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김사모님이 계란도 삼고 사과, 바나나, 감 등으로 일찍 식사를 준비해 주시고
김 목사님은 미니밴 택시를 부르고 아침식사를 다하고 짐을 두 분이 다 내려다주고
7시 20분에 택시를 타고 공항버스를 두 사람분만 34,000원을 내고 한 사람은 공짜라는 것을 남편이 말하고
김 목사님은 공짜로 타고 인청공항에 오다. 두 사람이 타면 한 사람은 공짜다. 인터넷에서 보았는데 진짜다.
공항에 와서 김 목사님이 다 들어다 주고 너무 잘해 주어서 ... 이번에는 김 목사님 떄문에 너무 쉬웠다.
100만원 크리스마스 24년 마지막 선물로 남편이 보내드렸고 새해부터는 딸인 후계자 사모가 과제를 해 내면 12만원씩 그 가정에 24만원씩 가게 된다. 옛날부터 남편이 선교비를 많이 보냈고 그 교회에 집회를 많이 갔었다.
내년에 5년만에 꼭 오시라고 ... 한국 비행기가 없어서 배를 타고 오던지 중국을 통해서 갈아타고 와야 하는데 비행기가 열악하다고 한다. 나는 한국 비행기가 가기 전까지는 안 간다고 하다. 남편 혼자 가시라고 ...
사위가 후계자가 되어 목회를 잘 하고 있고 아이들도 많이 부흥이 되었다.
C 장로님의 전화가 오셔서 ****교회 목사님이 참 좋으시다고 한 내 말씀을 믿으시고 개척한 지 1년되었고 **이름을 맨 앞에 넣고 성결교단에 들어 가 있으면 교회를 건축하자고 하신다. 물어보라고 해서 물어보니 그렇게 하겠다고 ... 아직 남편은 모르시고 자기가 먼저 .... 몸도 아프시고 너무 힘들다고 하신다. 빨리 끝내고 싶으시다고 ... 현찰은 없지만 부동산이 있는데 자녀들에게는 하나도 안 주고 하나님께 다 바치고 가고 싶다고 ... 교회가 세워지면 우리 방도 하나 만들어 주셔서 선교관에 우리가 한국에 나오면 숙식할 수 있게 해 주시면 좋겠다고 하다. 선교관을 세우자고 한 내 의견은 반대하셔서 섭섭했지만 교회를 새울 수 있는 것도 너무 감사하다.
마음에 소망이 생기고 즐거운 마음이다.
1년 된 개척교회이고 "온 세계에 나가 하나님나라를 세우라"는 뜻도 이루면 좋겠고 ... 기도제목이다. 교회에서 세미나도 하고 우리 "천문선교회"도 그곳으로 옮기고 ... 잘 되었으면 좋겠다. 기도제목이다.
우리의 비행기가 비즈니스인줄 알았는데 비즈니스 바로 밑의 자리여서 라운지에 들어 갈 수가 없었다. 남편과 같이 넓은 자리에서 나란히 앉아서 갈 수가 있어서 좋았다. 노트북으로 글을 쓸까하다가 안쓰고 파묘가 있어서 보다가 졸다가 ... 사람들이 인가기 많다고 했는데 너무 재미가 없고 그래도 끝까지 보려고 했는데 못보고 말았다. 다른 영화 한 편도 너무 재미가 없었다. 영화를 끄고 자면서 기도하면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짐을 다 찾아 다시 시애틀로 부치고 우리 들고 가는 가방과 몸 검사만 다시 하고 기다리면서 남편은 성경을 읽고 나는 샌드위치 빵을 사고 맛있는 간식을 사서 남편과 간식은 나누어 먹고 샌드위치는 비행기를 타고 가면서 오랜지쥬스와 먹다.
사위가 나와서 집으로 와서 모든 짐정리를 다하는것이 시간이 많이 가고 힘들다.
오랜만에 체육관에 다녀와서 몸을 풀다. 허벌라이프도 도착을 했다. 참 빠르다.
이제 건강을 챙기시라고 ... 오래 건강하게 사시면서 말씀을 전하시라고 ... 너무 감사하다.
이제 도미니카 집회를 위해서 기도해야 하겠다.
기도할 제목이 많다. 주님이시여! 주님의 뜻만을 이루어주소서.
한국에서 목요일 아침에 떠났는데 시애틀에는
다시 목요일 12시에 도착을 했다. 하루를 벌었다.
한국에 가면 하루를 손해를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