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이 시켜서 프로축구를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죠. FC서울이 연고지를 이전한거 어떻게 보면 다시 연고지로 돌아온거라고 볼 수 도 있어요. 원래부터 안양 연고지도 아니었고 프로축구 처음 시작할때는 충청도 연고로 럭키금성으로 창단했다가 90년 서울로 연고지 옮기고 LG치타스로 바꿨었죠.
계속 GS에 입장료 퍼다 주시기 바랍니다. 님같은 분들 덕분에 GS가 아무 거리낌없이 안양 시민들을 때려눕히고 도망갈 수 있었던 것인 듯 합니다. 전 서울 시민이지만, 이따위 구단, 필요 없습니다. 영원히 바람으로 남을 지언정 팬을 내팽개치고 도망온 구단을 응원할 마음은 없습니다. 저 역시 그리 버림받을지 모르니까.
본인이 끌어안기 싫다고 다른 사람이 어렵게 부여잡고 있는 손등을 밟고 기어이 놓게 만드는 건 무슨 심보랍니까? 나이 드실대로 드신 분이 지금까지 그렇게 사셨으면 정말 여러사람 울리면서 사셨을 것 같군요. 여기 님만 나이드신 거 아니니까 쓸데없는 소리 마시고, 궤변 늘어놓지 말고 조용히 축구 보세요. 나 원 참..
그냥 암것도 모르고 축구나 보는게 제일 맘 편할듯 싶네요. 쩝 -_ - 가까운 축구장이 그곳인데, 그리고 연고이전한 팀이라고 그 팀이 마냥 망해서 지금 있는 k리그 구단들 2개를 더 없애고 싶으신건가요? 뭐 저야 서포터도 아니고 딱히 좋아하는 팀도 없으니 그냥 축구보고 즐길랍니다 -_- 팀2개 줄어드는건 보기싫구요
그러니 이런 말이 나오시죠....욕먹기 싫다고 자기에서 유리한 것만 끌어들이시죠.
통일되서 통합수도가 평양 또는 개성으로 된후 GS가 또 그리로 이전해봐야 그 고통을 아시겠습니까?
전두환이 시켜서 프로축구를 시작한 것이기 때문이죠. FC서울이 연고지를 이전한거 어떻게 보면 다시 연고지로 돌아온거라고 볼 수 도 있어요. 원래부터 안양 연고지도 아니었고 프로축구 처음 시작할때는 충청도 연고로 럭키금성으로 창단했다가 90년 서울로 연고지 옮기고 LG치타스로 바꿨었죠.
그렇게 6년 서울에 있다가 월드컵 경기장 지으면서 서울에 있던 팀들한테 돈내라고 하니까 서울에 있던 팀들이 지방으로 싹 빠져나간거죠. 96년에 안양으로 이전하면서 안양 LG로 바꿨다가 다시 서울에 입성한겁니다.
저 서울에 프로축구팀이 없던 96년부터 2004년까지 원래 서울에 있던 팀들중에 하나만이라도 서울로 돌아와라 그럼 응원해준다 하고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진짜 서울에서 축구보는거 하나만 바랬고 그걸 이뤄준게 FC서울입니다. 이제 됐습니까?
네...그팀의 원죄까지 짊어지시고 열심히 응원하십시오.
그래서 그렇게 연고지에 대한 생각이 전혀 안되계시는군요 똑같은 그팀팬인데도 기본중에 기본인 연고제에 대한 생각이 이렇게 다른 분이 계시다니....
합리화시키려고 피해자분들은 생각도 않는 위에 그런 말씀은 남기지 마시고, 그냥 자기팀이나 응원하십시오. 그팀의 원죄를 갖고.
전 FC서울 서포터도 아니고 그냥 가끔 가서 보는 팬일뿐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무슨 잉글랜드처럼 지역에 뿌리를 박고 있는 구단 바라지도 않고 그냥 서울에 누가 팀 하나 들여주면 땡인겁니다. 축구 즐길수 있으면 된거고요.
근데 연고개념이 그렇게 희박하신 분이 왜 애타게 서울팀을 찾으셨답니까? 단지 가깝고 보러가기 편해서??? 정말 축구가 보러가고 싶으셨다면 볼 팀은 많았습니다. 부천, 안양, 수원등등....
