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1도가 내몸을 살린다
- 저자
- 사이토 마사시 지음
- 출판사
- 나라원 | 2011-01-28 출간
- 카테고리
- 건강
- 책소개
- 체온 1도 올리기는 안티에이징과 웰에이징의 시작이다!종양내과 및...
책소개
일본에서 체온건강법을 널리 전파하며 폭발적인 주목을 받은 저자 사이토 마사시가
전편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에 이어 실천편을 내놓았다.
그는 이 책에서 체온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체온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보다 심도 있게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전편에서 체온을 높이는 일이 우리 몸에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에 대해 설명하는 데 집중했다면,
이번 실천편에서는 머리로만 생각해온 체온 높이기 지식을 직접 실천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알려준다.
저자는 체온을 올리기 위한 실천법으로 슬로 트레이닝, 드로인, 스트레칭, 복식호흡법을 추천하며,
거기에 덧붙여 식사와 수면에도 신경 쓸 것을 권하고 있다.
감수자의 글 - 체온 1도가 건강 100세를 결정한다
프롤로그 -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강해진다
목차 및 요약
1장 체온이 낮으면 병에 걸린다
‘신혼병’ 증가의 원인은 저체온 때문이다
저체온은 자율신경의 불균형을 알리는 알람
긴장하면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는 이유
약을 먹고 있으니 안심이라는 큰 착각
항우울제가 더 심각한 증상을 부른다
왠지 우울하다면 갱년기장애부터 의심해보라
노인 냄새는 체온이 낮은 사람일수록 강하다
저체온인 여성일수록 불임 위험이 높다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숙면하라
2장 체온으로 풀어보는 면역력의 비밀
우리 몸에는 매일 5000개의 암세포가 발생한다
왜 심장은 암에 걸리지 않을까?
지나친 운동은 활성산소를 증가시킨다
점이 80개 이상인 사람은 피부암 가능성이 있다
휴대전화 전자파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
비행기를 타면 방사선에 노출된다
면역력의 정점 시기는 남녀 모두 15세
면역력을 높이는 ‘운동, 식사, 수면’의 포인트
3장 체온이 자연스럽게 올라가는 운동법
바른 자세가 운동의 첫걸음이다
관절 건강에 가동 범위가 중요한 이유
화장실이 양식으로 바뀌면서 생긴 폐해
근육 단련에 좋은 세 가지 운동법
긴장을 풀어주고 면역력을 높이는 복식호흡
슬로 트레이닝은 3일에 한 번 하는 것이 좋다
효과가 빠르고 지속적인 다이어트 운동법
‘드로인’이 속근육을 강화시킨다
다섯 가지 드로인으로 근육을 재교육하라
관절 손상을 막는 최상의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약간 힘들 정도로 하는 것이 좋다
림프 마사지가 긴장 완화 효과를 높인다
너무 강한 마사지는 역효과가 난다
목적의식만 있어도 운동 효과가 다르다
4장 체온을 올리는 음식과 생활습관
‘로푸드’를 권할 수 없는 첫 번째 이유
음식은 30회 이상 천천히 씹어 먹자
무즙이 불에 탄 생선의 발암을 억제한다
먹는 순서만 잘 지켜도 노화가 늦춰진다
우동보다 메밀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색이 있는 야채를 섭취하라
정신안정에는 토마토, 호박, 감자가 좋다
버섯, 콩류, 파가 면역력을 높인다
이것이 부교감신경을 자극하는 음식 재료다
인체에는 약간의 유해균도 필요하다
장 건강에는 유산균의 생사보다 양이 더 중요하다
건포마찰이 몸에 좋은 이유
섭취 칼로리를 줄이면 수명이 늘어난다
어린아이가 피해야 할 건강법
65세부터는 건강법을 바꿔라
장수 유전자를 발현시키는 적포도주의 비밀
새끼 양고기, 감자, 당근 세트가 좋은 이유
나이가 들면 잠에서 일찍 깨는 이유
인간의 몸은 놀라운 수수께끼로 가득 차 있다
Chapter 1 체온 1도가 건강을 결정한다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퍼센트 떨어진다 / 감기인가 싶으면 욕조 목욕을 하라 / 감기약과 해열제가 면역 체계를 망가뜨린다 / 체온이 낮으면 암세포가 활발해진다 / 남성이 대사증후군에 걸릴 위험은 여성보다 네 배 높다 / 남성의 아침 발기는 여성의 생리만큼이나 중요하다 / 체온만 올려도 내장지방이 빠진다 / 하루에 한 번 체온을 1도 올려라 / 저체온은 만병의 근원, 고체온은 건강의 원천
Chapter 2 이것이 ‘체온 업 건강법’이다
