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물 영지버섯(홍천군 남면)

[drdol(돌박사)]

                                       영지버섯
영지버섯은 옛부터 불로초라 불리 울 만큼 좋은 약제로 알려져 왔다.
영지는 통상적으로 야생의 썩은 활엽수에서 균사체에 의하여 성장
하는 단년생 버섯이다.
영지는 눈이 밝아지고 간장을 보호하며, 정혼을 안정시켜 특히
지혜의 역량을 늘려 기억력을 증진시키고 건망증을 없애고,
오장을 보호하고 심기를 보강시킨다한다.


석이버섯의 일종으로 높은 산의 벼랑에서 주로 발견된다. 활엽수의 그루터기에서 자라는 이 버섯
은 진시황의 불로초로 유명하다. 인삼과 함께 상약의 반열에 올라 있다. (본초강목).
동의보감엔 오래살게하고 얼굴빛을 좋게 하는 버섯으로 소개됐다.
이 버섯은 혈압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 고지혈증에 효과가 있는 것으
로 알려졌다. 인체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기침 기관지염,천식등 호흡기 질환에 용하다. 평소 기관
지에 문제가 있거나 날씨가 건조할 때 이 버섯을 넣고 끓인 물을 하루 세 번씩 식사 전에 마시면
효과적이다.
한방에선 피로 어지럼증, 불면증 환자에게 이 버섯12g을 물 100ml에 달여 하루 두차례 나눠 마시
라고 권한다.(위키기반 전문지식사이트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