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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자유구역별 제1차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
31년까지 사업체 6.6천개 추가 유치, 일자리 21만개 창출 -
0214(15조간 16시엠바고)정책기획팀, 9개 경제자유구역, 신산업 육성 청사진 제시.pdf [395.6 KB] 0214(15조간 16시엠바고)정책기획팀, 9개 경제자유구역, 신산업 육성 청사진 제시.hwp [180.2 KB] |
□ 9개 경제자유구역청은 경제자유구역을 신산업‧지식서비스산업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한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제128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장관)에 보고하였음
* (일시/장소) ‘22.2.14(월), 14:00 / 한국기술센터 16층 대회의실
□ 이번에 보고된 경제자유구역별 발전계획은 「경제자유구역 2.0, 2030 비전과 전략」(‘20.10월), 경제자유구역법 개정(’21.6월)에 따른 후속조치로, 각 경제자유구역의 장기 발전비전과 핵심전략산업*의 특화·육성 전략을 담고 있음
* 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 각 경제자유구역의 여건·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중점유치업종을 위주로 핵심전략산업을 선정하여, 동 분야 입주 국내기업에 외투기업과 동등한 입지지원 제공
- ‘21.11월 각 경제자유구역청의 신청 및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고시
- 경제자유구역별 3∼4개 산업, 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5자리) 26∼56개로 구성
□ 9개 경제자유구역청은 발전계획 추진을 통해 ‘31년까지 국내‧외 추가 투자유치 51조원(누적 91조원), 입주 사업체 6.6천개 추가 유치(누적 13천개), 일자리 21만개 창출(누적 38만명) 등 발전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임
< 경제자유구역별 발전비전 및 발전목표 >
ㅇ 이를 위해 각 경제자유구역청은 산학연 혁신클러스터 구축, 첨단기술을 연계한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 등 핵심전략산업을 차별화하여 특화·육성한다는 추진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신규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추가 단위지구 후보지를 검토하고, 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기반‧공공‧기업지원시설 확충, 산학연 혁신생태계 조성, 맞춤형 기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함
ㅇ 산업분야별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추진전략은 아래와 같음
- (바이오·헬스케어) 바이오의약품 생산, 신약 개발, 첨단스마트 의료기기 제조 등을 통해 K-바이오를 선도하고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
구분 | 주요 내용 |
인천 | 바이오클러스터 확대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전주기 밸류체인 확보 * (‘20) 매출 2조원, 고용 5천여명, 생산역량 56만ℓ → (’31) 매출 15조원, 고용 20천여명, 생산역량 100만ℓ |
충북 | 기구축된 산학연 기반*과 국제협력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신약개발 집적화 * 6대 국책기관, 6개 국가바이오메디컬 기관, 바이오인력개발센터, 100여개의 의약품 관련 기업 |
대구경북 | 스마트 의료기기 제조·활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연구기관, 방사광 가속기 등을 연계하여 의료기술 고도화 추진 * 미래의료기술연구동‧첨단임상시험센터‧의료기술시험원 등 |
- (모빌리티) 친환경자동차, 드론, 스마트선박 등과 핵심부품, AI 융합 자율주행 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선도
