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설렁탕으로점심식사를 마쳤다.식당 이름이 신촌설렁탕이지만 신촌은 아니다.대치동 신촌설렁탕.식사를 하는데 카톡 문자한 통을 받았다.청주고등학교 47회 동기회 총무의 문자인데동기생 1명이 돌아가셨다는 문자이다.기분이 착잡하다.살아 있다는 것이허무하게 느껴진다.삼가 고등학교 동기생의명복을 빌어본다.그 동기는 딸 1명만을남기고 갔다.슬프다.
첫댓글 맛이 있어 보입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별들이 하나둘.지고 있군요.......ㅎ좋은곳에 영면하길 빕니다....
장안님 고맙습니다.
법도리님친구의 죽음이 안타깝네요 아직 많이 살 나인데 말입니다 그러기에 인생은 나그네인가 봅니다 고운 밤 되세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살아있는 친구들과 는 종로에서 매월 한차례씩 만나고 지내지만 문득문득 이미 세상을 떠난 친구들이 그리워 질때가 많이 있습니다.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알수도 없으니 친구로서 자격이 있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맨처음 세상을 떠난 친구는 지금까지 잊지않고 기일이 되면 성당에가서 위령미사를 봉헌해주고 있지요.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가는 사람은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어쩔 수 없고 산 사람은 살아야 하니설농탕 맛있게드시고 건강하십시요
식사중에 친구의 소식을 ᆢ!!언젠가는 돌아가야 하는 곳그러나 아직은 받아드릴 준비가 안돼 놀라고 서럽죠하루하루 즐겁고 걱정없이 살아내야죠
정하나님 동감합니다.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첫댓글 맛이 있어 보입니다.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
별들이 하나둘.지고 있군요.......ㅎ
좋은곳에 영면하길 빕니다....
장안님 고맙습니다.
법도리님
친구의 죽음이 안타깝네요
아직 많이 살 나인데 말입니다
그러기에 인생은 나그네인가 봅니다
고운 밤 되세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살아있는 친구들과 는 종로에서 매월 한차례씩 만나고 지내지만 문득문득 이미 세상을 떠난 친구들이 그리워 질때가 많이 있습니다.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알수도 없으니 친구로서 자격이 있는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맨처음 세상을 떠난 친구는 지금까지 잊지않고 기일이 되면 성당에가서 위령미사를 봉헌해주고 있지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가는 사람은 우리 마음을 아프게 하지만 어쩔 수 없고 산 사람은 살아야 하니
설농탕 맛있게드시고 건강하십시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식사중에 친구의 소식을 ᆢ!!
언젠가는 돌아가야 하는 곳
그러나 아직은 받아드릴 준비가 안돼
놀라고 서럽죠
하루하루 즐겁고 걱정없이 살아내야죠
정하나님 동감합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