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 하나님께서 제사장의 얼굴에 절기 희생의 똥을 발라서 제해버리신다
말2:3 보라 내가 너희의 종자를 견책할 것이요 똥 곧 너희 절기의 희생의 똥을 너희 얼굴에 바를 것이라 너희가 그것과 함께 제하여 버림을 당하리라
***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을 절기의 똥 곧 유월절의 희생물에서 나오는 똥을 얼굴에 바르신다
제하여 버린다 하심은 부정한 것들을 버리는 게헨나에 버리신다는 뜻이다.
둘째 : 제하여 버리시는 이유는 제사장 스스로 레위의 언약을 파했기 때문이다.
말2:8 너희는 정도에서 떠나 많은 사람으로 율법에 거치게 하도다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니 너희가 레위의 언약을 파하였느니라
*** 제사장들이 스스로 언약을 파기 하였다고 책망하신다
하나님께서 제사장들을 야곱의 장막에서 끊어버리신다 약속하셨다(말2:13)
셋째 : 언약의 사자를 보내신다
말3:1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보내리니 그가 내 앞에서 길을 예비할 것이요 또 너희의 구하는바 주가 홀연히 그 전에 임하리니 곧 너희의 사모하는바 언약의 사자가 임할 것이라
*** 언약의 사자는 메시야 즉 그리스도를 말함을 누구도 부인 못할 것이다
말라기에게 말씀한 그 전이 예루살렘 성전을 말하는가?
절기의 똥을 제사장들에게 바르시려면 예루살렘 성전에 계셔야 한다
성소의 휘장을 위에서 부터 찢으시려면 성전에 계셔야 한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물을 받으시지 않으셨다, 아니 손대지도 않으셨다
십자가에서 대속의 피를 흘리시고 그피를 가지고 성소에 들어가셨으나 그곳이 예루살렘 성소가 아니셨다
히9:11그리스도께서 장래 좋은 일의 대제사장으로 오사 손으로 짓지 아니한 곧 이 창조에 속하지 아니한
더 크고 온전한 장막으로 말미암아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넷째 : 열조의 날부터 규례를 지킨자 하나도 없다
말3:7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 열조의 날로부터 너희가 나의 규례를 떠나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런즉 내게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가리라 하였더니 너희가 이르기를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돌아가리이까하도다
*** 열조의 날에서 칭하는 자가 누구를 말하느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진다.
열조는 포로되기 이전의 조상 일 수도있고
이스라엘의 조상인 아브라함 일 수도 있다
하나님게서 아브라함을 의롭게 여기심이 그의 행위를 보신 것이 아니라 믿음을 보셨다고 하신다
그로므로 말3:7의 조상이 아브라함을 말한다고 해도 달라질 것이 없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하셨다면 선조들의 행위를 보시고 의롭다 하신 것이 아니라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인정하셨다는 결론이다
여기에는 예외가 없다
그래서 율법으로는 의롭다 할 자 아무도 없다고 하신 것이다
율법의 명령을 1개 범하면 모든 율법을 범한 것이되어버린다
*** 돌아오라고 하신다
마치 세례요한에게 이스라엘이 물은 것 처럼 돌아가는 길을 일어버린 것이다
율법을 온전히 지켰자는 바리세인 인데 그들역시 길을 잃어버린 것이다
그들은 자신 만만해 있었다 - 율법을 다 지켰다(십일조 포함), 율법을 지키니 머리되고 복받았다 자고한다
그런데 요한은 이들을 향해 독사들이라 책망한다
율법을 지켰고, 십일조 했으면 칭찬받아야 마땅한 자들이데 그들에게 독사라 칭하였다
아브라함을 조상이라 부를 수있는자는 믿음의 사람들이다.
아브라함이 믿음으로 의롭게 되었으니 그런 것이다.
여기서 부터 독자들은 말라기의 책망을 읽어내려가야 한다.
* 율법으로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 불가능하다.
믿음은 십일조를 드리라 요구하지 않는다
다섯째 :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고 가르친다
말3:15 지금 우리는 교만한 자가 복되다 하며 악을 행하는 자가 창성하며 하나님을 시험하는 자가 화를 면한다 하노라 함이니라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 하나님께서 십일조로 시험해 보라 멸씀하신 후에 이어서 지금 그들의 시험하는 모습을 증거한다.
시험해 보라는 말인가 시험하지 말라는 말씀인가 아리송하다
사람들은 하나님을 시험하면 화를 면한다 가르친다
하나님께서 이같이 말하는 자들에게 그려? - 그래! 그럼 하나님을 십일조로 시험해봐!
그럼 창고에 축복이 쌓일겨 말씀하시는 것이다
십일조를 가지고 하나님을 시험하면 화를 면한다고 가르치는 것은 사람의 논리다.
말3:10은 이런 논리를 펴는 자들을 비웃는 반어법이다
여섯째 :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기념책에 기록된다
말3:16 그 때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이 피차에 말하매 여호와께서 그것을 분명히 들으시고 여호와를 경외 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 피차 말한다 함은 이웃들이 서로가 하나님을 경외하자고 증거한다는 말이다
하나님을 두려워 하고 경외하자고 서로가 격려함을 말한다.
메시아를 기다림이 하나님을 경외함이다
그리스도의 말씀을 간직함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성령의 인도를 따름이 하나님을 경외함이다
첫댓글 이걸막을수있겟습니까?
그것이 하나님을 이길 수 있소?
@성도의 본분 그들도 허락받는것이오 그리고 시골기득권도 죄악이오
@벌렌더 누구에게서요?
당신과 논리펴면 본질이 흐려지니 이 후 댓글 사양합니다
@성도의 본분 그들도 허락받고하는거요 비록악신이지만 그리고 인과율이있어요 언행에조심하시기를 바랍니다
=> 절기의 똥을 제사장들에게 바르시려면 예루살렘 성전에 계셔야 한다
ㅋㅋㅋ
절기의 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