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마지막 휴일에 소금산벨리를 다녀왔어요.
제법 쌀쌀한 날씨지만 예보와는 달리 날씨가 좋아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소금산 벨리는 간현유원지를 끼고 길이 200m ,높이 100m의 출렁다리와 길이 400m가 넘는 울렁다리가 있구요
현제 공사중인 짚라인과 울렁다리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도 공사중인데 내년 2월에 개통된다고 하네요 . 올라가는 길은 주차장에 주차하고 500m를 걸어 올라가면 무인매표소 300m더 올라가면 유인매표소 매표 후 약 350여 계단을 올라가면 출렁다리입니다 지나갈때 가운데를 기준으로 상당히 많이 흔들거린다는게 인상적입니다.
20여분 걸어 올라가면 쉼터와 화장실이 있구요 또 20여분을 걸어 올라가면 잔도길이 나옵니다.
잔도길을 20여분 걸어 가면 넓직한 전망대에서 주변 경치를 감상하고 발아래 펼처진 울렁다리를 건너서 글램핑장 옆으로 하산하면 됩니다
그러면 사진으로 감상해보세요
출렁다리 건너기 전에 찰칵
출렁다리 건너서 역광으로 찰칵
출렁다리 우회도로 데크길
우회도로 데크길에서 찰칵
소금산 출렁다리 (우회 데크길 중간쯤에서 줌으로 당겨서 한컷)
잔도에서 멀리 보이는 출렁다리
잔도에서 바라본 울렁다리
잔도에서 바라본 울렁다리
잔도 끝 계단 내려 가기전에 전망대와 울렁다리
소금산 전망대
전망대
전망대에서 바라본 울렁다리
전망대에서 바라본 잔도길
물에 비친 조명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