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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문재인대통령.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http://blog.naver.com/ehrbgh1/45927762
1. "햇빛이여, 데이지여, 버터 멜로우여, 이 멍청하고, 살찐 쥐를 노랗게 바꾸어라."
"Sunshine, daisies, butter mellow, Turn this stupid, fat rat yellow."
이건 호그와트 급행열차 안에서 론 위즐리가 제일 처음 말한 주문(?)이죠. 사실 주문이라 하기에도 뭐하지만.... 일단 주문이랍시고 입 밖에 낸 건 다 목록에 넣는 게 일단 목표이니까요. 물론 보기좋게 실패했죠. 헤르미온느와 해리 앞에서. 조지 위즐리가 가르쳐줬다는데 제 생각엔 그걸 믿은 론이 바보입니다. 조지랑 몇 년을 지냈는데 그걸 몰라?
2. "알로호모라"
"Alohomora"
꽤나 잘 알려진 주문이죠. '루모스'와 함께 평상시 가장 많이 쓰이는 주문 중 하나입니다. 기능은 잠긴 문을 여는 거죠. 하지만 완벽하지는 않아서 강력한 마법에 의해 잠겨진 문은 못 연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해리포터 1권에서 필치와 피브스에게 쫓기던 중 헤르미온느 그레인저가 쓴 주문이죠. 필치를 피하긴 했지만, 안타깝게도 플러피를 만났습니다.
"콜로포터스"
"Colloportus"
이건 '알로호모라' 주문과 반대로 문을 잠그는 주문입니다. 근데 '알로호모라' 주문으로 열려요. 해리포터 5권에서 역시 헤르미온느가 마법부 미스터리 부서 예언의 구슬 보관실에서 처음 썼습니다.
3.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Wingardium Leviosa"
해리포터 1권에서 론이 처음 썼지만, 작동하지 않았으므로 이건 헤르미온느가 처음 쓴 걸로 치죠. 깃털 같이 가벼운 물체에서 트롤의 몽둥이 같은 무거운 물체까지 날아올릴 수 있습니다. 2번째에서 론은 성공하죠. 깃털보다 훨씬 무거운 몽둥이로.
4. "로코모토르 모르티스"
"Locomotor Mortis"
간단히 "다리묶기 주문"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말포이가 네빌에게 처음 썼지만, 주문이 등장한 건 퀴디치 경기장 관람석에서 헤르미온느가 론에게 주문을 다시 한 번 일깨워 준 때입니다. 어쨌든 책에서 처음 주문을 시전한 사람은 드레이코 말포이입니다.
5. "페트리피쿠스 토탈루스"
"Petrificus Totalus"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가 마법사의 돌이 숨겨진 방으로 결전의 밤을 치르러 가려고 할 때 네빌이 막아섭니다. 더 이상 그리핀도르의 점수를 깎게 놔둘 수 없다는 게 이유였죠. 하지만 우리의 헤르미온느, 이 주문을 날려 네빌을 차렷 시킵니다. '동작 그만' 저주입니다. 보이고 들리고 심지어 말도 할 수 있지만(-레오파드님 지적 감사합니다^^), 움직일 수는 없습니다. 1권의 마지막 주문으로 이 저주를 해제하는 주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풀리나? > 주문을 건 시전자가 직접 주문을 풀거나, 또는 죽거나, 또는 시전자보다 강한 마력을 지닌 다른 마법사의 힘으로 풀린다시는 군요. (-히데요님 도움 감사합니다^^)
6. "지거리 포커리" "호쿠스 포쿠스" "스퀴글리 위글리"
"Jiggery pokery" "Hocus pocus" "Squiggly wiggly"
한마디로 존재하지 않는 주문이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주문이랍시고 입 밖에 낸 건 다 넣습니다. 이건 우리나라의 '수리수리 마수리'와 비슷한 종류의 말입니다. 2권에서 해리 포터가 두들리 더즐리를 겁줄 때 사용했습니다.
7. "페스키픽시 페스테르노미"
"Peskipiksi Pesternomi"
아~뭐 쓰레기 주문이죠. 해리포터 2권에서 처음 나온 질데로이 록허트가 처음 쓴 주문입니다. 참 화려한 등장이죠. 그것도 호그와트 교수가 호그와트 어둠의 마법 방어술 시간에. 기능은 없습니다. 도대체 뭘 하려고 했는지 몰라도 결과는 가관이죠.
8. "엑스펠리아르무스"
"Expelliarmus"
'무장 해제 마법'입니다. 가장 유명한 주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해리는 볼드모트와의 두 번에 걸친 대결에서 이 주문만 사용해서 1번에 끝냈죠.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2권 결투 클럽에서 질데로이 록허트에게 처음 시전합니다. 붉은 빛이 특징입니다.
