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이지에서 최장순 선생님의 유고집을 펴냈습니다.
제1부 타인의 시선으로 세상읽기
제2부 나의 시선으로 세상 읽기
생전, 작가로서 생각을 키운 창은 바깥에서 안으로 열린 듯, 안에서 밖으로 열린 듯 경계없는 통찰과 사유를 넘나들었습니다.
유고집을 내기 위해 힘을 모아준 분들의 마음에 독자의 마음을 더하여 이 작품집의 발간을 뜻깊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우리 수필계의 빛나는 별 하나 져버린 아쉬움으로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첫댓글 유고집 받아 들고 한동안 먹먹했네요.'수필계의 빛나는 별 하나 져버린 아쉬움'이란 말 공감합니다.귀한 작품 남기고 가신 선생님 생각하며 찬찬히 보려구요.
뜻깊은 유고집을 받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 책을 볼 수 없는 최장순 선생님이 되셨다니ᆢ
첫댓글 유고집 받아 들고 한동안 먹먹했네요.
'수필계의 빛나는 별 하나 져버린 아쉬움'이란 말 공감합니다.
귀한 작품 남기고 가신 선생님 생각하며 찬찬히 보려구요.
뜻깊은 유고집을 받고 가슴이 뭉클합니다 이 책을 볼 수 없는 최장순 선생님이 되셨다니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