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성 탈모증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머리가 나는 모양은 정해져 나오는데 선천적으로 머리털이 없거나 숱이 적은 상태를 말합니다 . 후천성 탈모
원형 탈모증 두피의 한 곳 또는 여러 곳에서 다양한 크기의 원형 내지 타원형의 탈모반으로 아무 자각증상 없이 발생하며 드물게 수염, 눈썹이나 속눈썹에도 생길 수 있습니다. 탈모진행 결과가 발견되기 어렵고 재발이 흔하며 병소가 확대 혹은 융합하여 큰 탈모반이 형성될 수도 있습니다.
남성형 탈모증 남성호르몬에 의해 유전적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것으로, 머리카락이 빠진 후 다시 생성되지 않아 머리카락의 수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는 흔히 장년성 또는 약년성 탈모증이라고도 합니다.
여성형 탈모증 일정한 형태가 없이 정수리 부분의 모발이 전반적으로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되는데, 그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으며 대표적인 것은 남성형 탈모증과 마찬가지로 여성에게 소량 분비되는 남성호르몬에 의합니다. 그 외에도 약물, 심한 다이어트, 스트레스 등으로 탈모가 발생됩니다.
소아탈모증 서양인들의 경우 아토피성 피부염이나 가족력으로 인해 탈모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나 우리나라는 지루성 피부염과 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많이 발생하는 경향이 높습니다 . 소아 탈모증은 어른에 비해 빠지는 정도가 심하고 탈모범위가 넓을수록 치료효과도 좋지 않습니다.
약물에 의한 탈모증 항암제 , 항생제, 호르몬제 등의 부작용에 의한 탈모증으로 화학물질이 털의 생성발육 과정에 영향을 끼쳐 탈모현상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이 증상은 약물에 따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항암제로 인한 탈모는 세포분열의 증식억제 작용으로 인한 탈모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항 응고제는 모유두의 혈관의 혈액성분에 영향을 주어 털의 영양장애를 일으켜 탈모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외상성 탈모증 외부로부터의 자극이 원인으로 견인성 탈모증 , 압박성 탈모증이 있습니다. 또한 심한 노이로제 상태에 빠지게 되면 환자 스스로가 자신의 머리카락을 잡아 뜯는 발모 벽 등이 있습니다.
외상성 탈모증 휴지기 탈모는 모낭이 어떤 스트레스를 받게 되어 정해진 성장기간을 채우지 못하고 중간에 휴지기로 이행하게 되어 빠지게 되는 형상입니다. 이러한 원인에는 스트레스, 출산, 수술, 심한 열병, 약물, 만성 질환, 영양결핍, 만성 두피 피부질환, 만성 원형 탈모증 등이 있습니다.
내분비계 이상에 의한 탈모증 호르몬을 분비하는 우리 몸의 내분비계통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는 것으로 , 갑상선 기능 저하증 환자의 경우 털이 거칠고 건조해지며 잘 부스러져서 모발이 감소합니다. 당뇨병이 있을 때에도 탈모가 생길 수 있습니다.
피부병에 의한 탈모증 매독 , 백선, 한센병 등의 감염성 질환에 의해서도 탈모증세가 나타나며 종양세포의 침투로 인해 모포가 파괴된 뒤 중독성 변화로 탈모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아토피성 피부염에 의한 탈모현상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것은 탈모 된 주위의 두피가 빨갛게 거칠어져 있음으로 확인됩니다. 염증에 의한 탈모증은 원형 탈모증과도 조금은 비슷하나 탈모 된 부위의 경계가 분명하지 않고 털구멍에는 꺾여진 머리카락이 발견됩니다.
반흔성 탈모증 머리에 화상이나 칼로 벤 상처에는 완치된 뒤 번들번들한 부위가 생깁니다 . 이 부위에는 모낭이 완전히 파괴된 상태이므로 털이 다시 나지 않습니다. 이처럼 모낭이 파괴되고 섬유조직으로 구성되어 영구적 탈모상태가 되는 것을 말하며 치료는 모발이식 등의 수술을 요합니다촉촉하고 윤기나는 건강한 모발을 갖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모발관리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 하는 것과 모발과 두피를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 모발손상을 최소화하는 방법으로는 머리를 빗을 때 언제나 두피에서 모발 끝 방향으로 빗어서 기름기가 골고루 코팅되게 하고 , 스프레아, 젤, 무스등은 모발에 손상을 주는 화학성분이 있으므로 두피에 닿지 않고 모발 끝에만 사용하고 너무 자주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같은 이유로 퍼머나 염색, 강한 드라이드 등도 모발에 손상을 줍니다.
일단 탈모가 시작되면 그 증상은 어느 정도 지나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오랜 시간을 걸쳐 꾸준히 지속된다 . 그러므로 탈모가 일어나지 않도록 일상생활에 주의하여 예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좋은 식습관 탈모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식이요법은 부작용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부수적으로 전신적인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식이요법의 핵심은 음식을 통해 내분비계에 작용하여 호르몬의 분비에 영향을 주어 남성호르몬 생성과 활성화를 되도록 억제하는 것입니다. 음식 중 특히 포화지방(동물성기름)과, 정제 설탕이나 당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남성호르몬의 혈중농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최소화해야 합니다.
<모발성장에 좋은 음식> 검은콩 , 검은깨, 찹쌀, 두부, 우유 해산물 : 미역, 다시마, 김, 조개류, 새우류 과일 , 야채류 : 사과, 포도, 복숭아, 배, 밤, 오렌지, 호두, 토마토 , 옥수수, 시금치, 쑥갓, 버섯, 미나리, 참깨, 파, 마늘, 생강, 구기자,꿀 물 : 하루 2리터 이상 녹차
<모발성장에 좋지 않은 음식> 가공식품 : 라면, 빵, 햄버거, 피자, 돈까스등 커피, 담배, 콜라 단음식 : 설탕, 케이크, 생과자, 아이스크림 너무 맵거나 짠음식 기름진 음식 올바른 생활습관 스트레스 :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혈액의 흐름을 저해하거나 만성 피로가 누적되어 탈모의 원인이 되므로 스트레스를 해결하는 것이 탈모를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운동 : 적절한 운동은 혈액순환과 만성 피로를 돕는데 도움이 됩니다. 담배 : 니코틴이 폐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혈액순환의 장애를 가져온다. 담배 1개피가 섭씨 1도의 체온을 내려가게 할 정도로 혈행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두피에 나쁜 영향을 끼칩니다.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휴식을 취합니다. 올바른 머리손질법 좋은 샴푸를 선택하여야 합니다. 올바른 샴푸 법으로 머리를 감습니다. 올바른 방법으로 머리를 말립니다. 퍼머나 염색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 두피마사지 두피의 경혈을 자극하여 모발에 직접 영양을 주거나 , 두피에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주기 위하여 두피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실시합니다. 마사지는 보통 손가락지문이나, 브러쉬를 이용하는데 특히 브러쉬를 이용할 때는 플라스틱 제품은 정전기를 띠므로 모발의 큐티클층을 파괴할 수 있기 때문에 동물의 털로 된 것을 고르는 것이 좋은데 천연 멧돼지 털이 가장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것은 멧돼지털의 지방분이 머리카락에 윤기를 줄 뿐만 아니라 털의 딱딱함이 두피에 시원한 자극이 되고, 멧돼지 털의 큐티클은 인간의 것보다 훨씬 섬세하므로 불필요한 마찰을 억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