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1200만 돌파! 아직도 안 본 사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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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관객수 1200만 돌파 "아직도 안 본사람 누구?"

인터넷뉴스부 | jbnews@joongboo.com

▲ 7번방의 선물 관객수 1200만 돌파 "아직도 안 본사람 누구?"

7번방의 선물 관객수 1200만 돌파 "아직도 안 본사람 누구?"

영화 '7번방의 선물'이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은 지난 9일 12만 3448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 수 1205만6432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46일 만에 이뤄낸 것으로, 개봉 71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무려 25일 빠르다.

지난 1월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10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빠른 관객몰이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3일에는 개봉 32일 만에 휴먼 코미디 사상 첫 번째이자 한국영화 사상 여덟 번째 1000만 영화로 등극했으며, 지난 4일에는 '태극기 휘날리며'의 1174만 명 동원 기록을 넘어서 역대 한국영화 흥행 5위에 올랐다.

특히 개봉 7주차임에도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7번방의 선물'이 역대 한국영화 흥행 4위인 '왕의 남자'(1230만명), 흥행 3위 '광해, 왕이 된 남자'(1231만명)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7번방의 선물 1200만 대단하다", "7번방의 선물 관객수 1200만? 몇만까지 돌파할까?", "7번방의 선물 1200만 아직도 안 본사람 누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7번방의 선물'은 6세 지능의 '딸 바보' 용구(류승룡 분)와 교도소 7번방 수감자들이 용구의 딸을 교도소에 들이기 위해 벌이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사진='7번방의 선물' 포스터(7번방의 선물 1200만)

어느덧 1200만을 넘은 '7번방의 선물'

주연을 맡은 류승룡교수님!!!!

영화계에서는 예상하지 못했던 1000만 영화라고 입을 모아 말했지만

130분동안 관객들을 울고 웃기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7번방의 선물'은

대한민국 영화의 흥행역사를 다시 쓰고있는데요,

교수님께서 지략가 허균역을 맡아 카리스마있는 연기를 펼쳤던

한국영화 흥행 3위에 빛나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기록도 꺽을 기세랍니다~*

류승룡 교수님께서 세운 기록을 교수님께서 깨는 행복한 상상에 벌써부터 즐거워지지네요

서울종합예술학교 연기예술학부 류승룡 교수님

<학력>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졸업

<작품활동>
영화 - 최종병기 활, 고지전, 아이들, 시크릿, 내사랑, 열한번 째 엄마, 황진이, 천년학,
열혈남아, 거룩한계보, 다섯 개의 시선, 착한 아이, 박수칠 때 떠나라
고마운 사람, 아는여자, 7급공무원, 비명, 굿모닝 프레지던트
베스트셀러, 불신지옥, 된장,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퀴즈왕, 평양성

방송/드라마 - KBS 개인의취향, SBS 바람의 화원, KBS 아이리스, 별순검 시즌 1, 미스터리 X-파일

6지능의 순박한 딸바보로 변신한 류승룡 교수님의 소름돋는 명품 연기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역배우 갈소원 양의 깜찍한 연기가 더해져 흥행중인

'7번방의 선물'이랍니다^^

2012년 대박 영화 '광해'에 이어 2013년 새해를 달군 영화 '7번방의 선물'까지

이제는 흥행 보증수표 류승룡 교수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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