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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4000원을 내고 양지 칼국수를 먹을 수 있는 흔치 않은 집 입니다
김영삼 전대통령이 다녀서 유명해진 성북동 국시집 주방장격으로 20여년간 일하시던 할머니가
독립해서 차린 집인데 손으로 밀어 썰어낸 면발과 양지로 우려낸 육수, 그리고
매콤한 다데기가 어울어져 경상도 칼국수의 진수를 보여주는 곳 입니다
찾아가는길: 돈암동 태극당 뒷골목에서 미아리 고개 방향(02-924-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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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운각방 원문보기 글쓴이: 운각
첫댓글 칼국수가 넘 먹고싶어지네요...음냐..낼은 칼국수 만들어 먹어야겠어요...ㅋㅋ
올만입니다^^밀향손칼국수는 체인점같더군요. 사당역에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