9. "릭투셈프라"
"Rictusempra"
2권, 역시 결투 클럽에서 해리 포터가 말포이에게 시전합니다. '간지럼 태우기 주문'입니다. 말포이 이거 맞고 쓰러지죠.
10. "타란탈레그라"
"Tarantallegra"
2권, 마찬가지로 결투 클럽에서 말포이가 해리에게 시전합니다. '탭 댄스' 또는 '퀵 스텝' 주문입니다. 해리 춤춥니다.
11. "피니트 인칸타템"
"Finite Incantatem"
2권, 반복하지만 결투 클럽에서 스네이프가 말포이와 해리 둘에게 시전합니다. 주문의 효과를 멈추는 기능입니다. 5권에서 리무스 루핀이 '피니트'로 줄여 시전합니다.
12. "세르펜소르티아"
"Serpensortia"
2권, 지칩니다. 결투 클럽에서 말포이가 시전합니다. 지팡이에서 까만 뱀 한 마리가 나왔었죠. 이걸로 해리의 파셀통그 능력이 증명됩니다.
13. "아파레시움"
"Aparecium"
2권에서 헤르미온느가 톰 리들(볼드모트)의 일기장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외운 주문입니다. 투명 잉크로 써져 있는 글씨를 나타나게 하는 기능으로 보입니다. 실패했습니다.
14. "루모스"
"Lumos"
드디어 나왔군요! 가장 많이 쓰이는 유용한 주문입니다. 지팡이 끝에 불을 켜는 주문이죠.
"녹스"
"Nox"
이건 '루모스'의 반대 주문으로 불을 끄는 주문입니다. 해리포터 3권에서 해리와 헤르미온느가 커다란 버드나무 밑의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 입구에서 사용한 주문입니다. 아마 한 페이지도 안 가서 대부 시리우스를 만났죠?
15. "오블리비아테"
"Obliviate"
'기억력 마법'입니다. 록허트 교수의 장기죠. 기억력을 수정할 수도 있고 아예 삭제할 수도 있습니다. 록허트 교수는 바실리스크를 만나러 가는 길 비밀의 방 입구에서 론의 고장난 지팡이로 이 마법을 시전하려 하다 안습됩니다. 5권까지 기억상실증이 안 낫고 있더군요.
16. "와다와시"
"Waddiwasi"
루핀 교수가 피브스가 열쇠구멍에 넣은 껌을 빼서 피브스의 콧구멍에 넣을 때 사용했습니다. 기능은 정확히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막힌 것을 뚫는다거나, 장난친 걸 되갚는 다거나, 뭔가를 튀어나가게 하는 주문일 수 있습니다.
17. "리디큘러스"
"Ridikulus"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것으로 변신하는 어둠 속의 신비한 동물, 보가트를 쫓아버리는 마법입니다. 리무스 루핀 교수가 해리포터 3권에서 가르쳤습니다.
18. "임페르비우스"
"Impervius"
'방수 주문'입니다. 헤르미온느가 비바람 몰아치는 날 퀴디치 작전 타임 동안 해리의 안경에 시전합니다.
19. "나는 천하의 멍텅구리임을 엄숙하게 선언합니다"
"I solemnly swear that I am up to no good"
'호그와트의 비밀 지도(THE MARAUDER'S MAP)'의 시동키입니다. 조지 위즐리가 해리에게 이 지도를 물려주면서 가르쳐줍니다.
"마법의 장난 끝"
"Mischief managed"
'호그와트의 비밀 지도'에 나타난 모든 것을 지우는 주문입니다. 이 주문을 쓰면 지도는 그냥 너절한 양피지가 됩니다.
20. "디센디움"
"Dissendium"
호그와트에서 호그스미드로 통하는 7개의 통로 중 필치가 모르는 3개 중 한 통로를 여는 주문입니다. 좀더 정확히 말하면 호그와트 3층 복도 중간의 외눈박이 마녀 조각상의 곱사등을 여는 주문이죠. 지하 통로와 돌계단이 연결되어 있고, 허니듀크 지하실 문으로 향합니다.
21. "모빌리아르부스"
"Mobiliarbus"
헤르미온느가 호그스미드 술집으로 몰래 온 해리를 숨겨주기 위해 시전합니다. 크리스마스 트리 같은 무거운 물체를 눈에 안 띄게 살짝 띄워서 옮기는 주문으로 보입니다.
22. "익스펙토 패트로눔"
"Expecto Patronum"
'패트로누스 마법'으로, 디멘터를 쫓는 방패, 수호자를 불러내는 마법입니다. 행복한 기분일 때 불러내면 강한 패트로누스가 나오죠. 루핀 교수가 호그와트 급행열차에서 처음 사용하고, 해리에게 가르칩니다.
23. "페룰라"
"Ferula"
붕대를 만들어 감는 마법입니다. 루핀 교수가 론의 다리를 부목으로 잡아매는데 사용했습니다.
