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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012 년도꺼 응용지질기사 응시하려고하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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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큐넷에 봐도 시험일정이 없다고 뜨네요... 해가 바껴서 아직 수정이 안된걸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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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응용지질기사를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할까요.. 심도있게 접근하려고하는게 아니라.</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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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에 졸업하고 장교로 3월달에 군대에 가게되는데 그안에 빡시게 공부해서 휴가나와서 한 번 따볼려고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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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위에 응용지질기사 딴 사람은 없지만 기타 기사자격증 공부하신분 말 들어보면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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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책을위주로 공부하는게 아니라, 기출문제만 사정없이 풀어서 합격했다고 하더라고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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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빙성이 있는말인지 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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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말은 즉슨 문제은행에서 찝어서 비슷하게 출제한다는 것 같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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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런데 제가 몇몇 기출문제들을 살짝 훑어 본결과 그래도 과에서 성실하게 공부했던 학생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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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가 정확히 풀 수 있는 문제들이 거의 전무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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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럴경우 여러번 반복해서 기출문제들을 풀면서 눈에 익히는 식의 공부가 필요한걸까요 ㅇㅇ?;;</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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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예를들어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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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캘리포니아 산안드레아스 단층은 어떤 종류의 판 경계부인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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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1. 발산경계 2.수렴경계 3.변환단층경계 4. 충돌경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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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답이 3번인데 이럴경우 산안드레스 - 변환단층경계 이런식으로 연결지어 눈에 익히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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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추가적으로 변환단층경계의 뜻 , 나머지 발산,수렴,충돌경계의 의미 들을 암기하면 되는걸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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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만약 공부한다면 이런식으로 공부할 예정이였습니다... 거의 모든 문제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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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단순 암기식으로 공부가 될것같은데.. 이렇게 하는게 맞을련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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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더추가해야할 공부과정이있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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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 그리고 제가 이렇게 해야겠다고 마음먹은건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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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떤분께서 응용지질학 시험에 관한 내용을 한글파일로 각과목별로 정리해주셨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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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출문제와 병행해서 공부해보려고했는데, 기출문제에 나왔던문제들이 정리파일에 잘 설명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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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되있어서 .. 참고는 해도 되겠지만 굳이 신경써서 볼 필요가 없다고 느꼈어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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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리되어있는 자료를 암기하는것보단 , 기출문제들을 계속 풀어보면서 암기하는 방식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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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맞는 선택일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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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기시험은 기출문제만 풀어본다면 반이상은 맞출수 있어요! 시험출제기준이 2008년도에 바뀌었으니 너무 오래된 기출자료부터 다 보는 것 보단 최근2~3년동안의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어보시는게 좋아요. 2000년대 초반의 오래된 자료를 보면 지금은 잘 쓰지 않는 단어들이나 바뀐 내용들이 꽤 나오거든요. 그리고 출제된 단어들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두시고, 잘모르는 부분들만 따로 여기 올라와있는 자료들 참고해서 정리하면 될거에요 오답으로 나온 단어들이 그 다음 해에 정답으로 출제되는 경우도 있으니 오답이든 정답이든 기출문제에 있는 단어들을 다 알아두시는게 좋아요! 화이팅~ 꼭한방에따세요!!
전 필기는 기출위주로봤었구요. 운이 좋으면 기출에서도 많이 나오기도 하구요. 아니면 첨보는 생소한 문제들이 나오죠. 어려운건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어요. 2차도 기출위주로해서 딱 반타작 맞았구요. 3차는 충남대서 봤는데 박편 몰랐는데 암석잘해서 턱걸이했습니다. 암석도 기본위주로 나왔었구요. 어디까지나 노력과 운이 있어야죠. 응지는 기출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게 시중에 따로 책이 없다는게 크겠죠.;
첫댓글 큐넷에는 아직 2011년껄로 되어있네요. 2012년도도 작년과 똑같이 1,2,3회 시험이 있어요~
http://www.studyon.co.kr/584316 여기들어가서 자세한 날짜보세요^^
필기시험은 기출문제만 풀어본다면 반이상은 맞출수 있어요!
시험출제기준이 2008년도에 바뀌었으니 너무 오래된 기출자료부터 다 보는 것 보단 최근2~3년동안의 기출문제를 여러번 풀어보시는게 좋아요.
2000년대 초반의 오래된 자료를 보면 지금은 잘 쓰지 않는 단어들이나 바뀐 내용들이 꽤 나오거든요.
그리고 출제된 단어들의 의미를 정확히 알아두시고, 잘모르는 부분들만 따로 여기 올라와있는 자료들 참고해서 정리하면 될거에요
오답으로 나온 단어들이 그 다음 해에 정답으로 출제되는 경우도 있으니 오답이든 정답이든 기출문제에 있는 단어들을 다 알아두시는게 좋아요!
화이팅~ 꼭한방에따세요!!
전 필기는 기출위주로봤었구요. 운이 좋으면 기출에서도 많이 나오기도 하구요. 아니면 첨보는 생소한 문제들이 나오죠. 어려운건 운에 맡기는 수밖에 없어요. 2차도 기출위주로해서 딱 반타작 맞았구요. 3차는 충남대서 봤는데 박편 몰랐는데 암석잘해서 턱걸이했습니다. 암석도 기본위주로 나왔었구요. 어디까지나 노력과 운이 있어야죠. 응지는 기출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게 시중에 따로 책이 없다는게 크겠죠.;
기출문제라도 완벽히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