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10일(주일) 주일예배 설교♣ (대림절 두 번째 주일/성서주일) 성경:히브리서4:12-13(신356P)
제목:하나님의 말씀은 서론 할렐루야!금년 마지막 달 12월에도 주일예배 승리하시기를기원합니다. 대림절 절기입니다 **{제목}**“하나님의 말씀은” 본문은 우리들에게 이러한 성경의 능력을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어떤 능력이 있습니까? 1.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12절) 루월레스! 미국의 작가 루월레스는 본래 불신자요 기독교에 대하여 적개심을 가지고 있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성경의 인물을 주제로 소설을 쓰면 베스트셀러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누구든지 자신의 소설을 읽고 그리스도를 적대하는 자가 되게 하려고 작정을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기독교의 허구성을 폭로하고 성서의 잘못을 증명하기 위하여 성경을 읽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창세기부터 읽기 시작한 그는 복음서를 읽기 전에 계속 마음이 뜨거워지기 시작하였습니다. 결국 계시록을 다 읽기 전에 그의 완악하였던 마음이 녹아졌습니다. 그는 감동에 북받쳐 무릎을 꿇고 그리스도에게 항복하고 오히려 그리스도의 속죄와 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것이 바로 영화로도 유명하였던 “벤허” 라는 작품입니다. 작가 월레스는 이 작품 속에서 원수를 향한 분노의 마음을 사막에서 만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용서할 수 있는 진리를 터득한 주인공의 모습을 통하여 그가 얼마나 그리스도의 능력에 감동되었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주었습니다. 살아있는 성경의 말씀은 그를 변화시킨 것입니다. 본문 12절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란 말로 현재분사입니다. 그 뜻은 “살아서 지금 역사 한다” 는 의미입니다. 성경은 놀라운 책입니다. 아무리 잘 팔리는 베스트셀러라도 10년이 지나면 그 책을 찾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2천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리는 책이었습니다. 어느 책이든지 한 두 번 읽으면 다시 읽기가 싫은데 성경은 읽으면 읽을 수록 맛이 납니다. 그 이유는 살아 있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삶의 뿌리를 내리고 그 말씀에 나를 비추어보고 날마다 살아가면 이후에 성경이 삶을 이끌어 갈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으며 역동적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성경을 읽는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감동시키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언제나 말씀대로 인도함 받는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아멘 2. 하나님의 말씀은 활력이 있습니다(12절). 12절에 보니“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라고 합니다. 즉 말씀은 살아있을 뿐 아니라 활력이 있다는 것입니다.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는 것입니다. 불가능해 보이지만 말씀을 의지할 때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활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성경은 인격과 삶을 변화시키는 활력이 있습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의 말씀은 좌우에 날선 검보다 예리하다고 합니다. 한쪽 면만 쓸 수 있는 칼이 아니라 어느 쪽이나 쓸 수 있는 칼과 같다고 하였습니다. 즉 우리의 영도 주장할 수 있고 혼도 주장할 수 있으며 육신인 관절과 골수도 찔러 쪼개 치료할 수 있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삶을 변화시키는 활력이 있습니다. 이러한 활력이 있는 성경을 가까이함으로 말미암아 여러분의 삶도 놀라웁게 변화되어지는 은혜를 얻으시기 바랍니다.아멘 3.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을 판단하는 능력이 있습니다(12절). 젊은 시절 방탕 속에서 세월을 보내던 어거스틴은 어느 날 정원을 거닐다 갑자기 성경을 펴서 읽으라는 음성을 듣게 됩니다. 즉시 성경을 펼친 곳이 로마서 13장12-14절입니다. “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롬13:12-14절) 는 이 말씀을 통하여 어거스틴은 드러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깊이 깨닫고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이후 그는 기독교 진리를 지키며, 널리 존경받는 신학자요 성자가 되었습니다. 12-13절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히4:12-13절) 라 했습니다. “드러나느니라”의 뜻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어떤 것도 은페될 수 없으며 모든 것이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좋지 못한 것도 좋은 것도 다 드러납니다. 그렇다면 말씀이 판단하여 모든 것을 드러나게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드러내어 치유하기 위해서 입니다. 마치 환자가 병원에 갔을 때 먼저 사진을 찍고, 그 사진에 나타난 것을 확인 한 후 수술하여 치료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말씀은 여지없이 잘못을 드러내어 지적합니다. 그리고 회개시킴으로 치료하여 줍니다. 어떤 문제라도 드러내어 해결시켜 줍니다.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까? 해결되지 못한 문제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말씀 속에 길이 있습니다. 말씀 속에 생명이 있습니다. 말씀 속에 능력이 있습니다. 말씀 안에서 치유되는 능력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아멘 ***{결론}*** 본문은 우리들에게 이러한 성경의 능력을 확실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는 어떤 능력이 있습니까? 1.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습니다(12절). 2. 하나님의 말씀은 활력이 있습니다(12절). 3. 하나님의 말씀은 마음을 판단하는 능력이 있습니다(12절). 성서주일을 맞이하여 인생에 있어 가장 귀한 책인 성경을 바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무리 귀한 성경이라도 그 가치를 모르는 자들에게는 무용지물입니다. 아무런 능력이 되지 못합니다. 이제부터 성경말씀이 생명이 됨을 알아야 합니다. 성경만이 삶의 안내서이며 생활의 지침서임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부터 들고만 다니는 성경, 책상 위에 놓아두는 성경이 아니라, 삶의 능력이 되는 성경이 되어지기 바랍니다. 그리고 부디 성경을 가까이 하는 사람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부지런히 읽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성경 위에 인격과 삶이 형성되어져 말씀의 능력으로 인한 복된 삶을 살아가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십자가와 부활 신앙으로 승리하세요! 한마음기도/ 1.2023년에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2.2023년 주일예배 목숨걸고 드리게 하소서! 3.기도로 승리하게 하소서! 4.**부대 지켜 주소서! 5.군대에서 예수님을 만난 전역병들이 계속헤서 신앙생활 잘하게 하시고 장차 한국교회의 리더가 되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