24. "모빌리코르푸스"
"Mobilicorpus"
루핀 교수가 기절한 스네이프 교수에게 시전했습니다. 기절하거나 죽은 사람을 기립 자세로 만들어 움직이는 마법으로 보입니다.
25. "인센디오"
"Incendio"
불씨가 없는 곳에서 불길을 타오르게 하는 주문입니다. 아서 위즐리가 더즐리 가(家)에서 벽난로에다 사용했습니다.
26. "아씨오"
"Accio"
'소환 마법'입니다. 몰리 위즐리가 프레드와 조지의 '위즐리 형제 마법사의 기발한 발명품()'들을 압수할 때 사용합니다. 집중하면 멀리서도 파이어볼트를 날아오게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널리 쓰이는 마법 중 하나입니다. 정확한 사용법은 특정 사물을 향해서 그대로 외거나, 아니면 '아씨오 특정사물' 이라고 하면 됩니다.
27. "소노루스"
"Sonorus"
루도 베그만이 퀴디치 월드컵에서 해설을 위해 자기 목에 시전합니다. 목소리를 엄청나게 크게 키워줍니다.
"콰이어투스"
"Quietus"
역시 루도 베그만이 퀴디치 월드컵이 끝난 후 목에 시전합니다. '소노루스'주문으로 커진 목소리를 원래대로 줄입니다. 보통 목소리에 시전하면 더 작아질까요? 그건 모르겠습니다.
28. "모스모드레"
"Morsmordre"
어둠의 표식을 하늘에 날리는 주문입니다. 볼드모트와 죽음을 먹는 자들이 사람들을 죽인 후엔 언제나 이 표식을 올렸죠. 그래서 초록빛의 거대한 해골이 역시 초록빛의 거대한 뱀을 물고 있는 밤하늘의 그 형상은 공포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바르테미우스 크라우치 2세가 퀴디치 월드컵이 끝난 후의 밤에 해리의 지팡이로 시전합니다.
29. "스투페파이"
"Stupefy"
'기절 주문'입니다. 공격 주문(저주) 중에서도 아주 유용한 주문입니다. '엑스펠리아르무스' 주문과 같은 빨간빛이 특징입니다.
30. "에네르바테"
"Ennervate"
에이머스 디고리가 크라우치 가(家)의 집요정 윙키에게 시전합니다. 정신을 잃은 자에게 기력을 되찾아주는 주문입니다. 즉 정신을 깨우는, 말하자면 '물뿌리는' 마법입니다. 위의 '스투페파이' 주문의 반대라고도 생각할 수 있지만, 그 주문 외의 기절에도 효과가 있으므로 제외했습니다.
31. "프리오르 인칸타토"
"Prior Incantato"
요술지팡이가 방금 무슨 마법을 시전했는지 알아낼 수 있는 마법으로, 에이머스 디고리가 해리의 지팡이에 시전합니다. '프리오리 인칸타템' 이라는 마법 현상과 어감이 상당히 비슷합니다. (왜일까?)
"델레트리우스"
"Deletrius"
'프리오르 인칸타토' 주문의 반대로 그 주문으로 나타난 마법을 지웁니다.
32. "레파로"
"Reparo"
부숴진 물건을 원래대로 돌아오게 하는 주문입니다. 다만 액체는 다시 담을 수 없는 결점이 있습니다. 헤르미온느가 론이 깬 객실 문 유리창을 고칠 때 사용합니다.
"디핀도"
"Diffindo"
'레파로' 주문의 반대로, 원하는 부분을(-히데요님 지적 감사합니다^^) 부수거나, 찢거나, 열거나 등 약한 사물을 파괴하는 주문입니다. 사람 살도 벨 수 있습니다. (7권에서 헤르미온느가 론에게 실수했습니다 - 도님 지적 감사합니다^^) 해리포터 4권에서 해리가 케드릭과 혼자 얘기하고 싶어서 케드릭의 가방에 시전합니다.
33. "임페리오"
"Imperio"
'임페리우스 저주'로, 피시전자를 완전히 조종합니다. (물론 정신력이 뛰어나면 저항이 가능합니다.) '용서받지 못할 저주' 3종 세트 중 첫번째로 언급된 저주입니다. 앨러스터(매드아이) 무디로 변장한 바티 크라우치 2세(이하 무디 크라우치)가 어둠의 마법 방어술 시간에 거미에게 시전합니다.
34. "잉고르지오"
"Engorgio"
사물의 크기를 크게 부풀리는 주문입니다. 역시 무디 크라우치가 어둠의 마법 방어술 시간에 거미에게 시전합니다.
"리듀시오"
"Riducio"
'잉고르지오' 주문의 반대 주문으로 사물의 크기를 작게 오그라들게 하는 주문입니다. 위와 같습니다.