구분 | 주요 내용 |
경기 | 인근지역 자동차산업 여건과 기 구축된 클러스터*를 활용하여 중소‧벤처기업 유치 및 실증환경 제공 * (육상) 미래모빌리티 센터(‘20.4월), (해상)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 연구센터(’19.11월), (공중) 지능형 무인이동체 연구소(‘20.10월) 완공 / 70여개 기관 협약 체결 |
충북 | 청주공항 연계 UAM 산업과 관련 부품산업*, 항공정비산업을 특화 육성 * 전자감지장치, 레이더 기반 무선기기, 유‧무인 항공기 비행장치 등 |
광양만 | 양극재 생산 규모 확대*, 전구체 공장 신규 유치, 지역 연구소 연계 등을 통해 이차전지 생산 기지화 * ‘19년 5천톤에서 ‘23년 8.5만톤으로 확대, 연간 약 75만대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기여 |
- (에너지) 수소‧저탄소에너지, 스마트에너지와 관련된 부품의 제조 및 활용으로 탄소중립 지원을 가속화
구분 | 주요 내용 |
울산 | 수소에너지(연료전지)·모빌리티(수소전기차, 수소트램) 등 수소 활용* 확산 및 산업 육성을 통해 세계적인 수소 선도도시 조성 * ‘30년까지 250MW 규모의 연료전지발전, 67천대의 수소전기차 보급, 수소버스·트램 보급 |
광주 | 에너지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 ESS발전 규제자유특구를 연계하여 신기술·서비스 실증 사업화 * ‘20~’23, 총 227억원, 에너지 혁신기업 육성 지원 |
동해안 |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재생에너지 기반 연구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 재생에너지 수전해 수소 생산 P2G 시스템 구축(’19∼’24년, 동서발전) |
- (첨단기술‧부품) AI‧ICT‧로봇기술과 첨단소재‧부품‧장비 연계를 통해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을 지원
구분 | 주요 내용 |
부산 진해 | 기존 기계·소재부품관련 기반과 세계최고 선박경쟁력을 기반으로, 첨단소재부품기업 유치, 해양 융복합 경량소재 밸류체인 네트워크 강화 |
대구 경북 | 로봇기술 연구기관 및 앵커기업과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 등 활용하여 로봇산업 선도도시 조성 |
광주 | 국가 AI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기반으로 인재양성,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AI 핵심거점으로 도약 * ‘20~’24년, AI데이터센터, 실증동, 창업동 구축, R&D‧창업 지원 등 |
- (물류) 세계적인 공항‧항만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물류 플랫폼과 전자상거래, MRO 등 신산업을 연계한 동북아 물류허브를 구축
구분 | 주요 내용 |
인천 | 인천공항의 운송능력(화물 세계 3위, 승객 세계 5위)을 기반으로 4대 산업허브 전략*(계획 수립중)과 연계하여 첨단물류‧신산업 벨트 조성 * ① (비즈니스/R&D) 디지털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 ② (관광/물류) 랜드마크컴플렉스, ③ (첨단산업) 첨단기업·리쇼어링 기업 유치, ④ (항공지원) 맞춤형 MRO 비즈니스 모델 |
부산 진해 | 부산신항의 세계적인 경쟁력(환적 2위, 물동량 6위)을 바탕으로 동북아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배후단지 확장을 통해 대규모 스마트 물류센터를 유치 |
- (휴양‧관광) 초대형 복합리조트 조성과 컨텐츠 차별화 등을 통한 세계적인 관광 거점으로 육성
구분 | 주요 내용 |
인천 | 영종도 내 3개의 복합리조트* 조성(6조원 규모 투자) 등 집적화 전략을 통해 동북아 관광 거점으로 육성 * 파라다이스(카지노+플라자), RFKR(카지노+공연장), 인스파이어(카지노+쇼핑몰+아레나+테마파크) |
동해안 | 백두대간·올림픽 유산 등 환경적 요소와 인근 지역의 관광 수요를 고려, 정주형 국제복합 관광도시* 조성으로 환동해 관광의 거점으로 육성 * 망상 1‧2‧3지구 내 총 3.5조원 규모 투자 예정(‘22년 착공) |
