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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망나니와 고삐 EXO 변백현 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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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망고들!!!!!
나망은 그저 화장품학을 공부하는 비루한 학생이야
내가 왜 이 글을 쓰냐면 요새 가습기 사건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성분들이 샴푸에도 사용되서 아아아아주 걱정스러운 망고들이나
사용에 머뭇거리는 망고들이 보이기에 글을 찐다.
(매우 떨림ㄷㄷ)
말솜씨없으니까 이해 해주길 바래 망고들

일단! 메칠이소치아졸리논/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즉(MIT/CMIT)
일단“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과 메칠이소치아졸리논의 혼합물"에 대헤 화장품규정인 식약처고시에서는 사용후 씻어내는 제품에 0.0015% 사용가능이라 규정되어 있어.
씻어내는 제품인 샴푸에는 사용가능이란 소리야
하지만 불안해 하는 망고들이 있을꺼라 생각해 나망은 설명을 덧붙인다.!!
1. 흡입성 독성이랑 피부흡수성 독성은 매우 달라
가습기 떄문에 놀란 가슴 화장품으로 놀랄 수 있습니다. (나도 첨에 움찔 했어)
CMIT 같은 경우는 살균보존제로 이용하는데 직접적으로 다량을 흡입하면 폐에 붙어서
폐가 딱딱하게 굳어서 섬유화가 진행 돼. 하지만 샴푸는 짧은 시간에 잠깐 맞닿고 사실상
흡입성 독성으로 느낄 만큼 해도 끼치지 않아.
솔직히 말하면 매일 샴푸에서 흡입한 양이 주말에 가끔 길거리 가다 길빵 당해서 마시는 니코틴보다 양보다 적어
화장품은 뭐다? 흡입하는게 아니라 바르는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에 사용후 씻어내는 제품에 0.0015% 이하로 사용하도록 규정하고 이거에 따라서 대부분의 화장품 회사들이 제품을 생산해
그리고 심지어 샴푸는 아까말대로 씻어 내는 제품이고 피부에 맞닿는 시간이 매우 작은 제품이야
그런데 요새 샴푸 글..ㅎ 알지?ㅎㅎ
샴푸로 머리 감다 죽을수도 있다는 이상한 분위기가 연출되니 아이러니 하지
(요새 인기글에 가끔 샴푸 글 뜨는데 답답해서 쪄봤어)
2. MIT/ CMIT는 미국, 중국, 일본, 유럽, 호주 모두 화장품에 사용한도가 “씻어내는 제품에 0.0015%”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규정되어 있어.
[미국규정]:
Methylisothiazolinone/Methylchloroisothiazolinone may be safely used in “rinse-off” products at a concentration not to exceed 15 ppm and in “leave-on” cosmetic products at a concentration not to exceed 7.5 ppm
[EU 규정]:
The EU Regulation 1223/2009 provides the following definition of rinse-off products under the heading ‘Preamble to Annexes II to VI’ – directly after Annex I.:
‘Rinse-off product’ means a cosmetic product which is intended to be removed after application on the skin, the hair or the mucous membranes
전세계 웬만한 국가들은 CMIT/MIT 혼합물에 대하여 “씻어내는 제품에 0.0015%” 까지 허용하고 있다는 내용이야
샴푸나 린스, 씻어내는 얼굴팩처럼 씻어내는 제품들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
없다!!!!!!!!!!!!!!!!!!!!!
두려움에 떨면서 갖다 버릴 필요 있다??
없다!!!!!!!!!!!!!!!!!!!
결론: 샴푸 쓰세요. 선동과 날조로 올라오는 샴푸짤은 갖다버려

이상 나망은 사라집니다..총총
코스메틱컨설팅 참조. 교수님 말씀 참조.
문제시 울면서 삭제

첫댓글 무해하다니 다행이다 ㅇㅅㅇ 근데 파라벤보다 더 질은 구리다고 들음
아 약칸 안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