35. "크루시오"
"Crucio"
'크루시아투스 저주'로, 피시전자에게 다시 없을 고통을 선사합니다. '용서받지 못할 저주'의 두번째로, 이른바 '고문 저주'입니다. 위와 같이 무디 크라우치가 거미에게 시전합니다. 거미의 관절이란 관절은 다 구부러졌었죠? (<너무 잔인하잖아!)
36. "아바다 케다브라"
"Avada Kedavra"
'아바다 케다브라 저주'로, 소위 '죽음의 저주'입니다. '스투페파이' 주문과 반대로 초록빛이 특징입니다. '용서받지 못할 저주'의 마지막 최후의 저주로, 역사상 이 저주를 맞고 살아난 사람은 해리 포터 한 명뿐입니다. 마찬가지로 위와 같은 상황에서 시전되었습니다.
37. "퍼넌쿨루스"
"Funnunculus"
종기가 돋아나게 하는 주문입니다. 해리가 헤르미온느를 '잡종'이라고 놀린 말포이에게 쏘려다 말포이의 주문과 충돌해 고일에게 맞습니다.
38. "덴사우지오"
"Densaugeo"
'잉고르지오'와 비슷한 주문입니다. '퍼넌쿨루스' 주문과 충돌한 말포이의 주문입니다. 헤르미온느의 앞니에 맞아 앞니가 엄청난 속도로 자라서 졸지에 비버가 됐죠. 아마도 '잉고르지오' 주문과의 차이점은 이 주문은 길이만을 길게 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짐작입니다만)
39. "오르치데우스"
"Orchideous"
마술처럼 지팡이 끝에서 꽃 한 다발이 나오게 하는 주문입니다. 지팡이 제작자 올리밴더가 트리위저드 시합 전 지팡이 테스트에서 플뢰르 델라쿠르의 지팡이로 시전합니다.
40. "아비스"
"Avis"
마술처럼 지팡이 끝에서 요란한 소리와 함께 작은 새들이 나오게 합니다. 올리밴더가 위와 같은 상황에서 빅터 크룸의 지팡이로 시전합니다.
41. "레라시오"
"Relashio"
기본적으로 불꽃을 튀기는 마법. '인센디오' 주문의 한 단계 아래 마법입니다. 해리가 트리위저드 2번째 시합, 호수 밑에서 그라인딜로우들에게 시전합니다. 근데 불꽃 대신에 끓는 물 나왔어요.
* 이 주문은 7권에서 자주 쓰입니다. 하지만 불꽃을 튀기는 기능이 아니라 쇠사슬이나 족쇄 등을 부수는(혹은 푸는) 기능의 주문으로 쓰이더군요.
42. "에너바이트"
"Ennervate"
알버스 덤블도어가 빅터 크룸에게 시전합니다. 이건 아까 '에네르바테' 주문과 동일한 주문입니다. 즉 번역자의 실수로 같은 주문이 두 가지로 나뉘어 분류된 거죠.
43. "방향을 가르쳐다오"
"Point Me"
해리가 트리위저드 3번째이자 마지막 시합, 미로 속에서 '루모스' 다음으로 먼저 쓴 주문입니다. '나침반 마법'입니다. 헤르미온느가 발견한 마법으로 요술지팡이를 손바닥에 올려놓고 시전하면 지팡이 끝이 항상 북쪽을 가리키게 되어있습니다.
44. "리덕토"
"Reducto"
일명 '진압 마법'입니다. 앞을 가로막는 단단한 물체를 폭파시킬 수 있습니다. 역시 해리가 위와 같은 상황에서 안개에다 시전합니다. 효과 없었습니다. 뒤에 예언의 방에서 유용하게 쓰입니다. 이상하게 4권에서 처음 나왔을 때는 '레덕토'였지만 5권부터는 '리덕토'로 쓰이더군요(번역자가 바뀌었다는군요-히어로님, 린님 지적 감사합니다^^)... 어쨌든 많이 쓰이는 것으로 수정했습니다. (-히데요님 지적 감사합니다^^)
45. "임페디멘타"
"Impedimenta"
'장애 마법'입니다. 공격하는 상대를 저지하고, 느리게 움직이게 합니다. 일시적인 마법으로, 해리가 위와 같은 상황에서 폭탄 꼬리 스크루트에게 시전합니다. 세 번만에 스크루트의 약점인 아랫배에 명중시킵니다. 책 속에서 맨 처음 시전한 사람은 론 위즐리입니다.(주문 없습니다)
46. "자신도 모르게 바쳐진 아버지의 뼈여, 당신의 아들을 새롭게 하라"
"Bone of the father, unknowingly given, you will renew your son"
볼드모트 부활 퀘스트의 첫번째로 '아버지의 뼈' 아이템을 구하는 주문입니다. 웜테일이 톰 리들의 묘에다 시전합니다.
