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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문학
 
 
 
카페 게시글
일상 이야기 오늘 작심하고 책을 읽다가
하림 안병석 추천 0 조회 34 13.01.05 21:3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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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1.06 06:16

    첫댓글 회장님의 다독은 도져히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ㅎ 편안한 휴일되십시요^^

  • 작성자 13.01.08 07:58

    부회장님~! 저 인자 회장 아니어라우.

  • 13.01.06 07:32

    늘 책을 가까이하시며 시상의 재료꺼리를 한지게 채우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삶이 바빠 책장넘기기가 어려우니 늘다음으로 미루는 인생입니다

  • 작성자 13.01.08 07:57

    단순합니다. 저는 술과 담배를 안 하니 시간이 좀 남지요 뭐.

  • 13.01.06 09:17

    독서를 한다는 것도 좋지만 그 많은 시편 중에서 좋은 시어를 찾아낸다는 것 또한 좋은 일입니다
    그래도 그 시인님은 좋겠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글을 정독해 주시는 분이 있다는 점에서요
    즐거운 일요일 되십시오

  • 작성자 13.01.08 07:56

    시집을 대하다 보면 속독으로 얼른 덮고 싶은 때도 있지만 읽던 시편을 다시 읽어보며 음미하는 시집도 있더라고요.

  • 13.01.06 12:54

    남들 다쓰는 흔한 단어들 식상하지요
    번뜩이는 시어들에 빈 속내를 보여봅니다

  • 작성자 13.01.08 07:55

    시는 결국 말의 비트는 기술이지요.

  • 13.01.06 18:41

    -잔디는 대지의 상처를 덮는다.-
    푹 꽂혔습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3.01.08 08:02

    영감 무덤에 술을 올리자 "술이 와 이리 싱겁노?" 이 싯귀가 저는 가장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영감이 죽고 한참 지난 후 재혼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영감 무덤에 잔을 올렸거든요.
    할멈이 "이혼하여도 되지요? 위자료 술 한 잔 밖에 없어요"라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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