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선관에 초원의 집이라는 책이 있길래 봤더니 시리즈가 너무 길어서 그런가
거의 새 책이었다.
내용도 재미있는데 왜 안 보는 건지 모르겠다.
줄거리♡
1권<큰 숲 속의 작은 집>:
로라가 네 살 때 위스콘신 주의 작은 집에 살 때의 시절이 묘사됨.
2권<대초원의 작은집>:
포장마차를 타고 캔자스 주의 인디언 거류지로 이주 했을 때의 이야기.
3권<플럼 시냇가>:
로라네 가족은 미네소타 주로 이주하여 냇둑 옆에 토굴집을 짓고 사는 이야기.
4권<실버 호숫가>:
더 서쪾으로 이주한 로라네 가족이 다코타 주의 아름다운 호숫가에 터를 잡아 정착하는 이야기.
5권<소년 농부>:
나중에 로라의 남편이 될 앨먼조 와일더의 소년 시절 이야기.
6권<기나긴 겨울>과 7권<대초원의 작은 마을>,
그리고 8권<눈부시게 행복한 시절>과 9권<처음 4년간>은 모두 드스메트라는 마을이 주요 무대가 된다.
이 작은 마을이 도시로 성장하는 동안, 주인공 로라 잉걸스도 소녀에서 처녀로 성장하여 숙녀가 된고,
열 여덟 살에 앨먼조를 만나 결혼하고, 새가정을 꾸리고, 로즈라는 외동딸을 낳게 된다.
느낀점♡
난 로라가 부럽다...
이주를 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물론 우리 엄마는 허리가 아파서 1번만 이주해도 드러 누울 것 같다.
ㅎㅎ`[]
나는 여행이랑 탐험같으 걸 꼭 해보고 싶다.
남들이 잘 안가는 곳으로..
음침한 곳이나?
아님 사막이나?
그래도 아님 태평양 횡단을 하고 싶다.
로라는 불쌍하기도 하다.
사랑하는 앨먼조를 따라 농지로 갔지만
안타깝게도 가뭄이 들거나 우박이 내리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