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소국 / 나동수]
촌철 : 가을은 또 너를 보려 성큼 오는구나.
활인 : 표현을 못 하고 혼자 가슴앓이를 하기에 더욱 슬프고 가슴 아픈 사랑. 가을 소국의 꽃말, 짝사랑입니다. 사람이 찾지 않는 강가에서 홀로 거미줄에 감겨 빗방울을 주렁주렁 매달고 있는 가을 소국이 오늘따라 더 애처로워 보입니다.
첫댓글 이제는 가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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