체온을 올리면 모든 것이 좋아진다 / 왜 50대를 넘으면 쉽게 병에 걸릴까? / 근육량을 늘리면 체온은 자연스럽게 올라간다 / 근육이 줄고 지방은 늘어나는 ‘나쁜 다이어트’ / 근육은 쓰지 않으면 점점 없어진다 / 유산소운동은 지방을 줄이고, 무산소운동은 근육을 단련한다 / 다이어트 효과를 네 배로 끌어올리는 성장호르몬 활용법 / 냉증을 고치려면 근육부터 단련하라 / 근육의 양을 늘리기보다 근육의 질을 높여라 / 근육 트레이닝이 두뇌활동을 돕는다 / 남성 기능 회복에도 근육 트레이닝이 효과적이다 / 근육 트레이닝은 사흘에 한 번이 좋다 / 슬로 트레이닝이 좋은 이유 / 근육 트레이닝 전에는 바나나, 직후에는 치즈를 먹어라 / 아침식사 때 풋콩과 대구알과 매실장아찌를 먹는다 / 실외활동이 뼈를 튼튼하게 한다 / 여성일수록 더 자외선을 쪼여라 / 골프장에 바나나와 매실장아찌가 있는 이유 / 핵심근육 단련이 건강의 관건이다
Chapter 3 스트레스가 체온을 떨어뜨린다
모든 병은 스트레스에서 시작한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것이 몸에 좋은 이유 / 자율신경의 균형이 무너지면 저체온이 된다 / 진통해열제, 스테로이드제, 항암제를 주의하라 / 운동부족과 불규칙한 생활이 알레르기질환의 원인이다 / 당신은 교감신경 우위형인가 부교감신경 우세형인가 / 스트레스를 받으면 세포도 손상된다 / 혈액이 끈끈한 원인은 저체온 때문이다 / 노화를 막으려면 체온부터 올려라
Chapter 4장 저체온을 막는 건강한 생활습관
날마다 건강해지는 이상적인 하루 계획표 / 저절로 잠에서 깼으면 다시 자지 마라! / 불을 켜둔 채 자지 마라 / 수면제는 수면장애를 더욱 악화한다 / 수면장애에 시달릴 때는 멜라토닌을 먹어라 / 시차증에는 미니 단식을 활용하라 / 밤 10시에 자고, 아침 5시에 일어나라 / 따뜻한 물은 가장 좋은 건강음료다 /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아침 30분씩 걸어라 / 바른 자세로 걸으면 마음도 건강해진다 / 매일 아침 사과와 당근 주스를 마셔라 / 저녁식사를 하고 네 시간 뒤에 자라 / 토마토에는 스트레스 완화 성분이 풍부하다 / 욕조 물 온도는 반드시 41도로 설정하라 / 신이 정한 인간의 체온은 37도
l에필로그l 좋은 스트레스는 성장의 열쇠다
체온 높이는 음식.이것먹고 체온을 높여라
날씨가 추워지면 감기를 비롯해 여러가지 질병의 위험이 높아진다. 각종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체온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평균 체온은 섭씨 36.5도이지만 여기서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줄어든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은 각종 질병에 걸리기 쉬운 몸상태가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겨울철 질병을 이겨내기 위해 우리 몸이 충분한 면역력일 갖게 하게 위해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을 섭취하여 잃어버린 체온을 되찾아야 한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들은 혈액의 흐름을 좋게해 영양분이 몸 구석구석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추운 겨울에는 열량 소비가 늘어나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체온을 높이는 음식을 많이 섭취하여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체온을 높여주는 음식은 찹쌀, 호두, 단호박, 무, 인삼, 꿀 등이 있다.
찹쌀에 풍부한 크롬은 혈당을 적당하게 유지하고 체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밥을 할 때 찹쌀을 섞어서 지으면 체온을 끌어올릴 수 있다. 호두에 풍부한 마그네슘은 혈액순환을 도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단호박 속 색소 성분인 카로티노이드는 체내에 영양분이 잘 전달되도록 하며, 호흡기의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특히 감기 예방에 좋다. 무는 폐와 기관지를 따듯하게 해주는 재료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이 먹으면 특히 좋다. 인삼은 항산화 작용을 해서 피로를 해소시켜주며 몸을 따뜻하게 하여 체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냉증이 있거나 위장이 약한 사람은 꿀을 먹으면 금방 몸이 따뜻해지고 속이 편안해진다.
계피, 마늘, 생강을 먹는 것도 체온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계피는 수족냉증, 소화장애. 배독, 변비등에 도움이 되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몸을 따뜻하게해준다. 마늘은 몸 속 독소를 배출에 도움이 되고 체온을 상승시켜는데 도움을 준다. 생강은 성분이 따뜻해서 체내에 침범한 차가운 기운을 발산시켜주고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게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