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정루나
아 내가 잘못골랐어...한편에 80장씩 올리는데도 왜케 긴가했더니 32분짜리 ㅎㅎㅎ

사건은 다시 김노인과 연희가 만났던 때로 거슬러올라감

도둑이 여자임을 알아채고

살금살금 다가가서


-꼼짝마!!!!!!!

연희와 김노인이 실랑이를 하는 사이

연희의 목걸이가 떨어지고

연희는 자기 물건이 떨어진것도 모른채 수표받고 떠남ㅇㅇ

연희를 보내고 다시 금은방에 들어와 한숨돌릴?

김노인의 눈에 띈것은

연희가 누구인지를 알수있게해주는 중요한 단서

아무생각없이 다가가

그것을 집어드는데

제이와 와이의 영원한 사랑을 위하여라고 적혀있던 목걸이

와이는 연희의 이니셜에 틀림없다

그럼 제이는 누구란말인가

김노인은 사람을 시켜서 알아본 결과

알고보니 연희는 고아에 김노인한테 했던말은 죄다 뻥

아마도 죄를 짓고 들어가 있는

애인 이진수의 합의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을거라는 것

한마디로 할아버지 속음ㅇㅇㅇ

모든것이 확실해짐

그녀의 목걸이에 새겨져있던 이니셜은 연희와 애인이었고
김노인은 연희에게 배신감을 느꼈지만

그것은 순간적인 감정이었고
이미 마음이 기울대로 기울어진 상태

-저기.....

-아버지 병원에 잠깐 좀 다녀올께요

-어어~

-그래 얼른 다녀와

허허 웃으면서 신경안쓰는 척

모든것을 알고있었지만 연희는 꿈에도 상상하지 못했고

김노인은 자신을 속이고 사는 연희의 모습이 섭섭하기도했지만

한편으론 측은하기도 했고

김노인은 연희가 언젠가 자신을 떠날것이라 생각하여 아들몰래
자신의 재산 일부를 숨겨놓은것

모든 것을 설명하는 목걸이와 함께

그녀가 거짓말을 했건 안했건 그녀를 생각하는 김노인의 마음은
한결같았던 것

그런 김노인의 속마음을 알 리 없는 연희는

세월이 지나 애인이 출소하게 되자

어느날 밤 쪽지 한장만 남긴채

몰래 도망쳐버린것

아무말없이 사라져주는것

그것이 자신을 보살펴준 김노인에 대한
마지막 배려라고 생각

뒤늦게 쪽지를 발견

-못난 사람 간다고 말했으면

-내가 편하게 보내줬을텐데....

결국 김노인은 준비해뒀던것을 미처 전해주지 못한채

영영 눈을 감고 말았던 것

-참 염치도 없는년이죠 그런짓을 해놓고 또 찾아오다니...

-실은, 얼마전에 또 그사람이 사고를 쳤어요


-제가 기댈수있는 분이라곤 그분밖에 없어서...

-가만있어봐...

-그래서 나타난거고만 이렇게 아가씨가 찾아올줄알고

-이제 임자를 찾았고만!

-이거, 잘 챙기세요

-실은, 여섯개였는데...

-사실 내가 쓰고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이거때문에 그랬어요 이거때문에!!

이제서야 편지를 읽어봄


아무말 못하고

눈물만 흘릴 뿐
-끝-
첫댓글 아 이번편은 좀 찝찝해..나쁜 냔....
여자 존나 나쁘네
아... 연희나쁜년....
언니 잘봣어 ㅠㅠ 나 쩌리오면 언니 글 부터 찾는다 짱짱
할배 불쌍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금괴는 아깝긴하지만 뭐 어쩌겠어 저년놈들 잘살것같진않네 ㅎㅎㅎ
헐 여자 짜증난다ㅡㅡ 쓰레기를 받아주는건 쓰레기 뿐이라더니ㅡㅡ 사고친 남자나 연희나 할아버지만 불땅해짐
연희년 뭐야 ㅡㅡ 할아버지만 ㅠㅠ
연희 년 아오ㅡㅡ
연희...뭥미 -_-..................... 할아버지 ㅠㅠㅠㅠㅠ 여시 잘봤옹 고마웡 ♥
할아버지바부...ㅜ 잘봤어
여자존나으 화남
여자시발뭐야 명치꽂고싶네 불쌍한척은 ㅡㅡ
여자 나쁜년이네ㅡㅡ
연희너 ㅡ ㅡ진짜못됐다 그래서별로감동적이지가않음
헐......... 할아버지가 편지에ㅜ자네라고 쓴거 왜케 슬프냐 ㅠㅠ
13년도 댓글이라 ...
늙은이랑 같이 말동무 해준 대가라 생각하슈
누가 늙은영감하구 살구싶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