47. "이 종의 살을 기꺼이 바치나니 그대의 주인을 다시 살아나게 하라"
"Flesh of the servant, willingly given, you will revive your master"
볼드모트 부활 퀘스트의 두번째로 '종의 살' 아이템을 구하는 주문입니다. 웜테일이 자기 왼손을 직접 자르면서 지팡이 없이 시전합니다.
48. "강제로 빼앗은 원수의 피, 그대는 그대의 적을 부활하게 하리라"
"Blood of the enemy, forcibly taken, you will resurrect your foe"
볼드모트 부활 퀘스트의 세번째로 '원수의 피' 아이템을 구하는 주문입니다. 웜테일이 해리의 오른팔을 베어 피를 받으면서 시전합니다. 이걸로 볼드모트 부활의 과정이 끝나죠. 가마솥은 파란색 > 빨간색 > 하얀색으로 색이 변하면서 나중엔 빛나게 됩니다.
49. "팩"
"Pack"
5권의 첫 주문은 아닙니다. 하지만 5권에 있는 처음 언급된 주문이긴 합니다. 가방을 싸는 주문입니다. '집안일 주문' 중 하나입니다. 님파도라 통스가 기사단 멤버들과 함께 해리를 데리러 온 더즐리 하우스에서 해리의 짐싸는걸 도와주러 시전합니다. 뭐 결과적으로 시간은 단축됐죠. 엉망진창이 되었지만.
50. "스코지파이"
"Scourgify"
역시 '집안일 주문' 중 하나입니다. 일종의 약한 소멸 마법이랄까요. 더러운 것(먼지, 똥, 깃털, 점액 등)들을 사라지게 합니다. 역시 님파도라 통스가 위와 같은 상황에서 헤드위그의 우리에 시전합니다. 깃털과 새똥이 '일부' 사라졌습니다.
스네이프의 펜시브Ⅰ에서 제임스 포터가 스네이프에게 시전하여 비누 거품을 생성합니다. 어쩌면 이 주문이 바로 '거품 머리 마법' 일 수도 있겠습니다. (- 크리스틴님 지적 감사합니다^^)
51. "로코모토르 트렁크"
"Locomotor Trunk"
'로코모토르' 주문에서 파생된 주문입니다. 한 마디로 운반 주문입니다. '아씨오' 주문처럼 뒤에 옮기고 싶은 특정사물을 덧붙입니다.
52. "에바네스코"
"Evanesco"
빌 위즐리가 불사조 기사단의 설계도 같은 양피지를 없앨 때 사용합니다. 뒤에 스네이프가 마법약을 없앨 때도 사용합니다. 역시 가벼운 '소멸 마법' 입니다.
53. "실렌시오"
"Silencio"
'침묵' 주문입니다. 헤르미온느가 마법 수업에서 피시전 대상인 개구리에게 시전합니다. 입을 움직일 수는 있지만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이 주문은 의외로 효과적인 방어 수단이 될 수 있는데요, 침묵 마법에 걸린 마법사는 웬만한 주문은 쓸 수가 없기 때문이죠. (물론 모든 주문을 쏠 수 없는 건 아닙니다. 그 때문에 헤르미온느가 의식을 잃죠)
54. "포터스"
"Portus"
알버스 덤블도어가 아서 위즐리가 내기니에게 공격받은 뒤 해리와 론 가족을 시리우스의 집으로 보내기 위한 포트키를 만들려고 시전합니다. '포트키'는 간단히 정해진 시간에 다수의 사람들을 특정한 위치에서 다른 특정한 위치로 보내기 위한 마법 장치입니다.
55. "레질리멘스"
"Legilimens"
'레질리먼시' 마법입니다. 이 마법에 통달한 사람(볼드모트)은 특정 조건이 되면 피시전자의 정신 속에서 자신이 찾아낸 것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거짓말을 하면 즉시 알아차리는 독심술 비슷한 마법입니다.
'오클러먼시' 마법에 통달한 사람(스네이프)만이 거짓말과 모순되는 감정과 기억을 차단할 수 있기에, 스네이프는 볼드모트 옆에서 첩자 노릇을 할 수 있었지요. (스네이프의 말하고 한 자도 안 틀린....)
56. "프로테고"
"Protego"
'방패 마법'으로, 사실 이 마법은 한참 전에 누군가 시전했습니다만, 처음 주문을 말한 사람은 해리입니다. 스네이프와의 오클러먼시 수업에서 시전합니다. 자신에게 쏘아진 주문을 반사시키는 마법으로, 강한 어둠의 마법이나 '용서받지 못할 주문' 3종 세트에겐 통하지 않습니다. 자신에게 직접 쏘아진 주문이 아니라면 반사시키지 않고 그대로 막습니다.
57. "인카서러스"
"Incarcerous"
허공에서 밧줄을 만들어 상대를 칭칭 묶는 주문입니다. 돌로레스 엄브릿지가 금지된 숲에서 켄타우로스 마고리안에게 시전합니다. 헤르미온느의 꾀였죠.
