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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건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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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토론 대결장(열람) 아마추어리즘과 수구세력의 전초전을 통한 신보수세력의 등장에 대한 기대
정치학도512 추천 0 조회 200 07.02.03 22:1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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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2.03 22:13

    첫댓글 기본적으로 '자칭 보수'가 '진짜 보수'가 아니기 때문이라고 본다---->난 훌천에 있는 대부분의 '자칭보수'들도 그렇다고 생각함

  • 07.02.03 22:23

    너가 생각하는 "진짜 보수"는 너생각에 거슬리지 않는 애들 아니냐. 그놈의 진짜 보수라는건 누가 정해놓은건데 ㄲㄲ

  • 07.02.03 22:27

    그럼 정치학도가 생각한 보수에 대해선 어케 생각해?ㅎㅎ 사실 '진짜'보수라는것의 진짜의 단어의 진짜가 진실로 진짜인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장담못하지만, 정치학도가 말한 '시장자본주의, 민주주의, 법치주의'를 준수하는 세력이 진짜보수겠지

  • 07.02.03 22:30

    ㅋㅋ연법새내기 논술쓰냐 ㅋㅋㅋ 굳굳굳

  • 07.02.04 17:44

    지랄하네 그거랑 국보법이랑 개념이 같니?

  • 07.02.03 22:22

    좀 길게 쓰지마 새캬 ㅠㅠㅠㅠㅠㅠ

  • 작성자 07.02.03 22:26

    진정한 보수라...내 정치성향에 기인해 고민한 결과임을 부정하진 않는다. 그러나 시장자본주의, 대의민주주의, 법치주의 등 근대국가의 형성기조에 반하지 않는, 그 제도에 의해 성장한, 아울러 '단순한 부처님같은 자비심'이 아닌 '지혜'로서 독지가 문화를 솔선 구현하는 세력을 생각하고 있다.

  • 07.02.03 22:29

    시장자본주의,법치주의,민주주의(대의제)를 지향하는 세력이라...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짓밟은 세력을 반성하고 성찰하지 않는 보수세력은 그래서 진짜보수 라고 할수 없지 ㅎㅎㅎ 그런 애들이 여긴 매우 많아 ㅋㅋ

  • 07.02.03 22:37

    멋진 글이다. 사실 중국의 여러 '공정'들을 보면서 한국의 무력함과 함께 답답함을 같이 느꼈다. 다만 글이 너무 길어.ㅠㅠ 난 표현력이 딸려서 정말 어지럼증이~~~

  • 07.02.03 22:51

    적어도 대한민국 역사는 진정한 보수-진보 간의 갈등은 없었다고 본다. 개발세력과 민주우파세력 민주좌파세력 그리고 재야세력 이렇게 4가지로 나눠서 기준을 다시 설정해야 돼. 그걸 제대로 못하고 있으니 김동길이나 김수환추기경같은 사람이 변절자로 몰리고 문익환이 빨갱이로 몰리는거 아니겠남? 노무현을 좌파로 모는것도 마찬가지로 잘못된 기준에서 담론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임. 그리고 박정희를 우파로 보는것도 마찬가지임.

  • 남아당의 말이맞다 하지만 짝퉁진보는 사라져야한다 수구세력을 청산해야한다,

  • 작성자 07.02.04 03:21

    진정한 진보-보수의 갈등은 없었지. 개발영남세력과 소외호남세력 간 지역감정, 군부세력과 민주화세력의 대립은 엄정한 의미에서 이념 아닌 다른 무엇을 둘러싼 갈등이었지. 혹 이념갈등이었다 해도 각 진영이 각각 좌우익을 대변하는 것도 아니었고...나는 보수-진보갈등을 진단하자는 게 아니야. 아마추어리즘과 구역사에 근거한 수구세력의 단상을 살펴보고, 그 가운데 미래 사회 이념의 한 축인 '보수'를 진정 이끌어 갈 수 있는 새로운 집단의 등장을 기대한다는 것

  • 07.02.04 10:12

    현재 그 '보수'의 정치 집단은 어디?

  • 07.02.04 18:25

    이코/ 글쎄..특정 인물은 '진짜'보수 여부를 가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현재 그런 정치집단은 안 보이는군. 여야에서 추려내 모아놓으면 모을까...본격적으로 시험준비 시작하면 얘기해라. 내가 갖고있는 거 강의 빌려줄테니까 괜히 돈 쓰지말고. 그럼 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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