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2시 20분에 삼성힐타워에 모여서 버스를 타고 사직동에 있는 국가기록원 역사기록관에 다녀왔다. 국가기록원은 대전, 경기도 성남, 서울, 부산에 있다. 부산에 있는 국가기록원에는 28개의 서고가 있고, 2백만권의 책을 보관할 수 있다. 이 건물은 1948년에 지어져서 올해 200억의 돈을 들여서 리모델링 했다. 국가기록원에는 조선왕조실록이 지하 4층에 보관되고 있다. 지하에는 비행기 폭격을 맞아도 부서지지 않도록 지어져 있다.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에는 승정원일기, 동의보감, 조선왕조실록, 조선왕조의궤, 직지심체요절,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 훈민정음 해례본이 있다. 그리고 설명을 듣고 1층에 있는 기록문화 전시관에 가서 설명을 들었다. 조선왕조실록의 하나인 태백산사고는 '태백산 사고, 조선총독부, 전시수도 부산, 서울대학교도서관, 정부기록보존소로 이동했다. 5존에 있는 사관 선발시험에서 나는 사관시험을 합격해서 사관임명장을 받았다.
지하 2층에 내려가서 보고 기념 사진을 찍고 취재를 마쳤다. 이런 우리 문화유산들이 우리의 후손들까지 알려 지도록 잘 보존 되었으면 좋겠다.
첫댓글 우리 부산에 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아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역사기록관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알고, 문화재 보관과 가치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구나. 교과서에서만 본 조선왕조실록의 태백산사고본 보존 서고에 직접 들어갈 수 있어서 신기하고 흥분이 되었지? 특히 창범이는 사관 시험에도 합격을 해서 임명장까지 받았으니 더 멋진 취재가 되었네? 좋은 기사 고마워~~~
글씨도 큼지막~~ 한것이 보기도 조큐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