58. "아납네오"
"Anapneo"
'와다와시' 주문과 비슷하게 뭔가 막힌 걸 뚫는 주문 같습니다. 하지만 정확도 30%. 호레이스 슬러그혼 교수가 꿩고기에 목이 막힌 마커스 밸비의 목을 시원하게 뚫어줍니다.
59. "에피스키"
"Episkey"
다친 부분을 고치는 치료 주문 중 하나입니다. 님파도라 통스가 말포이에게 짓밟힌 해리의 부러진 코를 고칠 때 사용했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해리가 그 주문을 드멜자 로빈스의 터진 입술에 시전합니다. 론이 (실수로)쳤죠.
60. "테르지오"
"Tergeo"
깨끗하게 해주는, 일종의 세척 주문입니다. 헤르미온느가 말포이에게 밟혀 피투성이가 된 해리의 얼굴에서 말라붙은 핏자국을 사라지게 해줍니다.
61. "스페시얼리스 리벨리오"
"Specialis Revelio"
도대체 무슨 용도인지 감이 안 잡히는 주문입니다. 헤르미온느가 스네이프의 옛 마법약 책 (리바티우스 보레이지의 《상급 마법약 만들기》) 에 혹시나 숨겨져 있는 음험한 뭔가(>저주)를 밝히려고 시전합니다. 물론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뒷날 어니 맥밀란이 마법약 시간(골파롯의 세번째 법칙)에 냄비 위로 시전합니다. 위에서 밝힌 용도는 아마도 틀린 것 같습니다.
62. "레비코푸스"
"Levicorpus"
제임스 포터와 그 일당들(시리우스 블랙, 리무스 루핀, 피터 페티그루)이 학교를 다닐 때 유행을 탔던 주문입니다. 이 주문에 당한 기억이 가장 끔찍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사실은 사랑하는 그녀를 '잡종'이라고 부른 것 때문이었지만) 스네이프가 이 주문을 만든 당사자라는 건 참으로 아이러니합니다.
'발목 잡기' 주문으로 상대를 공중에 거꾸로 매다는 기능입니다. 책 속에서는 제임스 포터가 가장 먼저 시전했지만, 주문은 해리가 제일 먼저 말하죠. 잘 자던 론에게. 론에겐 날벼락이었겠지만 딴 놈들은 재밌다고 웃더군요.
스네이프가 만들 당시에 무언 주문이라는 전제 하에 만들었기 때문에 (N-Vbl) 무언 주문에 익숙하지 않았던 해리도 쉽게 할 수 있었습니다.(- 꿰멘테디님, 도움 감사합니다^^) 이 점은 밑의 '리베라코푸스' 주문도 같습니다.
"리베라코푸스"
"Liberacorpus"
당연히 위 주문의 반대 주문이라는 건 삼척동자도 알겠군요. '레비코푸스' 주문을 해제하는 기능으로 위와 같은 상황에서 쓰이고 위와 같은 개발자입니다.
63. "옵푸그노"
"Oppugno"
시전자가 소환한 것으로 하여금 적을 공격하게 하는 주문....으로 보입니다. 다른 용도는 생각이 안 나거든요. 헤르미온느가 소환한 카나리아들이 론을 마구마구 공격합니다.
64. "머플리아토"
"Muffliato"
가까이 있는 모든 사람들의 귀에 윙윙거리는 소리만 들리게 하는 주문입니다. 세베루스 스네이프(혼혈 왕자)가 고안했고 해리가 시전한 주문입니다. 주문이 언급된 건 한 권 전이지만, 6-3에서 병동 안에서 폼프리 부인의 사무실 쪽으로 '처음으로' 시전합니다.
65. "랭록"
"Langlock"
혀가 입천장에 딱 달라붙게 만드는, 참으로 참혹하리만치 웃긴 주문입니다. 스네이프가 고안했습니다. 말을 못하게 하는 기능으로 해리가 필치에게 가장 먼저 시전했다고 나오지만, 주문이 나온 건 피브스가 당했을 때입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
66. "섹튬셈프라"
"Sectumsempra"
6권에서 가장 유명한 주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마 이런 식으로 각 권마다 가장 유명한 주문들이 하나씩 있을 텐데요, 혼혈 왕자 편에서는 '레비코푸스'와 함께 가장 널리 알려진 주문입니다. 어둠의 마법 중 하나로, 강력한 디핀도 마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냥 쫙 베어버립니다. 해리가 6층 남학생 화장실에서 (모우닝 머틀이 보는 앞에서) 말포이에게 시전합니다. 사실 해리도 무슨 기능인지 몰랐으니 어쩔 수 없었죠. 역시 스네이프가 고안했고 '적에게 사용'이라고 적었는데 그 '적' 이란 아마도 제임스 포터?
