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2군가서 선발수업을 계속하는게 맞죠
과거 김광현 선수도 김성근 감독님께서 1군 경험치 먹이면서 키워내고 한국시리즈에서 리오스를 잡아낸 이후로 엄청난 성장세를 이루었죠
중간에 투구폼 변화를 준 이후 부터 좋아졌다고 하는데 황준서도 그런게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쓸데없는 움직임으로 인해 제구력이 흔들린다는 평이 많던데 이게 김광현도 그랬었죠
김성근 감독님이 쓸데없는 움직이 없애라고 2군 보내신거 생각해보면 비슷한 상황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등번호 29번의 숙명인지도 모르겠네요
첫댓글 올해는 계투로 정착하면 좋겠네요
갈수록 던지는데 힘이 딸리는것 같아요. 픽 당시에 언급되었던 벌크업까지는 아니더라도 휴식 체력관리 등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중간계투로 짧게 던지는것도 방법이 될수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