락이 있는데 아무리 특급마무리라도 오승환이 아니면 1선발급투수에 비교될수없죠.

  • 작성자 12.07.11 01:40

    아 이택근이 안된다는건 연봉때문에요. 4년간 50억은 아무리 기아라고 해도 애매하거든요. 게다가 넥센에서는 중견수로 나오지만 기아의 중견수는 국대 중견수이자 기아의 차기 주장감인 이용규다보니까 말이죠. 아무리 그래도 수비 안하는 지타에게 저 금액은 너무하죠ㅠㅜ 1루는 좀 그렇고요. 이택근은 그 금액때문에 트레이드가 좀 그렇죠. 사실 전 이택근은 정말 높게 보거든요. 넥센으로 가기 전까지 기아에서 꼭 잡아야 한다고 했고요. 다만 기아에서는 그야말로 지타로써 써야 한다고 봤기에 저 금액보다는 적게 해야죠. 기아가 곧 윤석민과 이용규의 FA가 다가오고, 거기에 안치홍이나 김선빈도 금방 FA가 오거든요.

  • 작성자 12.07.11 01:41

    손승락은 저도 생각했는데요. 그렇다면 패키지로는 혹시 생각해보실만한게 있으신가요?

  • 12.07.11 01:46

    그냥 재미로만 얘기 하자면, 어디까지나 양현종이 09년급 투구를 보여준다는 가정이고, 연봉고려없이 실력나이재능까지 생각했을때 손승락이 낀다면 장기영도 얹을수있죠. 물론 팀사정고려 안하고 선수대선수로만 본다면요. 팀사정까지 생각하자면 너무머리아프군요. 개인적으로 장기영은 테이블세터보다는 중심타선에 어울리는 타격을 하는선수라고봅니다

  • 작성자 12.07.11 01:49

    핫 아니 장기영은 저도 탐나는 선수입니다. 이 선수 타자로 전향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하는데 10년인가요? 그때 괜찮았던거 같고 작년에는 조금 안 좋았지만 올해 또 좋아졌더라고요. 장기영이라면 지금 넥센에서 주전이죠? 선감독이 추구하는 뛰는 야구에서도 괜찮고요. 나이가 많은게 흠이지만 ops 7할대 중반에 매시즌 홈런 5~8개정도 기대하는 외야수로서 좋죠. 87년생인 이준호와 바톤터치해서 이준호 군대 보내고 장기영으로 가고나서 이준호 군 제대하면 플래툰, 그 후에는 이준호 체제로 가는 방향도 좋죠. 거기에 손승락이라면 나이가 좀 있다고 하지만 리그 No.2 마무리니까요. 좋은 카드죠. 물론 이게 100% 기아팬들 마음에 들진

  • 작성자 12.07.11 01:52

    않겠지만 최근에 들은 양현종 관련 딜중에서 2번째로 후한거 같습니다.(첫번째는 무려 양의지 ㄷㄷㄷ)

    손승락이나 장기영이라면 넥센에서도 핵심중의 핵심인데요. 그런데 장기영이 도루도 41개나 한 적이 있고 한데 타격에 대한 재능이 상당한가 봅니다. 뒤늦게 전환한 선수가 꽤나 타율도 좋고 하네요. 수비는 어떤가요? 발은 굉장할거 같은데... 대개 발빠르면 수비가 좋지만 기아에는 그런거 무시하는 선수가 있거든요.

    뭐 물론 덴버짱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정말 재미로만 말씀하신거겠지만 기분은 괜찮네요.

  • 12.07.11 01:56

    어디까지나 09년기량을 회복한다는 가정입니다. 물론 그 기대치는 류,김을 잇는 압도적 2인자라인이구요. 다만, 지금으로썬 그만큼 쳐주기 힘든게 현실같습니다. 전 사실 확신이 안서거든요.

  • 작성자 12.07.11 02:04

    완전히 09년도 기량을 회복한다는 전제라면 좀 약한 카드이기는 하네요. 사실 그정도라면 기아에서도 2선발이 아니라 윤석민과 에이스를 다툴 정도는 되니까요.

  • 12.07.11 09:10

    양현종은 일단 저 체구에 저렇게 던진다는거 자체가 대단한거죠....

  • 12.07.11 12:09

    누가 김선빈을 까나요?? 양심없다 ㅎㅎ 기아의 넘버원인데

  • 12.07.11 13:42

    양현종은 기대치가 워낙 높았어서 더 아쉽고, 외적인(가부키)걸로도 많이 까였죠. 애정이 있어 그런거라 봅니다만, 저 부터도 그걸 빙자로 비난한건 아닌지 돌아봐야겠네요...

  • 12.07.11 15:15

    뜬 공은 모자를 너무 눌러써서 그런 것 같아요. 고개 들어도 잘 안보일 정도로 눌러쓰더군요.. 는 농담이고 앞으로 크게 될 선수죠~ 깔꺼도 없구요.

  • 12.07.11 16:52

    그렇죠, 그리고 신장때문에 낙구 거리가 타 선수보다 훨씬 길어 가속도가 붙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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