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0장
16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이 말씀은 차등이 없다는 말이죠. 다 똑같이 된다는 말입니다.
이 문장은 은혜를 설명하는 겁니다.
포도원에서 일을 하고 받는 품삯은 한 데나리온
일찍 들어온 자나. 늦게 들어온 자다 다 한 데나리온을 받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많이 착한 일을 한 사람이 천국을 두번 들어가. 조금 착한 사람은 천국을 한번 들어가는 것이 아니죠
또 어린 적부터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이나. 죽기 전에 믿은 사람이나 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똑 같은 은혜를 들어갑니다.
일을 했다고 한 데나리온을 준 것이 아니고 일꾼이 필요한 것은 한 데나리온인 것이죠.
사람은 재물에 욕심을 가지고 생각하기 때문에
9 제 십일 시에 온 자들이 와서 한 데나리온씩을 받거늘
10 먼저 온 자들이 와서 더 받을 줄 알았더니 저희도 한 데나리온씩 받은지라
11 받은 후 집주인을 원망하여 가로되
12 나중 온 이 사람들은 한 시간만 일하였거늘 저희를 종일 수고와 더위를 견딘 우리와 같게 하였나이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고.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은혜를 공평하게 주고 싶은 것이죠
한 데라이온은 하루 품삯으로 하루 먹을 식량 값입니다.
제 십일시에 온 사람에게 포도원의 주인은 하루 일용한 양식을 준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에게 은혜을 주고 싶은 것이지.
사람이 하나님을 위해서 일을 한다고 그 일을 한 사람에 품삯으로 천국에 들어오게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일을 하고 받는 것은 품삯이죠
은혜는 일을 하지도 않았는데 주는 것이 은혜. 그래서 거저주는 바라고 하는 겁니다.
로마서 4장
4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5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7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에베소서 1 : 6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