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가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의 '성접대' 의혹을 뒷받침하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 내역을 확보했다. 휴대전화의 주인은 200억 원대 사기 혐의로 수감 중인 김성진 아이카이스트 대표다. 그는 2016년 경찰 압수수색 직전 자신의 휴대전화를 숨겼다. 이후 다른 사람이 이 휴대전화를 확보해 디지털포렌식 했는데, 그 결과 내역을 뉴스타파가 확보한 것이다.
김성진 측이 지목한 '이준석 성접대' 날짜는 2013년 7월 11일과 같은 해 8월 15일이다. 지금까진 진술만 있었고 물증이 없었다. 그런데 두 날짜에 이준석 후보가 대전으로 내려간 사실이 문자로 확인된다. 우선 8월 15일에 김성진과 측근들이 나눈 문자 내용을 정리했다.
문자로 본 이준석 동선은 '대전역→ 김성진 자택 → 유성 룸살롱 → 리베라 호텔'
문자가 오간 시각을 보면, 이들은 이날 밤 10시 20분경까지 룸살롱에 머물렀던 걸로 보인다. 룸살롱을 나서기 전 김성진은 수행비서에게 "웨이터 내려가면 뒷좌석 금일 산 약 1개 전달하세요. 1개면 됩니다"라며 '약 준비'를 지시했다. 이 약의 정체에 대해 장 이사는 '성 기능 관련 약'이라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타파가 확보한, 그러나 경찰은 미처 확보하지 못했던 '김성진 폰'에는 이준석 후보 뿐만 아니라 여러 정관계 고위 인사들에 대한 접대 내역도 담겼다. 이는 아이카이스트 투자자 김 모 씨의 소위 15억대 '상납 장부'를 뒷받침하는 강력한 물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첫댓글 그나이에 약먹고 할 정도면 기능마저 ㅎㅌㅊ인거냐 아님 그만큼 미친거냐
당연 ㅎㅌㅊ ㅋㅋ 몸매 봐바 ㅋ 남성호르몬 1점대일듯 ㅋ
으악!!!내가뭘본거야시발
특검해라고
빨리 다 까발려져서 좀 안봤으면 좋겠다 진짜...
윽 ㅠ 내 눈...
에구 그래서 평소에 화가 많았구나
젊은놈이 약까지 먹어가면서 했냐
드러워 진짜 누군 이거 몰라서 토론때 안떠들었나
더러워..
드러워 ♡̴ѕιвαl♡̴
드러워
드러워…
살이 빠진다는 뭐야 근데
ㅆㅂ 구토완
열심히…. 흔들어서…. 살이 빠진다고 표현한 것 …. 같은…..
윽
이런 기사가 뜨는데 왜 언론은 대서특필안하고 당사자는 멀쩡히 유세운동함..?
ㅅㅂ
뻔뻔함
우웯
왜케 조용해ㅡㅡ
언론 뭐해..? 왜 이렇게 조용해?
아 드러워;;;; 살빠진다는게 더러움....
오ㅏ...
웩
웩
우우우우웨게게ㅔ게게에에에ㅔㄱ엑
드러워 ㅇ으으으으으으으;;;;;;
언론은 가세연도 팩첵 안하고 받아쓰더니 이럴땐 고굽척하네 ㅋㅋㅋㅋㅋ
아 살이 빠진다~
아 드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