□ 정부는 경제자유구역청의 발전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별 추가개발 수요에 대해서는 핵심전략산업 투자 목적의 실수요 중심으로 수시로 검토하고, 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 성과가 우수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지원과 맞춤형 기업지원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임
□ 진종욱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이번 경제자유구역별 발전계획 수립으로 혁신성장의 청사진이 제시되었으며, 경제자유구역 2.0 혁신전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고 의미를 평가하고,
ㅇ “정부가 수립하는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과 금번 각 지자체의 발전계획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경제자유구역이 新성장동력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힘
* (일시/장소) ‘22.2.14(월), 14:00 / 한국기술센터 16층 대회의실
□ 이번에 보고된 경제자유구역별 발전계획은 「경제자유구역 2.0, 2030 비전과 전략」(‘20.10월), 경제자유구역법 개정(’21.6월)에 따른 후속조치로, 각 경제자유구역의 장기 발전비전과 핵심전략산업*의 특화·육성 전략을 담고 있음
* 경제자유구역 핵심전략산업
- 각 경제자유구역의 여건·특성을 고려하여 기존 중점유치업종을 위주로 핵심전략산업을 선정하여, 동 분야 입주 국내기업에 외투기업과 동등한 입지지원 제공
- ‘21.11월 각 경제자유구역청의 신청 및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의결을 거쳐 선정·고시
- 경제자유구역별 3∼4개 산업, 한국표준산업분류코드(5자리) 26∼56개로 구성
□ 9개 경제자유구역청은 발전계획 추진을 통해 ‘31년까지 국내‧외 추가 투자유치 51조원(누적 91조원), 입주 사업체 6.6천개 추가 유치(누적 13천개), 일자리 21만개 창출(누적 38만명) 등 발전목표를 달성해 나갈 계획임
< 경제자유구역별 발전비전 및 발전목표 >
ㅇ 이를 위해 각 경제자유구역청은 산학연 혁신클러스터 구축, 첨단기술을 연계한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 등 핵심전략산업을 차별화하여 특화·육성한다는 추진전략을 수립하였으며, 신규 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추가 단위지구 후보지를 검토하고, 투자기업 지원을 위한 기반‧공공‧기업지원시설 확충, 산학연 혁신생태계 조성, 맞춤형 기업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나가기로 함
ㅇ 산업분야별 경제자유구역의 주요 추진전략은 아래와 같음
- (바이오·헬스케어) 바이오의약품 생산, 신약 개발, 첨단스마트 의료기기 제조 등을 통해 K-바이오를 선도하고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로 도약
구분 | 주요 내용 |
인천 | 바이오클러스터 확대를 통해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전주기 밸류체인 확보 * (‘20) 매출 2조원, 고용 5천여명, 생산역량 56만ℓ → (’31) 매출 15조원, 고용 20천여명, 생산역량 100만ℓ |
충북 | 기구축된 산학연 기반*과 국제협력으로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 신약개발 집적화 * 6대 국책기관, 6개 국가바이오메디컬 기관, 바이오인력개발센터, 100여개의 의약품 관련 기업 |
대구경북 | 스마트 의료기기 제조·활용을 위한 인프라 구축*, 연구기관, 방사광 가속기 등을 연계하여 의료기술 고도화 추진 * 미래의료기술연구동‧첨단임상시험센터‧의료기술시험원 등 |
- (모빌리티) 친환경자동차, 드론, 스마트선박 등과 핵심부품, AI 융합 자율주행 기술 접목을 통해 미래모빌리티 산업을 선도
구분 | 주요 내용 |
경기 | 인근지역 자동차산업 여건과 기 구축된 클러스터*를 활용하여 중소‧벤처기업 유치 및 실증환경 제공 * (육상) 미래모빌리티 센터(‘20.4월), (해상) 대우조선해양 시험수조 연구센터(’19.11월), (공중) 지능형 무인이동체 연구소(‘20.10월) 완공 / 70여개 기관 협약 체결 |
충북 | 청주공항 연계 UAM 산업과 관련 부품산업*, 항공정비산업을 특화 육성 * 전자감지장치, 레이더 기반 무선기기, 유‧무인 항공기 비행장치 등 |