67. "레너바이트"
"Rennervate"
이건 에너바이트와 기능이 동일한 주문입니다. 해리가 덤블도어 교수에게 볼드모트의 숨겨진 동굴 안에서 시전합니다. 6권만은 원서가 없어서 번역자의 실수로 같은 주문이 두 개로 분류되었는지 확인해볼 수가 없네요.
68. "아구아멘티"
"Aguamenti"
지팡이에서 물이 나오는 주문. 굳이 찾자면 '인센디오' 주문이 반대 정도 되겠네요. 굉장히 맑은 물이기 때문에 식수 이용 가능. 역시 위와 같은 상황에서 잔에 대고 시전합니다. 하지만 볼드모트의 주문이 막아버리죠. 결국 인페리우스(=좀비)들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사실상 위기에 처하기만 했습니다)
69. "콘프링고"
"Confringo"
'폭파 주문'입니다. 물체나 상대(되나?)를 폭파시킵니다. 해리가 해그리드와 함께 도주 중 사이드카를 폭파시킬 때 사용했습니다. 폭발의 여파로 생겨난 충격파가 공격 또는 도주에 유용합니다.
70. "디센도"
"Descendo"
스펠로 봐서는 뭔가를 내려오게 하는 주문으로 보입니다. 론이 굴 귀신이 사는 천장 다락방에서 사다리를 빼낼 때 사용합니다.
71. "엑스펄소"
"Expulso"
'폭파 주문' 2입니다. '콘프링고' 주문과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안토닌 돌로호브가 토트넘 코트 로드 심야 영업 카페에서 보이지 않는(투명 망토) 해리를 겨냥합니다. 대신 테이블이 폭파됩니다. 역시 충격파가 유용합니다.
72. "호메눔 레벨리오"
"Homenum Revelio"
특정 범위의 공간 내에 다른 사람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마법입니다. 헤르미온느가 런던 그리몰드 광장 12번지-시리우스의 집(이하 블랙 하우스)에서 시전합니다. 뒷날 제노필리우스 러브굿의 집(탑?)에서 죽음을 먹는 자 중 한 명인 트래버스가 이 주문을 써서 해리, 론, 헤르미온느의 존재를 알아챕니다.
73. "제미니오"
"Geminio"
'복제 주문'입니다. 말 그대로 복제하는 기능으로, 헤르미온느가 마법부 지하 법정에서 돌로레스 엄브릿지가 (가증스럽게도) 목에 걸고 있던 진짜 호크룩스(슬리데린의 로켓)를 복제할 때 사용했습니다.
74. "살비오 헥시아" "프로테고 토탈룸" "레펠로 머글레툼"
"Salvio Hexia" "Protego Totalum" "Repello Muggletum"
해리포터 7권은 내용이 내용이다 보니 방어 주문이나 공격 주문들이 상당히 많이 언급되죠. 그 중에서도 방어주문의 백미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이것들입니다. 헤르미온느가 퀴디치 월드컵이 열렸던 숲에서 시전한 각종 방어 주문입니다.
의미는 정확도 10%로 대충 때려맞추겠습니다.
ㄴSalvation Hex(구조 마법) 이 주문은 스펠로만 봐선 딱히 그럴 듯한 기능이 생각나지 않네요.
ㄴProtect Total(완전 방어)로 보아 '프로테고' 주문으로 주위에 커다란 원을 그리며 방패를 만드는 주문으로 보입니다. 프로테고 3종 세트 중 두번째로, '프로테고' 주문에서 한 단계 높은 주문입니다.
ㄴRepel Muggle(머글을 쫓아버리다)로 보아 4권에서 잠깐 언급되었던, 머글들이 근처에 오면 다른 약속이 생각나 발길을 돌린다는 그 마법 같습니다.
75. "에렉토"
"Erecto"
텐트나 비슷한 무언가를 정상적으로 세우는 주문입니다. 헤르미온느가 구겨진 텐트를 향해 시전합니다.
76. "케이브 이니미컴"
"Cave Inimicum"
이것도 대충 짐작만 가능할 뿐이군요. 보이지 않는 마력의 동굴을 만들어 그 근처에 다가오는 적을 물리치는 일종의 보호 및 방어 주문입니다.
77. "옵스큐로"
"Obscuro"
그림 속에 검은 눈가리개를 칠하는 마법입니다. 피니어스 나이젤러스는 가엾게도 헤르미온느의 이 주문에 당해 그들을 만날 때마다 목소리만 들어야 했습니다.
78. "데프리모"
"Deprimo"
큰 구멍을 뚫어버리는 주문입니다. 헤르미온느가 제노필리우스 러브굿의 집에서 위층 마루바닥에 시전합니다.
