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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불꽃사진 페트로막스 827 250cp (유리접착제 내열테스트)
왕오천축국전(민활) 추천 0 조회 290 21.04.11 22:53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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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11 22:55

    첫댓글 크~~아~~~🤗좋습니다 오늘하루도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4.11 23:03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 21.04.11 22:56

    불깡패다운 멋진 불입니다~~^^
    주말 마무리불 좋네요~

  • 작성자 21.04.11 23:04

    마무리 불로 좋습니다 ㅋ 태평천하님도 편안한 주말밤 되세요^^

  • 21.04.11 22:57

    아아~~ 유리 금 갔네요 ㅠㅠ
    혹시나 깨져서 파편으로 튈 수 있다고 조심해야한다고 어디서.... 들었어요~~^^;; ㅎㅎ
    그래도 접착제 발라놓아 괜찮을듯 싶은데요.
    250cp불은 역시 끝내주네요^^

  • 작성자 21.04.11 23:06

    네 금이 가서 안쓰고 있던 유리를..유리 접착제가 도착했길래 한 번 사용해봤습니다 ㅋ 어제 대구아빠님이셨던가요? 석면테이프 없이 유리 접착제만으로 사용이 가능한지 질문하셨던 내용이 보여서 저도 궁금하던 참에..그런데...역시 유리접착제만으로는 고열을 견뎌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ㅠㅠ

  • 21.04.11 23:27

    왕오천축국전님 어제께 본 랜턴 같은데 벌써 불을 보셨네요.
    등 불빛이 너무 고와도 보입니다.
    심지가 쟁반같이 둥근달처럼 집을 잘 지었네요.
    빛의 종결자는 뭐니해도 심지에게 달렸겠죠.
    옛날 선배의 말씀이 心地가 고와야 심지가 잘 펴진다고 허더이다.
    농인지 진인진 아직도 모르겠네유.
    혜초 스님의 순례 계획은 있는교.

  • 작성자 21.04.11 23:27

    앗 백김치님! 이 랜턴은 몇달 전에 분양받아 계속 사용하고 있는 녀석이랍니다 ㅋ 제가 하는 공부이자 직업이 이쪽인지라..혜초스님 순례 계획은 늘 품고 있습니다~ 코로나 탓이기도 하고, 결혼하고 아이들이 생기면서 주춤한 탓도 있겠지만..실크로드, 차마고도 등..그래도 나름 여기저기 제법 다녔었네요 ㅠㅠ 왕오천축국전이 프랑스 미술사학자 폴 펠리오에게 처음 발견되었던 돈황석굴 장경동 17굴은 2006년에 다녀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듬해에는 운남-사천-티넷-네팔로 이어지는 답사길도 있었네요..그래도 그 때까지는 아직 석사일 때라..지금처럼 직장인의 굴레도, 가장의 역할도 없을 때였죠 ㅋㅋ (그 때처럼 2,3달씩 답사 다녀오겠다고 하면..집에서 쫓겨나지 않을까요?) 얼른 코로나가 사라져서 인도 순례길도 뻥 뚫리기를 기원합니다 ㅠㅠ

  • 21.04.11 23:35

    아 그러시군요.
    저도 빨빨그리고 다니는 것을 좋아 합니다만 코로나에 코끼여 있네유.
    좋은 계획 있어시면 연락이나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1.04.12 06:53

    오오 지역주민 민활님 안녕하세요?

    멋진 랜턴에 글로브가 깨져 안타깝지만 불빛이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유리 붙이는 것도 좋은 실험이었네요!

    얼른 테이프로 마무리 하셔 계속해서 좋은 불꽃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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