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에 제가 저고리
자켓을 패턴을 다듬어
만든후에~ 다양한 소재로
자리잡기를 계획했었어요!!
만들어 보고 입어보고
다녀보니 외출복으로
아주 편안하길래~
흡족하고 계절별 다양하게
만들수 있겠구나~ 느껐거든요!!
이번엔 의류방에 올 신상패딩인
항아리 겉감패딩으로 만들었어요!!
바세안에서 저렴하게 진행해드려서
저는 아주 맘이 좋아요~
깃 넥부분 안쪽을 내피퍼로
포근하게 했어요~~
그래야 목안쪽이 편하고 좋겠다 싶습니다.
웰트포켓으로 실용미를
더해보는데.. 짜릿한 완성도가
있지요~
작년까지는 노카라 블랙패딩
너무 잘 입고 다녔는데..새로는 디자인
또한 아주 맘에들어요~^^
소맷부리도 모아주는 시보리역할이
괜찮죠??
아주 맘에들어요~~
4온스 패딩이라 더 든든하게 두텁네요~
며칠후면 영하권으로 돌입
오늘도 푸근한 가을날이
너무 행복한 날입니다.
우린 여기서나
제 인스타에서나
작품을 공유할수 있어서
이 순간도 즐겁습니다.
바세안에 오색찬란한 국화랑
올겨울 행복한 포인세티아도
함께하고 있어요~^^
카페 게시글
주인작품실
저고리 패딩코트
판명희
추천 0
조회 248
24.11.15 11:5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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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디자인도 예쁘고, 보온효과도 있어 좋네요
진짜 반해요~^^강추요!!
한번 수강해서 입고가셔영~^^
와~저고리 패딩코트 목 부분 털이 넘넘 따뜻해보여요~
손목 시보리가 아주 편안하겠어요~ 손목시보리랑 웰트 포켓이 다른 원단인가요?
그렇쥬!!
시보리는 신축있어야하고
웰트단은 단단해야해서
마땅한걸로 해보았어영~^^
@판명희 아~~ 어쩐지 톤은 비슷한데 같은듯 다른거 같았어요~^^
@닝닝 직접 보러 오셔영~^^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