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부추를 사다가 부추 김치를 담그다.
오늘 아침에 한국에서 올케언니가 주신 멸치에 풋고추를 넣어서 볶고
오징어 무침을 하고 미역국을 끓이느라고 아침 시간을 다 보내다.
오후 늦게 공원에 가서 걷고 코스트코에 가서 과일과 야채, 바나나 등을 사고 체육관에 들러서 집에 오다.
내가 영양제를 반환한다고 했는데 한국의 목사님이 돈을 다 지불했다고 그까짓 것을 못 사드리겠느냐고 ...
나를 너무 미안하게 하신다. 우리 집에 온 것은 신입 회원에게 주는 선물일 것이라고 .. 이 것은 영양제가 아니고
세포영양 식사라고 ... 잘 드시고 꼭 건강하시라고 ... 참 참 ...
남편은 그냥 다 사겠다고 ... 나도 너무 괴로웠는데 이제 잊기로 하다.
그깟 돈 떄문에 ... 도미니카 선교 문제가 큰 일인데 ... 기도하고 준비해야 할 일이 많은데 ...
마음을 쓰느라고 ...
주님, 미련한 여종을 불쌍히 여기시고 새 힘을 주소서.
이제껏 주님께서 놀라운 은혜로 모든 것들을 은혜로 인도하여 주셨사오니
25년의 도미니카 세미나에 30명 이상이 모였으면 좋겠습니다.
2박 3일 1부는 성경공부 세미나를 하고
2박 3일은 도미니카와 아이티 선교를 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놀라운 세미나가 되게 하시고 해마다 할 수 있도록 역사해 주소서.
큰 은혜 받게 하시고 영,육의 마음의 병을 다 고치게 하시고 가정의 모든 문제들도 해결받게 하소서.
큰 은혜 받고 기뻐 뛰게 하소서.
주님, 감사를 넘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