광양만 | 양극재 생산 규모 확대*, 전구체 공장 신규 유치, 지역 연구소 연계 등을 통해 이차전지 생산 기지화 * ‘19년 5천톤에서 ‘23년 8.5만톤으로 확대, 연간 약 75만대의 전기차 배터리 생산에 기여 |
- (에너지) 수소‧저탄소에너지, 스마트에너지와 관련된 부품의 제조 및 활용으로 탄소중립 지원을 가속화
구분 | 주요 내용 |
울산 | 수소에너지(연료전지)·모빌리티(수소전기차, 수소트램) 등 수소 활용* 확산 및 산업 육성을 통해 세계적인 수소 선도도시 조성 * ‘30년까지 250MW 규모의 연료전지발전, 67천대의 수소전기차 보급, 수소버스·트램 보급 |
광주 | 에너지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스마트그리드, ESS발전 규제자유특구를 연계하여 신기술·서비스 실증 사업화 * ‘20~’23, 총 227억원, 에너지 혁신기업 육성 지원 |
동해안 | 액화수소산업 규제자유특구, 재생에너지 기반 연구개발 사업*과 연계하여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구축 * 재생에너지 수전해 수소 생산 P2G 시스템 구축(’19∼’24년, 동서발전) |
- (첨단기술‧부품) AI‧ICT‧로봇기술과 첨단소재‧부품‧장비 연계를 통해 기존 주력산업 고도화와 신산업 창출을 지원
구분 | 주요 내용 |
부산 진해 | 기존 기계·소재부품관련 기반과 세계최고 선박경쟁력을 기반으로, 첨단소재부품기업 유치, 해양 융복합 경량소재 밸류체인 네트워크 강화 |
대구 경북 | 로봇기술 연구기관 및 앵커기업과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국가로봇테스트필드 혁신사업* 등 활용하여 로봇산업 선도도시 조성 |
광주 | 국가 AI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를 기반으로 인재양성,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미래 혁신성장을 이끌 AI 핵심거점으로 도약 * ‘20~’24년, AI데이터센터, 실증동, 창업동 구축, R&D‧창업 지원 등 |
- (물류) 세계적인 공항‧항만 인프라를 기반으로 첨단물류 플랫폼과 전자상거래, MRO 등 신산업을 연계한 동북아 물류허브를 구축
구분 | 주요 내용 |
인천 | 인천공항의 운송능력(화물 세계 3위, 승객 세계 5위)을 기반으로 4대 산업허브 전략*(계획 수립중)과 연계하여 첨단물류‧신산업 벨트 조성 * ① (비즈니스/R&D) 디지털 비즈니스 통합 플랫폼, ② (관광/물류) 랜드마크컴플렉스, ③ (첨단산업) 첨단기업·리쇼어링 기업 유치, ④ (항공지원) 맞춤형 MRO 비즈니스 모델 |
부산 진해 | 부산신항의 세계적인 경쟁력(환적 2위, 물동량 6위)을 바탕으로 동북아 스마트 물류플랫폼 구축, 배후단지 확장을 통해 대규모 스마트 물류센터를 유치 |
- (휴양‧관광) 초대형 복합리조트 조성과 컨텐츠 차별화 등을 통한 세계적인 관광 거점으로 육성
구분 | 주요 내용 |
인천 | 영종도 내 3개의 복합리조트* 조성(6조원 규모 투자) 등 집적화 전략을 통해 동북아 관광 거점으로 육성 * 파라다이스(카지노+플라자), RFKR(카지노+공연장), 인스파이어(카지노+쇼핑몰+아레나+테마파크) |
동해안 | 백두대간·올림픽 유산 등 환경적 요소와 인근 지역의 관광 수요를 고려, 정주형 국제복합 관광도시* 조성으로 환동해 관광의 거점으로 육성 * 망상 1‧2‧3지구 내 총 3.5조원 규모 투자 예정(‘22년 착공) |
□ 정부는 경제자유구역청의 발전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제자유구역별 추가개발 수요에 대해서는 핵심전략산업 투자 목적의 실수요 중심으로 수시로 검토하고, 투자유치와 일자리창출 성과가 우수한 경제자유구역을 대상으로 기반시설 지원과 맞춤형 기업지원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임
□ 진종욱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은 “이번 경제자유구역별 발전계획 수립으로 혁신성장의 청사진이 제시되었으며, 경제자유구역 2.0 혁신전략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고 의미를 평가하고,
ㅇ “정부가 수립하는 경제자유구역 기본계획과 금번 각 지자체의 발전계획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경제자유구역이 新성장동력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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