79. "콘펀도"
"Confundo"
'컨푼더스 마법'입니다. '혼동 마법'이라고도 하죠. 3권에서 스네이프가 한 번 언급했고, 6권에선 헤르미온느가 코맥 맥클라건에게 시전합니다. 그렇게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주문이 나왔다는 건 놀라울 따름입니다. 해리가 드레이코 말포이의 지팡이로 그린고트의 거짓말 탐지기 보초들에게 시전합니다.
80. "데포디오"
"Defodio"
'굴착 주문'으로, 단단한 물체에 금을 가게 하는 주문입니다. 그린고트 지하에서 헤르미온느가 탈출하는 용을 도우려 시전하고, 론과 해리도 뒤를 이어 이 주문을 쏘아보냅니다.
81. "프로테고 호리빌리스"
"Protego Horribilis"
프로테고 3종 세트 중 마지막 단계의 최절정 방패 마법입니다. 엄청나게 넓은 범위의 공간(예: 호그와트)을 한꺼번에 방어하면서도 강력한 방패로 둘러싸는, 말 그대로 최고의 방어입니다. 필리우스 플리트윅 교수가 호그와트에 방어막을 둘러치느라 시전한 주문입니다.
82. "피에르토툼 로코모토르"
"Piertotum Locomotor"
보통 움직이지 않는 무생물이면서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것들을 조종하는 마법입니다. 미네르바 맥고나걸 등 교수들이 조각상들과 갑옷들을 조종하면서 시전합니다. '로코모토르'는 운반 마법, 다리 묶기 저주, 조종 마법 등 다양한 주문에 쓰이는 군요.
83. "글리세오"
"Glisseo"
계단을 미끄럼틀로 만드는, 참 흥미로운 주문입니다. 벽걸이 양탄자 밑의 계단에서 헤르미온느가 시전합니다.
84. "듀로"
"Duro"
석화(石化)마법입니다. 부드럽든 단단하든 물체를 돌로 변하게 하는 마법입니다. 역시 헤르미온느가 양탄자에 시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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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책읽다가 궁금해서 찾아봣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제미니오' 랑'아씨오'가 젤좋아보인다 ㅋㅋㅋㅋ
문제시 호그와트 입학
크루시오!!!!!스투페파이!!!!익스펙토펙트로눔!!!
아도므??인가??그거 뭐야 왜 봐도 없어
그 그 개콘에서 나온건데......?
나는 마법의 장난 끗ㅠㅠㅠㅠ
난 크루시오와 임페리오
크루시오 섹튬셈프라
윙~가르디움 레비오~~~우사
아씨오 ㅜㅠㅜㅠ 아씨오리모콘 아씨오핸드폰 가지러가기 존나귀차나ㅜㅠㅠㅜ
아씨오! 호그와트 입학 통지서!!!!!!
주문은 아니지만 셧업말포이를 제일 좋아한다..
[소설] 당연히 윙기디움레비오우사
아씨오~!!!
아바다~~~케다브라~~
난익스펙토 페트로눔이랑 루모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리포터게임할때 루모스~ 이거너무좋음 음성 ㅋㅋㅋㅋㅋㅋㅋㅋ알로호모라도 ..
익스펙토 페트로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스펙토 페트로눔!
이거 외워서 써 먹어보고 싶다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가끔 추억팔이하러 와서 봐야징
난 오블리비아테!! 헤르미온느가 부모님한테 이 마법걸 때 울었음 ㅠㅠ 너무 쓸쓸해 보여서 ㅠㅠ
녹스 !!!!!!!!
아씨오!!
나 익스펠리 아르무스!!랑 스투페파이! 좋아함... 그냥 발음이 좋아서...뭔가 존나 비장미 넘쳐
오블리비..15번ㅋㅋㅋㅋ죽음의 성물에서 맞나? 엠마왓슨이 엄빠 속에있는 자신의 기억지울때ㅠㅠ 정말 슬펐는데..
윙가디움 레디오사 ~~~~ 밖에 기억이안낰ㅋㅋㅋㅋ
아씨오! 아씨오 김성규 아씨오 하정우 아씨오 내 남자들
아바다 케다브라...?
댓글들 보니까 오블리비아테도 좋군.
아씨오!!!일상마법이야ㅜㅜ귀찮을때아씨오아씨오아씨오다가져와!!!
윙가르디움 렙오우사!
아레스토 모멘텀. 어감이좋음ㅜㅠ
아레스토 모멘텀.... 완전 좋아해.....왠지모르지만 젤 좋앜ㅋㅋ 아니면 아씨오?
루모스 좋네 근데 여깄는거 어느 언어야? 녹스도 어디서 본거같넝
뤠덕토!!!!!!크루시오!!!!섹툼셈브라!!!!!!엑스펠리아르무스!!!!
크루씨오!!!!!!!!!!!!
#해리포터 주문 ㅠㅠㅠㅠ 와 사전이다사전 난 윙갈디움레비오우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