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찌하여 오늘은 나오는 투수마다 왜 이러나 ? 감독이 아직 선수파악을 못해서 그런듯 한데 오늘에서야 투수들 성향이 각인되었을듯... 이 선수는 이런 상황에서 쓰면 안된다는걸 알아주시길
1. 문동주 - 동주야 동주야 왜 그리 생각이 많은지 ? - 스트락.볼 확연히 차이나니 타자들은 존 가운데 들어오는 직구만 노리던데 - 상대 투수 알칸타라는 보더라인에 걸치는 투구를 많이 하던데 우째 스트락 잡으로 들어오는 볼은 타자가 치기 딱좋게 들어오네 - 역시 겨우내 대표팀 차출로 몸을 제대로 만들지 못한 영향이 크네 - 설마 스타병 걸린건 아니겠지 ? - 2군 내려가서 하체훈련 더 많이 하고, 멘탈 잡아서 다시 오길
2. 이상규 - 우쩔꼬 ? 우쩔꼬 ? - 그 위기만 넘겼으면 자신감 충만인데 - 결국 볼질하고 도망다니다 승부들어간 볼에 홈런을 맞네 - 에효 ~ 모처럼 잡은 기회를 이렇게
3. 황준서 - 우찌하노 ? - 첫안타.번트안타.번트안타 - 두산의 기습번트가 얄밉긴 하지만 우짜노 ? 이것도 야구인데 - 고딩때는 거의 평정했는데 프로에 오니 만만치가 않아 멘붕이겠지 - 준서님도 생각이 좀 많아 ! 그냥 포수 싸인대로 던져라 제발 좀... 2군 다시 갈래 ?
4. 박상원 - 잘한다 싶더니만 또 도지네 ? - 왜 포수 사인 반대로 던지노 ? 또 객기 ?
5. 남지민 - 모처럼 잡은기회인데 개실망 ? - 폭투 그리고 적시타 맞은건 중대한 결점... 두 타자는 잘 잡아놓고 결정적일데 약간의 바가지 안타를 맞네 ㅠ.ㅠ - 항상 결정적일때 이겨내지를 못하네 에효 ~ - 멘탈만 좀 잡으면 딱 좋으련만
첫댓글 투수라는 것들이 올라와 볼넷 볼넷 홈런!!! ㅜㅜ
하긴 문동주 최근 나올때마다 대량실점으로 추격의지 상실하게 하고ㅡㅡ빨리 2군가서 밸런스 잡힐때까지 오지마라 ᆢ해도 너무한다 정말ㅡㅡㅡ오늘은 투수들 모두 대가리 박아!!!! 타자들은 뭐 그래도 할만큼 했다 ᆢ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