한국 프로스포츠가 연고의식 없다고 말씀하신 거랑 님의 의식이 정확히 모순되네요-_-;;;
계속 GS에 입장료 퍼다 주시기 바랍니다. 님같은 분들 덕분에 GS가 아무 거리낌없이 안양 시민들을 때려눕히고 도망갈 수 있었던 것인 듯 합니다. 전 서울 시민이지만, 이따위 구단, 필요 없습니다. 영원히 바람으로 남을 지언정 팬을 내팽개치고 도망온 구단을 응원할 마음은 없습니다. 저 역시 그리 버림받을지 모르니까.
네. 그래서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수원이랑 안양 자주 다녔습니다. 그래도 전 서울에 있는 좋고 멋있는 경기장에서 편하게 축구 보고 싶었습니다.
그러고보니 그렇군요 연고에 대해서 그렇게 까는분이 서울팀을 왜그리 찾은겁니까? 부천,인천,수원,성남,고양까지 지하철타고 반나절씩이나 걸리십니까?
그럼 그냥 상암에서 축구보는 축구팬이라고 하십시오 그게 무슨 한팀의 팬이라고 하는 행태십니까?
그럼 지멘님은 계속 지방 가서 축구 보세요. 전 철저히 자본주의적인 사람이라. 나이도 먹을대로 먹었고...그런 이상만 끌어안고 살긴 싫네요.
고향이 제주도인데 명절마다 차례 지내러 가는 거 귀찮다고 고향을 서울로 바꾸실 분이군요.
서울에 사는 사람이 하다못해 차비도 더 들고 지리도 안 익숙한 수원 안양 고양 성남에 가서 봐야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서울에 있는 팀 경기보는게 좋지.
본인이 끌어안기 싫다고 다른 사람이 어렵게 부여잡고 있는 손등을 밟고 기어이 놓게 만드는 건 무슨 심보랍니까? 나이 드실대로 드신 분이 지금까지 그렇게 사셨으면 정말 여러사람 울리면서 사셨을 것 같군요. 여기 님만 나이드신 거 아니니까 쓸데없는 소리 마시고, 궤변 늘어놓지 말고 조용히 축구 보세요. 나 원 참..
그냥 조용히 축구 보세요. 그게 제일 낫겠네요. 사람들 많이 보는데다가 글만 안 쓰신다면야 저도 뭐라 할 생각은 없습니다. 한가롭게 이상을 붙잡으려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만, 그렇게밖에 생각을 안하신다니 더 이상 말해봤자 소용없겠네요.
왜 서울로 다시입성합니까..원연고지로 가야지~쩌아래로...정말 축구를 사랑하는 구단이라면...돈을사랑해서 그렇게는 못한거죠..ㅋㅋ
ㅇㅇ
리플압박 정말 이런식으로 논쟁해봐야 남는건 없어요.
꼬리말 110개 넘었음 -_-;;;;밥먹고 여기서 소화 다시키삼~~
"감독휴게실"에서 옮겨 옵니다 날짜 : 2006.02.04 13:40
아무래도 결론은 나지 않을듯
본문은 문제될것없는데 밑에 달아놓은 리플들이 문제군요
그리고 자기생각이 대세라고 생각하시는 몇몇분들 어이가 없네요 -_-
그냥 암것도 모르고 축구나 보는게 제일 맘 편할듯 싶네요. 쩝 -_ - 가까운 축구장이 그곳인데, 그리고 연고이전한 팀이라고 그 팀이 마냥 망해서 지금 있는 k리그 구단들 2개를 더 없애고 싶으신건가요? 뭐 저야 서포터도 아니고 딱히 좋아하는 팀도 없으니 그냥 축구보고 즐길랍니다 -_- 팀2개 줄어드는건 보기싫구요
넵... 그러게요 여기서도 목소리 큰사람이 승자로군요.. 토론도 머도 아니고..
차라리 없애는게 낫죠.. 연고이전 팀이라서, 축구장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사람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 이전한 팀들때문에 신생팀 생길 기회를 박탈당해 생각 할 수록 열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