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세종간 고속도와 평택~안성~부발 철도건설사업이 교차하는 곳
말이 필요없고 지도를 보시면 압니다
향후 역이 들어선다면 초역세권도 가능한 곳입니다.
안성시 보개면 상삼리 (계획관리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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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일보 요약(2016. 2. 23) -
안성, 수도권 교통거점 … 경제 부흥
세종고속도로 경유 … 평택-안성-부발 철도망 구축
안성시가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사업과 평택-안성-부발 철도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됨에 따라 사통팔달의 교통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총 사업비 6조7000억원을 들여 서울-성남(22㎞) 구간은 올해 말에, 성남-안성(49㎞) 구간은 내년 말에, 안성-세종(58㎞) 구간은 2020년에 각각 착공에 들어가 2025년까지 서울-세종고속도로 건설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울-안성 구간은 사업의 시급성을 고려해 한국도로공사에서 설계 등의 공사절차를 진행하면서 민자 적격성 검토와 사업자 선정을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서울-동안성JCT 구간은 재정사업으로 도로공사에서 우선 착공할 예정이며 성남에서 동안성JCT는 일반입찰을 통해 내년 말 착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성구간 노선은 고삼면 쌍지리를 시작으로 서삼초(고삼저수지 방향)-보개면 가율산업단지 뒤쪽-복평리-구사리-금광면 장죽리-석하리-서운면 인리-산평리로 연결된다.
또 서울-세종 고속도로 구간 전체 IC 8곳 중 2곳, 휴게소는 전체 4곳 중 1곳, JCT는 전체 5곳 중 1곳이 각각 안성구간에 들어설 예정이다.
38번 국도와 34번 국도를 각각 연결하는 동안성나들목과 서운나들목이 보개면 내방리, 서운면 산평리에, 휴게소(하행)는 고삼면 삼은리 고삼저수지 인근에, 평택-제천 간 고속도로를 연결하는 동안성JCT는 금광면 마둔저수지 인근에 각각 설치된다.
따라서 수도권 고속도로망계획 남북5축으로 경부·중부고속도로의 교통량 분산을 통한 교통난 완화와 산업·물류단지 개발증대, 관광객 유치 등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평택-안성-부발을 잇는 58.7㎞의 철도건설 사업이 국토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반영됐다.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올해 상반기 최종 확정, 고시되면 본격적인 '평택-부발 철도건설'의 추진에 탄력을 받게된다.
이와 함께 기재부의 예타 대상사업에 선정되고 사업추진여부가 최종 결정되면 총사업비 1조5546억원의 경기 남부권 동서 내륙철도망이 완공될 전망이다.
이 노선이 완공되면 평택항과 동해를 잇는 동서 관통 철도망이 완성되며, 기존 3개 고속도로와 새롭게 추진될 서울-세종고속도로와 함께 안성시가 수도권 교통거점도시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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